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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미국] 음료 시장 성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수분 충전 음료(hydration drinks)
등록일
2024-03-26
조회
136
‘수분충전’(hydration) 음료가 물과 탄산음료, 스포츠 및 에너지 음료 사이에서 강력하고 트렌디한 제품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있다. 수분충전 음료 카테고리는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높은 수익성과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은 새로운 음료 대안을 찾는 많은 목마른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분충전 음료 카테고리의 열풍은 2010년대 중반 유아 탈수증 치료에 사용되는 전해질 주입 음료인 ‘Pedialyte’의 성공으로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이유식의 필수품이었지만 2010년대 숙취해소제를 찾는 대학생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여세를 몰아 이 브랜드는 2018년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홍보 부스 만들어 본격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섰고, 인플루언서들의 눈에 띄는 홍보도 이어졌다. 유로모니터 인터네셔널의 음료 산업 전문가 어윈 헨리케스는 ”수분 충전 음료 시장의 성장은 탈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음료 산업의 의도치 않은 결과“라고 전했다. 최근 몇 년동안 음료 업계의 많은 거대 기업은 소규모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를 위해 수분 공급에 초점을 둔 음료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개발해왔다. 펩시코(PepsiCo)사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브랜드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으로 ‘게토레이 워터’를 지난달 공식 출시했다. 코카콜라(Coca-Cola)는 2021년 역대 최대 인수금액인 56억달러의 금액으로 스포츠 음료 브랜드 ‘BodyArmor’를 인수하고, 병 및 분말 형식으로 제공되는 수분충전 음료 ‘BodyArmor Flash I.V’로 카테고리에 진입했다. 큐리그(Keurig) 닥터페퍼(Dr Pepper)는 지난 10월 편의점에서 에너지 음료와 함께 다양한 맛으로 구입할 수 있는 Electrolit을 판매 및 유통하기로 합의했다. 워터드롭(Waterdrop)은 물에 첨가해 마실 수 있는 전해질 주입 큐브를 판매 중이다. 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해질 음료 시장은 2032년까지 약 59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 5.9%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료 산업 전문가들에게 급속한 성장은 중요한 변화를 의미한다. 특히 크리스탈 라이트(Crystal Light)와 같은 브랜드가 최신 유행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혼합 음료 카테고리에서 이 같은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러나 수분 공급에 대한 필요성은 제품을 통해 해결되지만 영양적 특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물에 타먹는 파우더 형식의 제품으로 유명한 ‘Liquid I.V’는 지난해 음료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아미노산 알룰로스 블렌드를 함유한 무설탕 라인을 출시했다. 다만 설탕이 없는 제품에는 설탕이 포함된 제품만큼 많은 양의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설탕 함량을 낮추려는 브랜드에게는 난제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헨리퀘즈는 ”시장을 선도하는 에너지 음료 브랜드가 수분 충전 음료로의 전환을 시도하기 위해 분말 농축음료 버전을 판매하기 시작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수분 공급과 에너지의 개념을 병합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Celesius와 같은 브랜드는 자사 제품이 에너지 음료일 뿐 아니라 아미노산과 수분 공급에 인접한 모든 물질이 포함된 스포츠 음료라고 홍보하고 있다" 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fooddive.com/news/why-hydration-drinks-are-quenching-the-beverage-industrys-thirst-for-produ/709177/
해외시장동향
[미국] 제품 혁신, 식품업계 소비 확대 이끈다
등록일
2024-03-26
조회
107
식품 업계에서 제품 혁신이 더 많은 소비자를 냉동, 스낵 및 기타 제품으로 다시 끌어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제품 판매량이 회복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코나그라 브랜드(Conagra Brands) 션 코놀리(Sean Connolly) CEO가 밝혔다. 그는 “미국 내 많은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따라 구매를 줄이거나 구매 습관을 다른 방식으로 바꾸고 있지만 점점 긍정적인 신호가 눈에 띄고 있다”며“소비자들의 일반적인 구매 패턴 양상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리 칼렌더(Marie Callender)의 냉동 식품인 스낵 팩 푸딩과 슬림 짐(Slim Jim) 고기 스낵을 만드는 코나그라(Conagra)는 2024년 내내 판매량 모멘텀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너럴밀스(General Mills), 허쉬(Hershey), 펩시코(PepsiCo) 및 크라프트 하인즈(Kraft Heinz)를 포함한 다른 미국 식품 대기업들은 인플레이션에 지친 소비자들이 초콜릿과 스낵류를 비롯한 모든 식료품 구매를 줄임에 따라 가장 최근 분기 동안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경우, 가격 인상이 구매 감소를 상쇄함에 따라 이전보다 속도는 느려졌지만 매출은 계속 증가했다. 이로 인해 코나그라를 비롯한 기타 식품 회사들은 무엇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으며 혁신에 그 답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코놀리는 밝혔다. . 소매업체들 역시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매장 방문을 늘리고 제품 구성을 조정하면서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식품 제조업체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기업들이 최대 규모 품목 생산에 집중하면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식품 분야의 혁신은 크게 둔화되었다. 지난 2015년에 코나그라의 CEO로 취임한 코놀리는 "소매업체는 성장하기를 원하며 그들은 카테고리 성장이 혁신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지난 5년 동안 코나그라는 출시한 신제품으로 16억 달러의 수익을 추가했다. 혁신은 2016년 이후 냉동 식품 및 스낵 제조업체가 경험한 두 자릿수 주당 순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코나그라는 판매를 창출을 위해 Banquet, Marie Callender's 및 Healthy Choice와 같은 한때 잠잠했던 냉동 브랜드를 점검하며 단백질 함량을 높이거나 글루텐 프리 라인을 추가하고, 프리미엄 성분 조합을 포함하고, 포장 패키지를 새롭게 개발하는 등 다방면에 혁신을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코나그라는 마리 캘린더(Marie Callender)의 제품군에 20g의 단백질을 함유한 레몬 허브와 치킨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 강낭콩, 으깬 감자를 곁들인 헬시 초이스(Healthy Choice)의 발사믹 마늘 스테이크는 5월부터 출시한다. Banquet은 또한 25g의 단백질을 함유한 Mega Bowls 및 Mega Crustless Pizzas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 밖에도 기존 브랜드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8월 코나그라의 Orville Redenbacher 라인은 팝콘 조미료 분야에 진출했다. 자료에 따르면 팝콘 조미료는 지난 4년 동안 연평균 18%의 성장률을 기록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또한 캔 파스타와 전자레인지용 용기로 가장 잘 알려진 Boyardee는 5월에 처음으로 스파게티와 미트볼과 함께 냉동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fooddive.com/news/conagra-innovation-inflation-frozen-snacking/707849/
해외시장동향
[미국] 체중 감량 약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접근 기회를 노리는 미국의 식품 기업들
등록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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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식품 제조업체들은 체중 감량 약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사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팝콘, 냉동식품, 시리얼 및 수프를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다. 오젬픽, 위고비와 같은 체중 감량 약물은 이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식품 구매를 급격히 줄일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왔다. 시장조사기관인 뉴머레이터 (Numerator)의 12월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해 GLP-1 약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식료품점에서 지출을 줄이고 있으며, 베이커리와 스낵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주 플로리다에서 열린 뉴욕 소비자 분석가 그룹 (Consumer Analyst Group of New York) 회의에 참석한 식품 회사들은 체중 감량 약물을 복용하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구매 습관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코나그라 브랜드 (Conagra Brands)의 최고운영책임자 (COO)인 톰 맥고 (Tom McGough)는 자신들의 스낵 포트폴리오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Numerator 데이터에 따르면 체중 감량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서 건강에 좋은 냉동 식품 소비가 8% 증가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맥고 COO는 냉동식품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영양이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특성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건강에 좋은 냉동식품을 자주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육류 스낵의 경우 단백질이 풍부하며, 팝콘은 저칼로리, 고섬유질 간식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며 이는 코나그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WK 켈로그 (WK Kellogg)의 CEO인 게리 필닉 (Gary Pilnick)은 체중 감량 약물을 회사에는 기회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시리얼은 지방과 칼로리가 낮으며, 시리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비타민D와 섬유질과 같은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한다고 하였다. 또한 아침 식사로 시리얼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나트륨과 포화지방 섭취량이 적은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필닉 CEO는 다른 대부분의 잠재적인 소비자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체중 감량 약물에 관한 트렌드 역시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하였다.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체중 감량 약물이 얼마나 큰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 아직까지는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체중 감량을 위해 GLP-1 약물을 복용할지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며, 복용하는 소비자의 약물 복용 기간 역시 불확실한 상태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모닝스타 (Morningstar)의 에린 래쉬 (Erin Lash) 이사는 글루텐 프리, 유제품 프리 등 이전의 건강 트렌드가 소수의 고객에게 어필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이 약해졌던 전례가 있다고 말하며, GLP-1을 통한 체중 감량 약물 또한 식품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최신 건강 및 웰빙 트렌드 중 하나라고 평가하였다.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1명, 어린이 6명중 1명이 과체중으로 분류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비만이 제2형 당뇨병, 고혈압, 뇌졸증 위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식품 생산업체는 체중 감량이나 더 건강한 식습관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제너럴 밀스의 CEO 제프 하머닝 (Jeff Harmening)은 진화하는 소비자의 체중 관리 및 영양 요구 상황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제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수프와 설탕 함량이 낮은 케이크, 쿠키, 브라우니, 단백질이 포함된 맥 앤 치즈 제품 등을 예로 들었다. 펩시코의 CEO 라몬 라과르타 (Ramon Laguarta)는 지난 8월에 지금까지 체중 감량 약물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며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몬델레즈의 더크 반 데 풋 (Dirk Van de Put) CEO는 11월에 향후 10년 안에 물량에 미치는 영향을 0.5%~1% 정도로 예상하며 현재 체중 감량 약물이 미치는 영향이 과장된 면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활동적이고 바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여전히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언급하며, 소비자의 66% 이상이 양 조절이 가능한 간식을 찾고 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5% 증가한 수치라고 하였다. 그는 이러한 자료들에 따라 스낵이 여전히 훌륭한 사업 분야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GLP-1 계열의 체중 감량 약물은 이제 막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며, 현재까지 식품 업계에 미칠 영향은 불확실한 측면이 많다. 체중 감량 약물이 식품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면밀한 관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체중 감량 약물 트렌드 역시 결국 기존에 식품 업계에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는 건강 중시 트렌드로 귀결 된다고 볼 수 있다. 식품 기업들은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 판매 함으로써 체중 감량 약물 트렌드에 일정 부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식품 및 식이보충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 변경
등록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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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필리핀 식품 및 식이보충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 변경 2024년 3월 2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33년된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한 지침 변경, 일일 최대 섭취한도 설정 - 필리핀 FDA는 1991년 재정된 ‘식품 또는 의약품으로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을 폐지하고, ‘식품 또는 식이보충제에 대한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 지침’으로 새롭게 대체할 예정임. 또한 식품과 식이보충제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최대 함유량을 설정함 - 시행될 시 새로운 지침은 필리핀에서 제조, 수입, 유통 및 판매용으로 제공되는 모든 현지 및 수입식품 및 식이보충제에 적용된다고 필리핀 식품의약국(FDA)에서 발표함 - 새로운 지침에서는 총 2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최대 수준을 설정함. 예를들어 비타민C의 일일 최대 수준은 1,000mg, 비타민D는 25mcg, 엽산은 0.9mg 또는 1,500mcg 식이엽산 등가물, 칼슘은 1,200mg, 철과 아연은 각각 15mg, 비타민K는 120mcg임 - FDA가 정한 일일 최대 한도가 없고, 다량 섭취해도 확실한 위험이 없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경우, FDA는 기업이 최대 섭취량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힘 - 또한 식품 및 식이보충제로 분류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캡슐, 타블렛, 액상, 젤, 파우더 또는 알약과 같은 형태여야 하며, 비경구 형태와 같이 입안에 직접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형태는 불가하다고 명시됨 - FDA는 제조업체가 제품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전환 기간을 마련할 것이며, 지침이 도입된 후 5년 이내 제품등록 인증서가(CPR) 만료되는 경우 해당 만료기간 내 재구성된 제품을 제출해야 하며, CPR이 1년이내 만료되는 경우 제품을 재구성하고 재등록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최대 2년까지 CPR을 갱신해줄것이라고 밝힘 - 그 밖에 세부적인 내용 및 기존과 변경되는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람 ※Guidelines for the Classification of Vitamins and Minerals for Food/Dietary Supplements under Processed Food Products 링크 ◯ 시사점 - 각종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 영양분이 함유된 식품 및 식이보충제를 필리핀으로 수출하려는 기업들은 위의 규정에 유의하여 수출 준비를 하여야 할 것임 ◯ 출 처 - https://www.fda.gov.ph/draft-for-comments-guidelines-for-the-classification-of-vitamins-and-minerals-for-food-dietary-supplements-under-processed-food-product-repealing-the-provisions-for-food-in-the-office-order-no-22/ -https://www.foodnavigator-asia.com/Article/2024/01/30/ philippines-to-replace-33-year-old-vitamins-and-minerals-regulation /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등록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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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베트남,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2024년 3월 2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확산, 편의성 추구 등 영향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면서 ‘23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3.2% 증가한 180억불로 ‘25년 272억 불까지 성장 전망 - 현지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는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티키(Tiki), 샌도(Sendo)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정식 플랫폼 외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의 SNS를 기반으로 하는 거래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2년 SNS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개시한 틱톡샵(Tiktok Shop)이 출시 1년 만에 2위로 급부상하는 등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음 ○ 베트남,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의 온라인 광고 집행 시 책임과 의무를 명시한 내용의 광고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섰음 - 개정안 초안에 따르면 유명인은 ▲명망가 ▲정부가 규정한 특정 분야•산업•직업 등 각계 전문가 또는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는 자 ▲다국적 SNS 플랫폼 팔로워 50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등으로 정의되며, 이들은 광고에 관한 법률 규정과 상품•서비스, 기능 및 품질에 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함 - 이들은 해당 상품•서비스의 광고주(개인•법인)와 서면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내용을 사전 확인•승인받은 후 광고를 집행해야 하며, 또한 SNS상 리뷰, 체험후기 등의 형태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광고주의 상품•서비스를 직접 사용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함 - 앞서 유명 아티스트인 깟 뜨엉(Cat Tuong)은 지난해 9월 한 유제품을 당뇨약 대체 제품이라고 소개해 물의를 빚은 바있으며 2021년 7월 미인대회 출신 마이 프엉 투이(Mai Phuong Thuy)는 유통이 취소된 다이어트 식품을 홍보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음 ○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기업들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해외 시장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베트남 또한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유망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음 - 다만, 광고 활동과 관련 산업이 강격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SNS상 유명인들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가짜 후기와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상품·서비스의 소개, 권유가 소비자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관련 규정·법률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온라인 광고 추진 시 관련 규정을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음 ◯ 출 처 - Đề xuất điều chỉnh nhiều quy định về quảng cáo. ‘24.3.5. Congannhandan.com.vn - Insidevina, Euromonitor 등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뉴질랜드] 먹거리 물가 상승률 연간 2.1%로 큰 폭 하락
등록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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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주요내용 ‧ 올해 들어 늎질랜드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하락함 ‧ 뉴질랜드 통계국 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식품물가지수(food prices index)’는 연간 2.1% 상승했는데 이는 ‘2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임 ‧ ‘23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에는 먹거리 물가가 12.0%나 치솟았음 ‧ 연간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낮아진 배경에는 과일과 채소 가격이 2월까지 연간 9.3%가 떨어졌기 때문임 ‧ 통계 담당자에 따르면 토마토와 브로콜리, 상추 등 신선농산물 값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인 과일과 채소 가격 인하를 주도함 ‧ 과일과 채소를 제외한 다른 먹거리 품목은 2월까지 연간 오름세를 유지했는데 그중 레스토랑 식사 및 즉석식품이 6.7%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3.9%의 잡화식품이 그 뒤를 이음 ‧ 무알코올 음료는 연간 4.3%, 육류와 가금류, 생선 가격은 연간 0.2% 상승했으며, 금년 2월에는 외식이나 포장비용이 전보다 더 비싸짐 ‧ 올해 2월은 1월에 비해 먹거리 물가가 0.6% 하락했는데 그 배경에는 사과와 고구마, 토마토 등 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이 있음 ‧ 박스형 초콜릿과 요구르트, 양고기 등의 가격 인하도 과일과 채소 다음으로 월별 하락세에 영향을 미침 ▶ 시사점 및 전망 ‧ 뉴질랜드 통계국 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식품물가지수는 연간 2.1% 상승했는데 이는 ‘2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며 신선농산물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침 ‧ 과일과 채소를 제외한 다른 먹거리 품목은 2월까지 연간 오름세를 유지했는데 그중 레스토랑 식사 및 즉석식품이 6.7%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3.9%의 잡화식품이 그 뒤를 이음 ‧ 뉴질랜드 먹가리 물가 상승률이 하락했지만 과일과 채소를 제외한 다른 먹거리 품목은 연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한국식품 수출업체는 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질랜드 식품시장 확대를 노릴 필요가 있음 *출처 : www.newshub.co.nz(2024.3.20.)
해외시장동향
2024년 3월 유럽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4-03-23
조회
205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1. 수출현안 및 동향 - 책임 있는 식품 사업 및 마케팅 관행에 관한 EU 행동 강령의 중간평가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 관련 주의사항 1. 통관 동향 등 이슈 - 유럽연합, 식품 등을 위한 생물 살균제 AEROCLEAN 신규 승인 2. 변동사항 3. 기타 주의사항 등 Ⅲ. 통관거부사례 관련 1. 통관거부사례 - 인스턴트 라면, Hot chicken ramen carbo flavour (2024.02.20.) 2. 시사점 : 특이사항 없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메트로(Metro), 새로운 형태의 파솔(Fasol) 매장 선보여
등록일
2024-03-23
조회
170
2023년 즉석식품의 매출 성장률이 금액 기준 29.4%를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이나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에서의 즉석식품 매출 성장률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닐슨아이큐(NielsenIQ)의 소매 부문 담당 데니스 돌가체프(Denis Dolgachev)는 “소매업체의 경쟁우위를 이용한 자체생산”이라는 컨퍼런스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대형마트에 비해 20~30% 저렴한 초저가 할인매장 2023년 말 기준 부패하기 쉬운 식품 부문에서 즉석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5.8%에서 1% 증가한 6.8%를 기록했다. 즉석식품의 매출은 유통 업종별로 대형마트에서 17.4%, 슈퍼마켓에서 33.3%, 편의점에서 35.7% 그리고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에서 55.3% 증가했다. 그중 슈퍼마켓의 경우 2023년 전체 즉석식품 매출액 중 62.1%을 차지하며 즉석식품 주요 소매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대형마트가 24.6%의 점유율로 슈퍼마켓을 뒤따랐다. 2023년 제빵 제품이 처음으로 즉석식품 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27.4%를 차지하면서 샐러드(26.9%), 정찬 도시락(20.6%)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즉석식품으로 나타났다. 2023년 가장 빠르게 수요가 증가한 즉석식품은 53%의 상승률을 기록한 파스타였다. 또한 러시아인들은 제빵 제품과 쌀로 만든 즉석식품을 전년 대비 각각 41.5%, 36.4% 더 많이 구매했다. 뒤이어 수프류에 대한 수요는 34.8%, 감자요리 제품은 30.7% 상승하며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즉석식품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면, 2023년에는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직접적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닐슨아이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러시아인들이 의류, 외식, 여가 활동, 배달 음식 주문 등에 대한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0%는 향후 경제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외식 지출을 계속해서 줄일 계획이며, 나머지 28%는 배달 음식에 대한 지출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즉석식품 판매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Retail.ru. NielsenIQ: продажи готовой еды в хард дискаунтерах выросли на 55,3%. 2024.03.20. https://www.retail.ru/news/prodazhi-gotovoy-edy-v-khard-diskaunterakh-vyrosli-na-55-3-20-marta-2024-238845/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닐슨아이큐(NielsenIQ):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즉석식품 매출 55.3% 증가
등록일
2024-03-23
조회
172
2023년 즉석식품의 매출 성장률이 금액 기준 29.4%를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이나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에서의 즉석식품 매출 성장률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닐슨아이큐(NielsenIQ)의 소매 부문 담당 데니스 돌가체프(Denis Dolgachev)는 “소매업체의 경쟁우위를 이용한 자체생산”이라는 컨퍼런스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대형마트에 비해 20~30% 저렴한 초저가 할인매장 2023년 말 기준 부패하기 쉬운 식품 부문에서 즉석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5.8%에서 1% 증가한 6.8%를 기록했다. 즉석식품의 매출은 유통 업종별로 대형마트에서 17.4%, 슈퍼마켓에서 33.3%, 편의점에서 35.7% 그리고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에서 55.3% 증가했다. 그중 슈퍼마켓의 경우 2023년 전체 즉석식품 매출액 중 62.1%을 차지하며 즉석식품 주요 소매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대형마트가 24.6%의 점유율로 슈퍼마켓을 뒤따랐다. 2023년 제빵 제품이 처음으로 즉석식품 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27.4%를 차지하면서 샐러드(26.9%), 정찬 도시락(20.6%)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즉석식품으로 나타났다. 2023년 가장 빠르게 수요가 증가한 즉석식품은 53%의 상승률을 기록한 파스타였다. 또한 러시아인들은 제빵 제품과 쌀로 만든 즉석식품을 전년 대비 각각 41.5%, 36.4% 더 많이 구매했다. 뒤이어 수프류에 대한 수요는 34.8%, 감자요리 제품은 30.7% 상승하며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즉석식품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면, 2023년에는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직접적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닐슨아이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러시아인들이 의류, 외식, 여가 활동, 배달 음식 주문 등에 대한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0%는 향후 경제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외식 지출을 계속해서 줄일 계획이며, 나머지 28%는 배달 음식에 대한 지출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즉석식품 판매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Retail.ru. NielsenIQ: продажи готовой еды в хард дискаунтерах выросли на 55,3%. 2024.03.20. https://www.retail.ru/news/prodazhi-gotovoy-edy-v-khard-diskaunterakh-vyrosli-na-55-3-20-marta-2024-238845/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맥주 가격 최대 15% 인상 예상
등록일
2024-03-23
조회
133
이즈베스찌야(Izvestia)는 주요 맥주 생산업체들이 소매업체들에게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 인상(8~15%)을 통보했다는 러시아 소매무역회사협회(AKORT)의 발표를 보도했다. 러시아 최대 맥주 생산업체 중 하나인 발티카(Baltika)는 협력 소매업체들에게 올해 4월부터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가 평균 8% 인상될 것을 통보하면서 “맥주 가격 인상은 사전에 계획된 것이며 인플레이션 등 러시아 국내 상황을 모두 고려한 객관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고르 카라바예프(Igor Karavaev) 러시아 소매무역회사협회(AKORT) 회장은 "실제로 많은 주요 맥주 생산업체들이 공장 출고가 인상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소매업체들은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 인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점진적이고 완만한 판매 가격 인상을 약속했다. 이고르 카라바예프(Igor Karavaev) 회장은 공장 출고가 인상이 소매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점진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러시아 알코올시장연구센터(Tsifrra) 센터장 바딤 드로비즈(Vadim Drobiz)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 인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매년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및 물류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맥주 생산업체들의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맥주 생산업체들의 지출에는 앞서 언급한 지출 이외에도 공장 설비 유지보수 비용, 연료 및 곡물 구입 비용 등도 포함된다. 출처: Retail.ru. Пиво может подорожать на 8–15%. 2024.03.18. https://www.retail.ru/news/pivo-mozhet-podorozhat-na-8-15-18-marta-2024-238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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