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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호주] 호주 최대 슈퍼마켓 소매업체 울워스 순이익 4.6% 증가
등록일
2023-08-25
조회
1513
▶주요내용 ‧ 호주 최대 슈퍼마켓 소매업체 울워스(Woolworths)는 호주 식품 마진을 팬데믹 이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높은 수익 실적을 냄 ‧ 울워스가 지난 회계연도에 거둬들인 순수익은 4.6% 증가한 16억 2,000만 달러임 ‧ 브래드 반두치(Brad Banducci) 울워스 최고경영자에 따르면 2023년은 수년 동안 코로나-19와 관련해 혼란을 겪은 후 상대적인 안정세로 돌아간 해임 ‧ 7월 23일 발표된 울워스의 이번 실적에 대해 판매 수익을 늘리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활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됨 ‧ 식품 사업 영업이익률은 1년 동안 5.3%에서 6%로 급증함 ‧ 주류를 제외했을 때 이 사업 부문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임 ‧ 반두치 최고경영자는 슈퍼마켓 영업이익이 식료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공급망 업그레이드와 사업 운영 개선이 그룹에 도움이 됐다고 언급함 ‧ 호주 식품 부문의 수익은 19.1% 증가한 2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함 ‧ 호주노총 조지프 미첼(Joseph Mitchell) 사무차장은 울워스는 작년에 인플레이션 비용 이상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었으며, 현재 팬데믹 이전 수준 이상의 이익을 보고 있다고 지적함 ‧ 전직 규제 당국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은 울워스와 콜스가 시장의 3분의 2를 장악한 현실이 문제라고 경고함 ‧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서 이익률을 높이기가 쉬운 구조라는 것임 ‧ 하루 전날, 콜스는 지난 회계연도 순수익이 4.8% 증가한 1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함 ‧ 23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마이클 브레넌(Michael Brennan) 생산성위원회 위원장은 새로운 슈퍼마켓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규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고 밝힘 ‧ 브레넌 위원장은 슈퍼마켓 경쟁을 억제하는 요인 중 하나는 주정부 차원의 계획 수립이라면서 콜스와 울워스는 잠재적으로 경쟁업체를 제압하는 데 능숙하다고 언급함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 최대 슈퍼마켓 울워스가 지난 회계연도에 거둬들인 순수익은 4.6% 증가한 16억 2,000만 달러로 팬데믹 이전을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함 ‧ 울워스의 이번 실적에 대해 판매 수익을 늘리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활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지만 반두치 최고경영자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식료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공급망 업그레이드와 사업 운영 개선이 그룹에 도움이 된 것임 ‧ 울워스의 식품 사업 영업이익률은 6%로 주류를 제외했을 때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 호주 최대 슈퍼마켓 울워스의 식품 사업 영업이익률이 회복하는 추세이므로 한국식품 수출업체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를 통한 매출 확대 노력 필요 *출처 : insidefmcg.com.au(2023.7.28.)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제19회 국제 할랄 전시회 MIHAS 개최 예정
등록일
2023-08-25
조회
2437
○ MIHAS(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는 세계 최대 규모 할랄 산업 전시회로 9.12~15일 4일간 MITEC (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될 예정 -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MITI, Ministry of Investment, Trade and Industry) 주관으로 진행 - MIHAS는 식품뿐만 아니라 제약, 의료기기, 패션, 화장품, 금융, 무슬림 친화 관광 등 할랄 산업 전반을 포함하며 할랄 인증 보유 혹은 신청중인 기업만 참여 가능 ○2022년 18회 MIHAS는 32개 620개 사가 참가했으며 온·오프라인 통합 전시를 통해 박람회 매출액 목표치인 408백만 불을 웃돈 513백만 불 달성 - 전시와 더불어 할랄 산업 강연(지식 허브) 및 네트워킹, 우수상품에 수여되는 MIHAS 어워드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태국, 타이완, 쿠웨이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국가관으로 참가했으며 한국은통합 한국관 없이 한국 업체 2개사 개별 박람회 참가 ▲ 2022 MIHAS 박람회 현장 . ○19회 박람회는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620개 이상의 전시 업체, 40개국 35,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 - 중국 국경이 개방함에 따라 중국관이 111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며 AI를 활용한 LIVE Chat 등 온·오프라인 전시 상담 병행 - 올해 MIHAS 박람회 중 목표 매출액은 20억 링깃(약 60억 원) 수준 ○Statista에 따르면 국제 할랄식품 시장 규모는 2.04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말레이시아 정부는 할랄 산업 집중 육성 - MIHAS 내 특별 매칭 프로그램인 INSP 운영을 통해 자국의 할랄 업계가 글로벌 사업 파트너를 찾는 데 일조 - 말레이시아 정부에는 2030년까지 할랄 수출액 1,132억 달러, GDP의 8.1%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2022년 말레이시아 할랄 상품 수출액은 약 12.8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63.8% 성장 ▶ 시사점 및 전망 ○말레이시아는 전 세계 할랄 시장을 선도하는 할랄 시장의 허브로 성장 중이며 정부에서 할랄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할랄 관련 산업 박람회 또한 활기를 더할 전망 ※ 출처 1) https://www.mihas.com.my/index.php 2) https://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23/03/29/right-ingredients-to-grow-halal-network 3) https://www.businesstoday.com.my/2022/09/22/mihas-2022-surpasses-target-generates-rm2-36-billion-in-sales/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젊은 층에서 식품 소비 감소
등록일
2023-08-25
조회
1714
러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에 러시아의 젊은 가정에서 모든 식품군의 소비를 줄였는데, 2021년과 비교해서 8~22% 감소했다. 젊은 가정의 식단에서 우유(22%), 과일 및 유지류(19%)의 양이 가장 많이 감소했고, 그다음으로 빵(15%), 육류(14%), 야채(9%)가 감소했다. 동시에 젊은 가정의 소비지출 규모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4% 포인트 증가한 29.3%이다. 수량 측면에서 식품 소비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전적 측면에서 젊은 가정의 식비 지출은 감소하지 않았다. 2022년에는 한 부모 가정의 식품 소비도 감소했는데, 대략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된 야채와 참외류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식품 유형에서 감소했다. Euromonitor 통계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인들의 식비 지출은 미국인의 식비 지출보다 5배 많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에서의 식비 지출은 월 146 달러로 총지출의 약 1/3(29%)을 차지한다고 추정했다. 출처 : foodretail. Российская молодежь стала потреблять меньше продуктов питания. 2023.08.18. https://foodretail.ru/news/rossiyskaya-molodeg-stala-potreblyat-menshe-produktov-pitaniya-452909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식비에 총비용의 29% 지출
등록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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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Picodi 분석가들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가정에서 소비되는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소비자 지출 비중을 산정했다. 5개 국가에서의 식비 지출은 총지출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상위권 순위에 있는 국가는 미국(6.7%), 싱가포르(8.4%), 영국(8.7%), 아일랜드(9.2%), 스위스(9.9%)이다. 러시아는 69위를 차지했는데, 가정에서의 식비가 국민 총지출의 약 1/3(29%)을 차지한다. 더 낮은 순위에 있는 국가는 벨라루스와 인도(각각 32.1%), 이집트(37.6%), 우즈베키스탄(46.5%), 카자흐스탄(49.4%)이다. 식비에 대한 지출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나이지리아(59%), 미얀마(56.5%), 케냐(56.1%)이다. 금전적 측면에서 볼 때, 유럽 국가 중에서 식비 지출이 가장 큰 나라는 스위스(월 359달러), 노르웨이(월 341달러), 덴마크(월 311달러)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국가들에서는 일반적으로 제품 가격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의 계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식비 지출은 월 146달러이다. 조지아에서는 116달러, 아제르바이잔에서는 102달러, 벨라루스에서는 98달러이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각각 26, 40달러로 식비 지출이 가장 적다. 순위를 정하기 위해 Picodi 분석가들은 전 세계 105개 국가에서 가정에서 소비되는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지출 비중을 산정하기 위해 Euromonitor와 지역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최신 데이터를 이용했다. 지출액 계산을 위한 통화 환산에는 2023년 7월 GoogleFinance의 평균 환율이 이용되었다. 출처 : foodretail. Траты россиян на еду составили 29 % от всех расходов. 2023.08.18. https://foodretail.ru/news/trati-rossiyan-na-edu-sostavili-29-ot-vseh-rashodov-452910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시아인 절반이 더 저렴한 브랜드의 제품 구매
등록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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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NielsenIQ Russia 분석가들은 소비자가 다른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가능성이 더 높은 식품 유형을 지정했다. 여기에는 우유, 치즈, 육류 제품, 소시지, 곡물, 파스타, 과일 및 야채가 포함된다.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인의 30%가 ‘신선한 과일 및 야채’ 유형에서 항상 익숙한 브랜드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55%는 만일 제품이 더 저렴하고 품질이 더 나쁜 것이 아니라면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 ‘곡물 및 파스타 제품’ 유형에서 소비자의 33%는 같은 브랜드를 선택하고, 54%는 동일한 품질의 더 저렴한 제품으로 브랜드를 변경할 수 있다고 답했다. 러시아인의 32%가 같은 브랜드의 치즈를 구매하며, 51%는 동일한 품질의 다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다. 육류 제품 및 소시지 제품과 관련해서 소비자의 35%가 익숙한 브랜드를 선택하고, 51%는 동일한 품질의 더 저렴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 응답자의 38%가 같은 브랜드의 전통적인 유제품을 구매하며, 49%는 동일한 품질이지만, 더 저렴한 브랜드에 충성한다. 평균적으로 러시아인의 6~7%만이 익숙한 브랜드 제품의 품질이 떨어질 경우에 더 저렴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 시사점 유제품, 육류 제품, 곡물, 과일과 야채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러시아인들은 품질이 비슷할 경우 더 저렴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해당 제품의 러시아 진출 시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출처 : sfera.fm. NielsenIQ: почти половина россиян купит молочные продукты другой марки, если они дешевле. 2023.08.15. https://sfera.fm/news/moloko/nielseniq-pochti-polovina-rossiyan-kupit-molochnye-produkty-drugoi-marki-esli-oni-deshevle
해외시장동향
[인도]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가공식품 시장과 변화하는 트렌드 분석
등록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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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5
[사진 : fmtmagazine.in] ▢ 주요 내용 ㅇ 인도의 높은 경제성장으로 인한 빠른 도시화와 소비자들의 소비 행동의 변화로 인해 인도의 식품가공(Food Processing)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매장에서 가공식품의 입점이 증가함에 따라 접근성이 높아졌고 바쁜 현대 일상 속 편리함과 맛을 위해 가공식품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소비 행동이 변화하면서 가공식품의 편리함을 넘어 건강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생겨나면서 식품가공 시장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가공식품을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ㅇ 시장조사업체 IMARC에 따르면 인도의 식품가공 시장의 규모는 2022년 25조 4550억 루피(한화 약 408조 436억 원)에 달했으며 2028년까지 매년 9.5%씩(CAGR) 성장하여 45조 3450억 루피(한화 약 726조 8,803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식품가공산업의 주요 성장 동력은 RTC (ready-to-cook)과 RTE (ready-to-eat)와 같이 편의성을 기반으로 한 가공식품 부문으로 인도 도시화의 확산과 바쁜 현대 소비자들의 간편함과 편의성에 대한 요구,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인한 주문의 편리함과 같은 요인에 의해 촉진되었다. 또 증가하는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으로 직접 요리할 시간이 부족해진 현대 소비자들로부터 간편하고 간단히 조리가 가능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여 편리한 가공식품의 성장이 확대되고 있다. ㅇ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화학물질 및 첨가물과 관련된 잠재적인 건강 부문의 위험요소를 배제하고, 건강한 음식임을 강조하는 식품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인도에서는 최근 몇 년간 식물성 식품 및 채식 옵션에 대한 식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플랜트 베이스(Plant based)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인도 내 플랜트 베이스 제품임을 내세운 식품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식품 기업들도 플랜트 베이스 제품, 비건 제품 등을 개발하여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의 다양한 플랜트베이스 & 비건 제품 ㅇ 인도 식품가공 시장에 떠오르는 또 하나의 트렌드는 지속가능성으로, 이제 소비자는 식품을 선택할 때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를 어떻게 다루는지, 제품의 포장재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했는지도 고려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을 채택하고 있으며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동물 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 등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시사점 ㅇ 인도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인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행동의 변화에 맞춰 식품가공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먼저 간편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하기 위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RTE 식품 등 간편 가공식품들이 등장했으며,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플랜트 베이스, 비건 가공식품으로 발전했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은 식품을 선택할 때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고려하는 등 윤리적인 소비습관이 트렌드로 나타나면서 식품 기업들은 이에 맞는 재료의 선정과 포장재까지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제공한다. ㅇ 소비자의 소비 행동과 트렌드는 식품 시장에 점차 빠르게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분석하여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수립을 통한 마케팅, 판매 및 유통, 운영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인도뿐 아니라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 시장을 리딩 하기 위해서는 최신 소비자 요구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 및 고객 경험 제공 등 다른 기업보다 차별화된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운영이 요구된다.
해외시장동향
[일본]일본, 홋카이도 국제농기계전 개최 농기계분야 ICT에 주목
등록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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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
일본 내 최대 농기계 전시회인 ‘국제농업기계전 in 오비히로 2023’이 홋카이도 오비히로시에서 7월 6일부터 7월10일간 5일간 개최되었다. 5년 만의 개최로 일본 및 해외 114개 회사·단체가 출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사용한 스마트 농기계를 비롯해 대형 농기계와 작업기가 선보였다. 독일 클라스사 대형콤바인 사진출처:The Japan Agricultural News ■ 환경을 의식한 전동 콤바인 수확기 독일 클라스사의 최근 일본에서 수요가 높은 곡실용 옥수수의 수확기를 달고 400마력이 넘으며 수확물 탱크용량 12,500L의 대형콤바인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해당 콤바인의 수입판매업 회사 MSK농기계는 보리와 콩 등 다품목에 대응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일본 내 엔진 및 농기계 회사인 얀마(yanmar)사는 "농기계에서도 전동화의 물결이 오고 있다"며 전동 트랙터를 전시하여, 생산현장에서의 실용화를 전망하고 개발을 진행 중이며 현재 출력은 30마력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의 모니터에서는 실제로 로터리를 붙여 경작 작업을 하고 있는 영상을 통해 방문객에게 홍보하고 있었다. 이 회사 담당자는 “진동과 진흙 등의 영향을 고려해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콤바인「YH1150」 호박 수확기「KYP900」 사진출처: 일본농업신문 일본 최대 농기계회사인 쿠보타(kubota)사는 유럽에서 공원 녹화 수요에 대응한 전동 트랙터를 전시했다. 26마력급 출력으로1회 충전으로 3, 4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 더해 '움직임이 조용하여 작업 중에도 공원 이용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홍보하였으며 아직 출시는 미정인 상황이다. 이세키(ISEKI)사도 유럽에서 판매 중인 전동 승용제초기를 전시했다. 쿠보타 사의 콤팩트 전동 트랙터 「LXe-261」 이세키 사의 유럽용 전동 제초기 「모어SXGE2」 사진출처: 쿠보타 홈페이지 ■ 방제 및 배수 대책 대형기기 주목 방제기와 예초기를 제조·판매하는 마루야마 제작소는 3,000리터 탱크를 탑재해 살포 폭 30m가 넘는 약액살포기계인 「BSA-3000C」를 소개. 긴 팔을 공중에서 교차시켜 터널 형태로 만들어 방문자의 눈길을 끌었다. 스가노 농기계는 개발 중인 심토경운기(subsoiler), 쇄토기인 원판해로우(diskharrow), 레이저 수평기 등을 출품해 대규모 농장경영 수요를 겨냥하였다. 해당 사의 담당자는 “방문객의 반응은 좋았다. 개발에 살려 발매로 연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일본 외 각사의 대 배기량 트랙터와 살포기, 수확기 등도 줄을 섰다. 승용 농기계의 자동 조타 시스템을 다루는 회사는, 모니터를 준비하여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조작성을 어필했다. 낙농과 관련해 목초 재배와 축사용 자재도 눈에 띄었다. ■ 시사점 글로벌 식량위기와 농업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에 직면한 현재 농업에 대한 생산성 그리고 자동화는 반드시 고민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이에 각국의 농기계 회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농기계 등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본과 한국 모두 농업인구 고령화 및 낮은 식량자급율에 직면한 상황으로 농기계 산업에 대한 육성은 더욱 필요한 상황으로 산업간 교류 및 관련 기술의 정착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자료출처 및 사진 참조> · 농기계에도 전동화 물결 ICT 주목 홋카이에서 국제 농기계전, 일본농업신문, 2023.07.07. · 국제 농업기계전 마지막날까지 성황, 방문객 15만명 돌파, 도카치매일신문, 2023.07.10 ·「제35회 국제농기계전 in 오비히로 2023」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농기계를 한자리에 전시한다, 일본농업신문, 2023.06.26 · 국제 농업기계전 in오비히로 홈페이지 · 쿠보타 홈페이지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맥도널드, 2025년까지 동물복지형 유기농 달걀만 사용
등록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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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맥도날드 브라질 운영사인 Arcos Dorados는 Mantiqueira Brasil 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유롭게 뛰노는 방사 닭에서 나온 달걀만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회사는 2025년까지 모든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동물복지형 유기농 달걀만을 사용할 것임을 발표하였으며, 이제 브라질 맥도날드 모든 지점에서 사용하는 달걀은 유기농으로 대체된다. 출처: 맥도널드 동물복지형 유기농 달걀은 좁은 철창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에서 자란 닭의 알이다. 또한,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사료로만 키워진다. Mantiqueira는 매달 12만 개 이상의 달걀을 맥도날드 브라질 운영사 Arcos Dourados에 공급할 예정으로 이는 1년에 약 70톤의 달걀에 해당한다. Arcos Dourados는 이번 발표를 통해 동물복지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antiqueira Brasil은 브라질의 가금류 및 달걀 생산업체로. 1980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브라질 전역에 20개 이상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Mantiqueira Brasil은 닭고기, 달걀과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브라질 내에서 가장 큰 생산업체 중 하나이며 연간 30억 개 달걀을 생산한다. 또한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Mantiqueira Brasil은 동물복지, 환경보호 및 사회적 책임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1997년부터 동물복지를 위해 무항생제 사료, 넓은 사육공간, 자연광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에 부합하는 "Happy Egg"를 출시했다.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해 재생 에너지 사용, 물 절약,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에도 노력하고 있다. 출처: Mantiqueira Brasil 브라질의 달걀 시장은 2021년에 390억 다스(12개 포장단위)의 달걀을 생산했다. 브라질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5위의 생산국이지만 유기농 달걀 비중은 1%이다. 브라질 Fazenda da Toca, Yamaguishi, Korin 및 Mantiqueira사는 100% 유기농 달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유기농 달걀 시장은 3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30년까지 1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점 맥도날드 브라질의 동물복지 달걀 사용은 일반소비자들도 친환경, 유기농 제품의 착한소비,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가치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외식업계, 식품 판매처들도 이에 맞게 재료구성, 상품들에 변화를 주고 있다. 향후 가치소비는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가격보다는 품질, 공생가치 등이 식품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여 관련 한국식품 수출업체는 이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https://sopacultural.com/fast-food-sustentavel-mantiqueira-brasil-e-arcos-dourados-retomam-parceria/ https://mantiqueirabrasil.com.br/quem-somos/ https://mercadoeconsumo.com.br/14/08/2023/foodservice/mcdonalds-retoma-parceria-com-mantiqueira-para-uso-de-ovos-de-galinhas-criadas-livremente/ https://www.moneytimes.com.br/ovos-organicos-ganham-escala-com-nova-marca-no-mercado/
해외시장동향
[중국] 뜨거운 여름, 차가운 음료로 맞서다
등록일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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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뜨거운 여름, 차가운 음료로 맞서다 올해 6월 중순부터 중국 곳곳에서 폭염이 지속되었다. 일부 지역은 같은 기간 역대 최고의 고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폭염이 “여름 경제”를 이끌면서 다양한 음료들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메이컨설팅(艾媒咨询)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여름 더위를 식히는 차가운 음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더위를 ‘즉시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휴가, 여행, 소비의 계절인 여름의 특성에 따라 ‘여름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1. 차가운 음료 수요가 유난히 높은 올여름 올해 중국에서는 차가운 음료에 대한 수요가 유난히 높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초 중국에 이례 없는 폭염이 나타난 이후 중국의 음료 브랜드인 나이쉐더차(奈雪的茶)의 매출이 동기 대비 1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이 본격적인 7-8월에 들어서면서 되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한 스무디, 아이스 시리즈 제품들이 출시되기도 하였다. 버블티, 과일차 등 새로운 차 음료의 매출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아이메이 컨설팅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새로운 차 음료의 소비자 중 24.6%는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할 의향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차 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89%는 매주 차 음료를 소비한다고 밝혀 소비 빈도가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약 40%의 소비자가 1회 평균 소비금액을 11-20위안(한화 약 2000-3800원)이라고 답해, 1회 지불 금액이 낮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차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 중 60% 이상은 버블티와 과일 맛 차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차 음료 소비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제품도 함께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메이 데이터는 소비자 새로운 차 음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관련 시장 규모가 약 3,749억 위안(한화 약 68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차 음료 이외에 일반 청량음료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메이컨설팅의 데이터에 따르면 일상적인 소비가 이루어지고 소비 빈도가 높은 구매 채널은 여전히 오프라인(67.3%) 임을 알 수 있다. 2022년 중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 순위를 보면 생수(62.7%), 탄산수(55%), 유음료(54%), 탄산음료(42%) 순이다. 2. 무설탕, 저당의 인기는 그대로 여름을 나기 위해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첫 번째 조건은 무설탕과 저당이었다. 중국 소비자의 소비성향과 소비 방식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현재 ‘건강’은 중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비 트렌드이다. 실제로 중국 무설탕 음료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아이메이데이터에 따르면 20중국 무설탕 음료 업계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23억 위안(한화 약 4,300억 원)에서 2022년에 약 200억 위안(한화 약 3조 8,000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장규모가 약 749억 위안(한화 약 14조 2,00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 예측했다. 전문가는 건강 중시 트렌드가 점점 대중화되고 설탕 조절 추세가 더욱 확산됨에 따라, 음료 시장에서 무설탕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3. 소비자의 욕구를 ‘즉시 만족’시켜야 한다.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실시간 배송 서비스가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는 ‘즉시 만족’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이 찾아오자 더위 해소에 대한 욕구를 ‘즉시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발달하고 있다. 중국의 배달 앱인 메이투안(美团) 관계자에 의하면 저녁 8시 이후는 더위 식히기 3종 세트(아이스크림, 아이스 음료, 시원한 맥주)의 주문이 가장 많은 시간이다. 저녁 모임에서 맥주가 부족하거나, 야식을 먹고 있는데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어지는 등 즉각적인 수요가 소비를 활성화시킨다. 올해 6월 이후 메이투안 플랫폼에서 아이스크림 판매량은 동기 대비 약 70%가량 증가했고 차가운 음료의 판매량은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투안 데이터에 따르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음료, 맥주, 아이스크림과 같은 냉각 식품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즉각적인 수요가 소매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아이메이컨설팅은 2023년 중국 즉석 소매 업게 전체 시장규모는 약 7,530억 위안(한화 약 143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관련 산업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중국’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차를 마시는 문화이다. 한 겨울에도 ‘얼죽아’를 포기 못하는 한국과 달리 여름에도 보온병을 챙겨 다니는 중국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온 2023년, 중국의 소비습관도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중국의 소비 시장을 파악하고 시의성 있는 전략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이다. 출처 :중국식품보망 http://www.cnfood.cn/article?id=1684901585925279745
해외시장동향
[중국] 아동 음료 시장의 발전 현황
등록일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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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Market Insights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아동 식음료 시장규모는 2,533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나아가 2033년까지 연평균 6.2% 성장률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그 중 중국 관련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9.3%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중국아동산업센터(中国儿童产业中心)에 따르면 중국 가정의 80%가 아동을 위한 지출이 전체 지출의 30~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동을 위한 연평균 소비액은 1.7~2.55만 위안이고 아동 소비 시장은 연간 약 3.9~5.9조 위안에 달하며 소비 분야 중 식음료에 대한 지출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아동 식품 시장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세부 품목인 아동 음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동용 과일‧채소 음료,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음료, 스포츠 음료 등 음료 내 기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혁신되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아동 음료 제품군은 브랜드도 다양하지만 다양한 맛, 풍부한 식감, 다채로운 디자인, 심지어 특수한 기능성까지 소비자에 홍보하는 판매 포인트가 매우 다양하다. Mintel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를 양육하는 소비자들의 70%가 일반 음료보다 아동 전용 음료를 선호한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수년 전부터 이미 대중에게 아동용 식품 브랜드로 익숙한 샤오양인(小洋人), 와하하(娃哈哈), 태자유(太子奶) 등을 시작으로 광하스타(光合星球), 도마오마오(哆猫猫), 샹바스타(象爸星球) 등 영유아보조식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왕왕(旺旺) 등 유명 스낵 브랜드, 코카콜라, 후이위안(汇源) 등 유력 음료 브랜드 및 이리(伊利), 멍뉴(蒙牛) 등 유제품 브랜드들이 잇달아 아동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출처: 타오바오 다양한 아동 음료 제품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동 음료를 구매할 때 “단순한 성분”과 “영양 및 건강”에 대한 높은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에는 비타민 보충 과일주스, 식이섬유 보충 채소주스, 단백질 보충 요구르트,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음료, 심지어 아동용 전해질 음료도 등장했다. 시사점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83%의 부모들은 아동 음료를 선택할 때 제품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영양과 건강에 유리하면서도 과다한 성분으로 인한 과체중, 소아성인병 등을 매우 경계하는 복합적인 소비자 요구를 감안하여 아동 음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어린이의 건강과 영양에 세밀하게 맞춘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면역 건강, 지능 개발, 골격 발달과 같은 아동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을 가미한 제품을 중국의 해외식품 수입기준에 맞게 생산, 수출한다면 빠르게 중국시장에 포지셔닝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 음료는 기본적으로 부모들의 신뢰를 얻어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실제 수요자인 아동의 취향을 고려해야 한다. 다채롭고 밝은 색상을 활용하고 연령층에 인기 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이미지, 패키지를 개발하여 관심을 끄는 것 역시 중요하다. 출처:http://news.sohu.com/a/684859497_120155877 https://www.foodaily.com/articles/3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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