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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8월 유럽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8-31
조회
1604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1. 주요 변경사항 - 유럽연합, 식료품과 접촉하는 합성물질 목록의 수정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 동향 등 이슈 - 유럽연합, 특정 식료품의 니코틴의 최대잔류허용수준 수치 수정 2. 변동사항 3. 기타 주의사항 등 Ⅲ. 통관거부사례 관련 1. 통관거부사례:보고된 사례 없음 2. 시사점:특이사항 없음. *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바랍니다. * 자료작성 : aT파리지사
해외시장동향
[유럽] 플라스틱 아웃! 내년 7월부터 일체형 병뚜껑 부착 의무
등록일
2023-08-31
조회
3933
유럽, 플라스틱 아웃! 내년 7월부터 일체형 병뚜껑 부착 의무 주요 내용 o일체형 병뚜껑이란? 일체형 병뚜껑인 테더 병뚜껑(Tethered Cap)은 소비자가 병에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기 위해 병뚜껑을 열어도 병에서 분리되지 않고 그대로 병에 부착된 상태를 유지하는 특수한 병뚜껑이다. 병뚜껑이 병에서 분리되지 않으면 따로 버려질 가능성은 줄어들고 본체 병과 함께 재활용될 확률은 높아진다. 현지 프랑스의 분위기는 음료, 주스, 우유 등 많은 음료병에 일체형 병뚜껑이 대중화되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와 배경은 무엇일까? 뚜껑과 일체형인 페트병 프랑스의 생수 브랜드, Cristaline 출처: aptar.com 출처: actu.fr o 유럽의 탈플라스틱 정책 유럽에서는 환경과 시민건강의 보호를 위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며 확대 중이다. 유럽연합(EU)은 2030년까지 플라스틱 용기 중 30%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018년에 플라스틱 탈피 전략을 발표했으며, 플라스틱 포장재의 재활용 수준을 2025년까지 50%, 2030년까지 55%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EU 지침에 따라, 내년 7월 3일까지 3리터 이하의 용기에는 모두 사용 과정 전반에 걸쳐 이처럼 병에서 떨어지지 않는 일체형 병뚜껑이 도입돼야 한다. 유럽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따라야 한다. o프랑스 정부의 탈플라스틱 목표 : 낭비방지법 이러한 유럽의 환경보호 및 탈플라스틱 목표에 따라, 각 유럽국 정부들 또한 관련 법을 목표를 공포했다. 프랑스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은 낭비방지법(Loi Agec, loi anti-gaspillage pour une economie circulaire)이)의 세부정책으로서, 2021년부터 2040년까지 5개년 단위의 4단계 실행계획 계획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슈퍼마켓에서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포장을 금지했으며, 204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을 완전히 배제할 계획이다. 기간 프랑스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 연도별 목표 2021년 빨대 및 일회용 식기, 포장용 컵 플라스틱 뚜껑, 발포 폴리스티렌, 스티롤수지 상자, 음식용 꼬치 등 생활 플라스틱 용품의 사용 전면 금지 공공시설의 플라스틱병 무료 제공 금지 일회용 비닐 백 생산 및 수입 금지 2022년 - 1.5kg 이하 과일과 채소 판매 시 비닐봉투 금지 - 생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티백 판매 금지 - 패스트푸드점의 플라스틱 장난감 배포 금지 2023년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 용기 사용 금지 상점의 종이 영수증도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는 경우 제공 금지(4월-) 2024년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된 의료용품와 기구에 대한 판매 금지 플라스틱병(3L 이하)에 일체형 뚜껑 사용(7월-) 2025년 일회용 PET 음료수병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율 25% 신형 세탁기에 플라스틱 미세섬유 필터 장치 장착 의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20% 감소 (2020년 기준)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의 포장 중단 2026년 물로 씻어내는 화장품(샴푸, 염색제, 샤워젤, 클렌저 등) 중 미세플라스틱 함유 제품 판매 금지 2029년 플라스틱병 수거율 90% 달성 * 2023년 2월의 프랑스의 플라스틱병 수거율은 61% 2030년 일회용 PET 음료수병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율 30% 플라스틱 일회성 병 수 50% 감소 (2020년 기준) 2040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전면 금지 o다국적 기업들뿐만 아니라 현지 브랜드, 유통매장도 동참 코카콜라 프랑스의 콤포트 브랜드 ANDROS 출처: https://www.coca-cola-france.fr/ 출처: https://www.pour-nourrir-demain.fr 지난해 코카콜라는 일체형 뚜껑 제품을 영국에서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유럽 대부분에서 유통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독일, 스페인, 영국 등에서 탄산음료 패트병에 일체형 병뚜껑을 도입했다. 코카콜라 같은 다국적 기업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에서는 대부분의 식품/음료 생산업체들이 동참 중이다. 유제품이나 과일주스, 콤포트1)등 포장 형태가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다. 종이팩(카톤팩)의 우유, 두유, 주스류 등의 제품은 기존의 탈착형 뚜껑 대신 일체형 뚜껑을 택했고, 일반 음료들 또한 일체형 뚜껑을 갖춘 용기에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대중화되었다. Alpro사의 두유 Pressade의 유기농 과일 주스 요플레사의 액상 요거트 출처: 직접촬영 출처: https://www.rayon-boissons.com 출처: https://www.betapack.com 스코틀랜드의 그레이엄 다이어리(Graham’s The Family Dairy)는 종이팩 형태에 맞는 일체형 뚜껑을 영국 유제품 시장에서 최초로 도입하고 있고, 핀란드의 유제품 회사 바리오(Valio)도 팩 형태에 맞는 뚜껑을 올해 상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통매장의 PB제품도 이런 탈플라스틱화에 동참 중이다.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원스톱(One Stop)도 변화에 동참하고 있다. 원스톱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신들의 PB 제품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우유 제품에 투명한 색의 뚜껑을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투명 뚜껑은 재활용이 용이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유통업체 Intermarché 또한 자사의 과일주스 PB브랜드, PAQUITO 제품에 일체형 뚜껑을 달아 출시함과 동시에, 자연에서 얻은 재생 가능한 재료 혹은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여 패키징에 사용하는 등 여러 친환경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Intermarché의 과일주스 PB브랜드, PAQUITO 출처: https://www.rayon-boissons.com o시사점 EU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에는 3리터 미만의 플라스틱 음료 용기에 일체형 뚜껑이 부착된 상태에서만 판매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본 지침은 2024년 7월 3일부터 유럽 내에서 의무화될 예정이며, 음료 기업들은 지침 의무를 충족해야만 유럽 시장에 진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병뚜껑과 관련된 일회용 플라스틱에 관한 EU의 지침에 의하면, 일정 비율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페트병에 표시해야 하며, 일회용 제품에 대한 라벨 표시 요건, 보증금환급 제도를 통해 플라스틱 병과 알루미늄 캔에 대한 수거율을 높이는 등 지속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제안과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된 의무 사항이 어떻게 발전하고 적용되는지 살펴보고, 수출 물량이나 생산에 차질이나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o출처 https://www.lesechos.fr/partenaires/coca-cola/ces-emballages-qui-poussent-le-bouchon-toujours-plus-loin-1889252 https://www.ecologie.gouv.fr/trois-ans-loi-anti-gaspillage-economie-circulaire-des-transformations-loeuvre-et-venir-0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2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1043 https://www.onestop.co.uk/news/weve-switched-to-recyclable-clear-milk-tops/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90&CONTENTS_NO=1&bbsGbn=244&bbsSn=244&pNttSn=190129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894 1) Compote, 프랑스인들이 아침식사나 디저트로 즐겨먹는 과일 퓨레
해외시장동향
[일본] 식을 줄 모르는 냉동식품의 인기
등록일
2023-08-31
조회
3215
단신 고령자 세대나 식사 시간이 맞는 않는 맞벌이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고 소량으로도 조리할 수 있는 냉동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냉동식품협회에서 2023년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20%가 1년전 보다 비교적 이용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조리가 간단해서 편리하다거나 맛있는 상품이 증가했다라는 등의 이유이다. EC 및 냉동식품자판기의 보급으로, 냉동식품 시장에 신규 진입한 외식기업도 증가하였다. 수분이나 유분을 동결시켜 품질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식품 로스 대책으로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냉동실이 꽉찬 가정에서는 “세컨트 냉장고”를 구입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냉동식품을 연구해서 판매하는 신업태 점포가 수도권에서 증가하고있다. 코로나 유행으로 가정식 수요에 따라 냉동식품 시장이 확대되었으며, 유명 점포와의 콜라보 상품이나 고가격대 상품 등 소비자의 작은 사치 수요에도 대응하게 되었다. 특히 테이크 아웃 뿐만 아니라 가게에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신업태도 등장하고 있다. * 냉동식품 전문점에서 음식점 등과 연계한 상품을 판매 (사진 : 닛케이MJ신문) 남부미인(이와테현)의 냉동 생주(사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중화요리점 “만진루”의 냉동 후카이래 스프(건 상어지느러미 스프), 나고야시의 “마루야본점”의 히츠마부시 (장어덮밥) 등이다. 업무용 냉동기기를 제조 판매하는 테크니칸(요코하마시)가 2021년에 요코하마시에 오픈한 냉동식품전문점 “토민 프로즌”에는 색다른 약 500품목 이상의 냉동식품이 꽉차게 진열되어 있다. * 토민 프로즌 온라인 숍(사진 : 닛케이MJ신문) 일본냉동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민 1인당 냉동식품 소비량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24kg으로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형수퍼도 냉동식품의 취급을 강화하고 있다. 이온리테일은 치바현 우라야스시에 약1,500품목의 냉동식품을 취급하는 “@FROZEN”을 오픈했다. 사이타마현에도 8월에 “@FROZEN”을 오픈했다. 보존하기 쉽다는 냉동식품의 메리트를 살린 무인 판매점도 확대되고 있다.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3월 개업한 “고토우치 그루메 셀렉션”은 전국 각지 20종류 이상의 지역 음식을 24시간 판매하고 있다. 고토우치(지역) 라면점의 셋트 및 센다이 규탕과 같은 특산품, 스위츠 등 250종류 이상의 상품을 각 점포가 선정하여 입고한다. 음식점에서도 냉동식품을 사용한 시도가 나오고 있다. 모바일 오더서비스인 쇼케이스·기구는 7월, 자동판매기 제조 회사인 산덴·리테일시스템과 협력하여 냉동식품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 상품을 점포내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점 “레드 돗”을 개점했다. 점포는 JR신주쿠역 개찰구 내에 있으며, 자동판매기로 냉동 후르츠를 구입하여 기본 음료를 고른 후 본인이 좋아하는 후르츠 스무디를 만든다. * JR 신주쿠역에 설치된 레드 돗 매장(사진 : 닛케이MJ신문) 편의점 로손은 22일 냉동 오니기리의 시험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도쿄, 후쿠시마현 21개 점포에서 구운 연어 등 6개 상품을 대상으로 3개월간 취급한다. 폐기 로스 및 배송횟수를 줄이고 물류의 효율화를 모색한다. 판매제품은 “구운연어 오니기리”(268엔) 등 6개 상품으로 상품구입 후 자택 등에서 전자렌지로 데워서 먹을 수 있다.로손은 2022년 11월부터 테스트점포인 “그린 로손“(도쿄)에서 7종류의 냉동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대상 제품을 판매수가 많은 오니기리로 확대하여 음식물 낭비가 적은 점포 운영으로 연결되도록 하고 테스트 결과를 검토하여 2024년에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냉동 상품을 늘리면, 공장에서의 제조 횟수나 점포로의 배송빈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로손은 향후 도시락이나 간편조리식품 점포로의 배송을 1일 3회에서 2회로 순차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 로손 냉동오니기리 (사진 :일본식량신문, 다이아몬드 체인스토어 등) 1910년 창업하여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과자류 전문 점포인후지야(不二家)가 2023년 6월 30일부터 도쿄, 사이타마, 홋카이도 등 지역의 10점포에 24시간 365일 , 점포 영업시간외에도 냉동 스위츠 등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 “FUJIYA CAKE’s STAND”를 설치 운영 중이다. 예상을 3배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 시사점 일본은 코로나 영향으로 냉동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장기 보존성, 구매의 편리성, 물류 효율화 등의 장점이 어필되고 있다. 한국산 식품 중에도 만두, 치즈볼, 호떡 등 다양한 냉동 식품들이 판매되고 있는가운데, 한국 전통의 식문화를 반영한 제품들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일본 시장 진출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닛케이MJ신문(www.nikkei.com) 다이아몬드 체인스토어(diamond-rm.net) 일본식량신문(news.nissyoku.co.jp) * 문의처 : 오사카지사 권현주 (hyunjukun@at.or.kr)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요거트 제품(Yoghurt) 시장동향
등록일
2023-08-31
조회
1768
베트남, 요거트 제품(Yoghurt) 시장동향 2023년 8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요거트(Yoghurt and Sour Milk Products) 시장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요거트 제품이 포함된 2022년 베트남 유제품(Dairy Products ) 전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4,168.8백만불이며, - 액상 우유, 요거트, 치즈 등을 포함한 유제품은 베트남의 유제품 및 대체유 전체 시장 규모의 66.6%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유제품 시장의 23.3%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요거트 제품(Yoghurt and Sour Milk Products)의 ‘22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971.3백만불이며, 유제품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 - ‘22년 요거트 시장은 플레인 요거트(Plain Yoghurt) 500.3백만불, 액상 요거트(Drinking Yoghurt) 392.4백만불, 가미 요거트(Flavored Yoghurt) 78.6백만불 순임 ○ 베트남 요거트(Yoghurt) 유통 및 소비현황 - 브랜드별 베트남 요거트 시장 점유율은 베트남 1위 국영 유제품 기업 비나밀크(VinaMilk)가 50.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SUSU 10.8%, Yomost 10.2%, TH True Yoghurt 6.0% 등 순임 - 베트남 요거트 시장은 현지 생산기업이 강세로 생산농장 확대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장하고 있어, 한국산을 포함한 수입 제품의 인지도 및 가격 경쟁력은 낮은 편 - 유통채널별 요거트 유통 비중은 오프라인이 99.5%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비중은 미미하며, 소형 식료품점 63.5%, 슈퍼마켓 21.9%, 하이퍼마켓 7.2% 등 순으로 나타남 - 요구르트를 포함한 발효유는 크게 ‘요구르트(액상·냉동·기타)’ 및 ‘발효 또는 신성화된 밀크와 크림(발효버터밀크 등 제품)’으로 분류되며, 대베트남 한국산 발효유 수출 품목은 요구르트 제품임 - 한국산 요거트 제품은 액상, 냉동 등 형태의 제품이 수입·유통되고 있으나, 현지산 대비 가격 경쟁력이 낮아 주로 한인 거주 지역에 위치한 유통매장을 통해 유통되고 있음 - 한국산 유아용 동결건조 요거트는 수입산 영유아 제품을 선호하는 중산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현지 대형유통매장 및 영유아 제품 전문 판매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음 ◯ 시사점 - 요거트는 현지에서 간편한 식사 대용품 또는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며, 베트남의 요거트 시장은 유제품 및 대체유 시장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한 시장임 - 다만, 비나밀크(VinaMlik) 등 현지 유제품 생산기업의 생산농장 확대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장하고 있어, 현지산 대비 가격 경쟁력이 낮은 한국산 제품의 차별화 전략 필요 - 예를 들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단백질 성분이 다량 함유된 요거트 또는 얼려 먹는 요거트 등의 제품이 유망할 것으로 보임 ◯ 출 처 - Dairy Products and Alternatives in Vietnam.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8월호
등록일
2023-08-30
조회
2305
<23년 8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7월 WTO SPS 통보 통계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태국산 단감, 베트남으로 첫 수출
등록일
2023-08-30
조회
1771
태국산 단감, 베트남으로 첫 수출 2023년 8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태국산 단감, 첫 베트남으로 수출 - 베트남 온라인 언론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최근 태국산 단감이 베트남산보다 더 저렴한 35,000동(한화 약 1,750원/도매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음 - 베트남 남부 고밥(Go Vap)시 신선 과실류 판매업자에 따르면, 올해 태국의 단감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수출 단가가 하락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 씨가 없으며 중국산처럼 떫은맛이 없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음 - 태국산 단감 소비자 가격은 55,000~70,000동(한화 25~30천원)으로 베트남산 대비 약 27%, 한국산 대비 약 89% 저렴한 가격임 ○ 베트남 단감 시장현황 - 베트남 고원지대(북부 : 목처우/남부 : 달랏)에서 단감을 포함한 감류가 생산되고 있으나, 생산량 등 공식 통계는 확인이 불가하나, ‘부유’ 및 Hong Hac Tri 등의 재래종이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베트남 단감은 품질이 높지 않고 현지 농가들의 수익성이 높은 딸기 등 작목으로 전환하는 추세로 향후 단감 재배면적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 ‘22년 베트남의 단감 수입액은 전년 대비 29.5% 증가한 67,432천불로,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67,432천불을 기록하며 전체 수입액의 97.7%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한국(752천불), 뉴질랜드(665천불) 등 순임 - 한국산 단감의 경우 ‘20년 검역해소를 통해 정식 수출이 가능해졌으며, ‘21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급감하였으나 ‘22년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에 따른 경제 활동 등 재개에 현재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 소비 및 유통현황 - 중국, 한국, 뉴질랜드, 베트남 등 단감이 유통되며 시장 점유율은 중국>한국>뉴질랜드 등 순임 - 한국산 및 뉴질랜드산 단감의 경우 대형유통매장, 수입과일 전문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가격이 중국산 대비 10배 이상 비싸 시장 점유율은 낮은 편. 품질, 안전성 등을 중요시하는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됨 - 중국산 단감은 낮은 단가로 재래시장, 과일 판매점, 식당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최근 유통되고 있는 태국산 단감 또한 주로 재래시장을 통해 판매 ◯ 시사점 - 한국산 단감은 ‘20년도 검역해소를 통해 정식 수출이 가능해진 품목으로 딸기, 배 등 신선 과실류에 비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편이며, 베트남-중국 국경을 통해 수입되는 단가가 저렴한 중국산 및 태국산 단감이 유통되고 있어 가격 등 경쟁력이 낮은 실정임 - 한국산 단감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산 단감의 안전성 등에 대한 인지도 제고가 필요하며 중국산 제품과의 구별법 등 병행 홍보 시 효과 높을 것으로 기대 ◯ 출 처 - Cơ hội đang rộng mở để đưa trái cây Việt Nam ra thị trường thế giới. ’21.10.8. dangcongsan.vn - Hồng giòn Thái lần đầu nhập về chợ, giá rẻ hơn hàng Việt. 2023.8.14., vnexpress.net - Euromonitor 등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홍콩] 과일의 왕 두리안 콜라보 열풍...
등록일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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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널드, 맥심, ICON 호텔, 두리안에 빠지다 홍콩은 지금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과의 콜라보 열풍이 한창이다. 글로벌 외식 패스트푸드의 선두주자인 맥도널드는 2018년 “D24 durian McFlurry”라는 이름으로 말레이시안 두리안을 가지고 인기를 끌었던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지난 8월 21일부터 한정판으로 HKD28불에 다시 론칭하였다. 홍콩 유명 호텔 중 브런치뷔페와 저녁뷔페로 명성이 높은 ICON 호텔에서도 8월 6월부터 9월까지 24일까지 “Malaysian Durian Festival 2023”이란 주제로 주말 예약손님만을 대상으로 약 홍콩달러 1천불(한화 17만원/인당) 상당의 코스를 제공 중인데 식전 요리부터, 메인 및 디저트까지 두리안을 활용한 총 16개 요리를 개발하여 홍콩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홍콩 제1의 베이커리 매장인 Maxim 베이커리도 중추절(추석) 선물용으로 ‘두리안 월병’을 선보이고 있다. 홍콩의 4대 천왕이라 불리는 배우 곽부성이 홍보 광고로 나서면서 두리안 콜라보 축제에 화룡점정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타 호텔들, 음식점들 저마다 두리안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두리안 콜라보에 동참 중이다. ■ 홍콩 외식체인과의 콜라보를 통한 한국산 신선과실류의 시장 확대 금번 두리안 콜라보에 사용된 두리안 품종은 말레이시아산 D24, D197이란 2가지 품종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산 두리안은 태국산, 기타 원산지의 두리안보다 일반적으로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며, D197은 그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우수한 품종이라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외식체인 또는 유명호텔 레스토랑과의 콜라보사업 추진시 제품의 홍콩내 인지도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이해된다. aT홍콩지사는 홍콩내 인지도가 높은 한국산 딸기를 주제로 2022년 유명 베이커리 체인과 한국산 딸기를 활용한 케익 개발 및 홍보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2023년도에는 한국산 멜론을 활용한 협업을 진행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식의 도시인 홍콩은 외식산업이 매우 발달한 곳으로 한국 신선과실류의 홍콩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홍콩의 유력 외식체인, 호텔 레스토랑과 등과의 협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좋은 전략으로 보인다. ■시사점 : 딸기(K-berry), 포도(K-grape), 멜론(K-melon)을 중심으로 한국산 신선 품목에 대한 홍콩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상당히 고무적인 만큼 홍콩의 대형 외식브랜드와 협업으로 한국산 신선과실류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저변을 더욱 넓혀갈 필요가 있다. ■ 자료출처: 1.https://fashion.ettoday.net/news/2566357 (2023. 8. 22) 2. https://www.marieclaire.com.tw/lifestyle/taste/74548 3. https://www.timeout.com.hk/hong-kong/hk/%E5%A5%BD%E5%8E%BB%E8%99%95/%E5%94%AF%E6%B8%AF%E8%96%88%E9%A6%AC%E4%BE%86%E8%A5%BF%E4%BA%9E%E6%A6%B4%E6%A7%A4%E7%AF%80 문의처 : 홍콩지사 김성철 과장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7월 일본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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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일본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1. 한국산 들깻잎에 대한 명령검사 해제 2. 잔류농약 명령검사 해제 상세내역 3.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한국산 새싹보리 착즙 분말에서 세균수 초과 위반 2. 시사점 Ⅲ. 통관문제 사례 관련(대응방안, 사유분석, 경쟁국산 등) 1. 일본국 수입식품 위반사례 주요내용 2. 주요 경쟁국별 위반 사례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작성 : aT도쿄지사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2023년 베트남 식음료(F&B) 프랜차이즈 브랜드 Top 10
등록일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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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8
2023년 베트남 식음료(F&B) 프랜차이즈 브랜드 Top 10 2023년 8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2023년 베트남 식음료(F&B) 프랜차이즈 브랜드 Top 10 - 최근 베트남 현지 시장조사업체 Decision Lab이 2023 베트남 F&B 프랜차이즈 브랜드 Top10을 발표했음 - Decision Lab은 영국의 데이터 분석 기업 유고브(YouGov)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일반적인 이미지, 품질, 가치, 기업 평판, 고객 만족도 등을 지표로 평가한 지수로 순위를 측정하였으며, 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 글로벌 브랜드 KFC가 29.6점으로 1위를 기록하였음 - KFC는 2022년 31.1점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전년 대비 1.5포인트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를 유지했음 - Q&ME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KFC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KFC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음식 맛, 편리한 위치, 다양한 메뉴, 가족과 청소년에 적합한 음식 등임 - KFC는 1997년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 전역에 약 140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음 - KFC에 이어 베트남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하이랜드(Highland Coffee)와 쭝우웬 레전드 커피(Trung Nguyen Legend)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음 - 1998년 베트남에 진출하여 현재 26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롯데리아는 18.5점으로 4위를 차지하였으며, 서구 음식인 버거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소비자들을 위해 주식인 밥을 곁들인 ‘현지화 메뉴’ 개발·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음 ◯ 시사점 - 베트남은 2007년 WTO에 가입하면서 해외에 시장을 개방하였으며, 현재 카페, 식당, 학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프렌차이즈 사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 - 특히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및 카페는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베트남 전역으로 확장되는 추세임 -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카페 및 음식점과 협업하여 음료 및 음식 등 메뉴 런칭 및 홍보 시 홍보효과 높을 것으로 전망 * 예) K-Yuja Drink, Omija Drink 등 ◯ 출 처 - Top 10 thương hiệu F&B tại Việt Nam năm 2023: Highlands Coffee, Trung Nguyên Legend, Phúc Long đều đứng sau một hãng gà rán. cafef. 2023.7.19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핀란드와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 모색
등록일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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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핀란드와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요하니 부엔또(Juhani Vuento) 주한핀란드대사관 농업 및 식품 참사관과 요한 오베르그(Johan Aberg) 핀란드 농업생산자 및 산림소유자 중앙연합(MTK) 농업 디렉터 그리고 팀요스 니니오스(Thimjos Ninios) 국제무역 디렉터를 만나 양국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및 정보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의 우수성 설명과 함께 핀란드 ‘김치의 날’ 제정 추진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구촌 모두가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확산 등 ESG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30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 간담회 현장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2번째), 요하니 부엔또 주한핀란드대사관 농업 및 식품 참사관(좌측1번째), 요한 오베르그 핀란드 농업생산자 및 산림소유자 중앙연합(MTK) 농업 디렉터(좌측2번째), 팀요스 니니오스 핀란드 농업생산자 및 산림소유자 중앙연합(MTK) 국제무역 디렉터(우측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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