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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인도] 인도-미얀마-태국 3국 고속도로(Trilateral Highway)건설로 확대되는 인도-동남아시아
등록일
2023-07-27
조회
2665
[사진 : rider.foodpanda.co.th] ▢ 주요 내용 ㅇ Nitin Gadkari 인도 도로교통부 장관은 인도-미얀마-태국 3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Trilateral Highway) 건설 프로젝트의 재개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르면 4년 내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다고 발표했다. 2002년 양곤에서 열린 인도, 미얀마, 태국 간 장관급 회의에서 처음 제안된 이 사업은 인도의 주도로 인도, 미얀마, 태국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착수하여 당초 2019년 완공하기로 계획 하였으나 미얀마 사태로 인해 계속 지연되어 오고 있었다. ㅇ 3국 고속도로(Trilateral Highway)는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Manipur)주 모레(Moreh) 에서 출발해 미얀마를 거쳐 태국의 매솟(Mae Sot)까지 약 1천 400km에 하는 구간을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다. 인도는 3국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건설을 통해 미얀마, 태국과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식품, 의료, 신선 운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분야가 동남아시아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ㅇ TOI 보고서에 따르면 3국간 도로 연결 계획은 현재 미얀마의 만달레이를 거쳐 태국의 매솟, 수코타이까지 연결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추후 방콕까지 확장될 수 있다. 프로젝트의 계획대로 인도에서 태국 방콕까지 이어지는 3국 고속도로가 완성된다면 총거리 2,800km 길이의 3국간 직접 무역로의 창출로 3국간 관계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시사점 ㅇ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3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인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자원, 상품, 서비스 등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교역량의 증대와 운송 시간의 단축 등 다양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인도는 동방정책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로의 새로운 시장 확대를 추구하고 있어 인도의 광대한 인구와 자원이 동남아시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ㅇ 최근 육로를 통한 운송의 안정성과 용이성이 커지고 있다. 인도를 비롯한 태국에서도 콜드체인 시스템이 성장하면서 육로를 통한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한 장기간 운송이 가능해져 육로를 통한 수출로의 확대는 식품의 교역을 더욱 활발하게 될 수 있다. 특히 신선식품의 경우 항공운송이 주를 이루고 있어 높은 운송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교역이 완화될 수 있다. ㅇ 3국 고속도로의 건설은 한국 식품 운송의 새로운 통로가 될 수 있다. 인도와 태국을 거점지로 고속도로를 통해 농식품을 이동 시 기존 대비 운송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존 신선 품목의 미개척지인 인도와 미얀마를 공략해 볼 수 있다. 3국 고속도로를 잘 활용한다면 낮은 운송비용으로 광대한 인도와 동남아시아 시장에 다양한 한국 농수산식품의 진출 및 확대를 노려볼 수 있으며 지금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을 것이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도와 동남아시아를 모두 공략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3국 내에서 한국산 농수산식품의 확고한 인지도를 쌓아나가야 할 것이다. ㅇ 해당 프로젝트가 완료되기까지 아직 3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다. 3국 고속도로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부 부처와 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해 각국 간의 상이한 통관 절차와 비관세 장벽 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각 국가별 수출입 프로세스 대비, 통관 대응 전략 수립 등의 빈틈없는 선제적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ㅇ 출처 : https://www.financialexpress.com/business/infrastructure-india-myanmar-thailand-trilateral-highway-nears-completion-a-quick-round-up-of-current-development-3153837/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6039200009?input=1195m https://en.wikipedia.org/wiki/India%E2%80%93Myanmar%E2%80%93Thailand_Trilateral_Highway https://currentaffairs.adda247.com/india-myanmar-thailand-trilateral-highway-project/ https://www.outlookindia.com/international/eam-jaishankar-says-government-is-trying-to-resume-india-myanmar-thailand-trilateral-highway-news-303197 https://english.jagran.com/india/india-myanmar-thailand-trilateral-highway-importance-and-significance-explained-specials-10089019
해외시장동향
[호주] 대체육·배양육 산업 지속 성장 전망
등록일
2023-07-26
조회
2522
* 식물성 단백질 패티(출처 : abc.net.au) ▶주요내용 ‧ `20년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 배양육 생산 및 판매를 승인한 이후 지난 6월 미국 농무부(USDA)에서도 세포 배양 닭고기 민간 판매를 승인함 ‧ 배양육은 동물에게서 소량의 세포를 채취해 증식할 수 있는 세포를 만들어 배양액으로 영양분을 공급해서 키워낸 고기로 환경오염, 식량난 해소 및 동물복지 차원에서 각광받고 있음 ‧ 이에 세계 최대 육류수출국인 호주의 관련 기업들도 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 개발 확장 움직임을 보임 ‧ 호주의 배양육 및 세포기반식품 기업인 Vow, Heuros, Magic Valley and All G Foods 등에서도 각각 배양 메추리, 유전자 변형 없는 성장인자를 활용한 배양육, 배양 양고기, 배양된 우유와 치즈 등을 개발 중임 ‧ 또한 호주 내 육류회사 JBS, Tyson Foods, Cargill에서도 도축을 대체할 식물성 단백질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 Statista에 따르면 아시아의 육류 대체품 시장 규모가 43억 2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연간 33.27%의 성장률을 기록해 2027년에는 136억 3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 대체육 시장 잠재력을 가진 상위 5개국은 중국, 싱가포르, 한국, 태국, 일본 순이며 그중 중국은 육류 대체 시장이 매년 2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호주 식품 프런티어 사무국장 사이먼 이솜 박사는 호주가 아시아와 오랜 기간 무역을 해왔으므로 대체육 시장 성장세에 따라 추후 아시아 주요 국가 대상 대체 및 배양육 산업 시장 확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시사점 및 전망 ‧ 싱가폴과 미국의 배양육 판매 승인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대체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호주에서 대체육 시장을 견인할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주목받음 ‧ 건강, 가치관, 동물 복지, 식량 문제 등의 이유로 도축육 소비가 감소하고 대체육이나 배양육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국내 배양육 생산기업 및 수출기업은 세계 각국의 배양육 및 대체육 기업들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시장선점 기회를 모색할 필요가 있음 *출처 : foodmag.com.au(2023.07.12) insidefmcg.com.au(2023.06.22) abc.net.au(2023.07.17)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해외시장동향
[미국] 2023년 탄산음료 시장의 새로운 변화는?
등록일
2023-07-25
조회
3526
설탕이 덜 들어간 음료를 바라는 소비자들이 증가하자 많은 탄산음료 제조사들은 각종 저칼로리 및 제로 칼로리 제품을 내놓으며 제품을 다각화함은 물론, 그 제품들에 각종 향을 첨가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음료류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코카콜라 뉴욕의 시장조사기관인 아이비스월드 (IBISWorld)의 선임 산업 연구 분석가인 아리엘 로즈(Arielle Rose)는 Beverage Industry 4월호 보고서에서 미국의 탄산음료 판매가 “김이 빠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탄산음료 소비 감소의 원인을 이를 둘러싼 건강 문제에서 찾았다. 그는 “정부, 미디어 플랫폼, 심지어 탄산음료 생산자들도 인공 감미료가 첨가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소비하는 것의 결과와 많은 양의 일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이 어떻게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고 말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실행된 연구들은 설탕이 비만, 당뇨병 및 고혈압을 포함한 질환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탄산음료 소비를 심각한 사례 및 바이러스 사망과 연관시켰다”고 언급했다. 그는 탄산음료 제조사들이 전통적인 탄산음료 판매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또는 스테비아와 같은 인공 감미료를 첨가한 저칼로리 및 제로 칼로리 제품을 확대했으며, 일부 회사들은 설탕과 칼로리가 낮은 경향이 있는 생수, 향이 첨가된 물, 바로 마실 수 있는 차를 포함한 비탄산 음료 옵션으로 초점을 옮겼다고도 전했다. 뉴욕의 컨설팅 업체인 음료 마케팅 주식회사 (Beverage Marketing Corporation, BMC)의 상무 이사인 게리 헴필 (Gary Hemphill)은 동 보고서에서 설탕이 감소된 탄산음료가 탄산음료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햄필 이사는 새로운 감미료 덕분에 맛이 개선되었고 이는 해당 카테고리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동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많은 소비자들이 COVID-19를 넘어서기 위해 분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새로운 음료 분야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아이비스월드의 로즈 선임 연구원 역시 탄산음료 제조사들이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로운 맛으로 음료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예를 들어 펩시코 (PepsiCo)는 무설탕 음료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하였으며, 새로운 감미료 시스템을 사용하여 더 대담한 맛을 내는 레시피로 업데이트한 새롭고 개선된 ‘펩시 제로 슈거 (Pepsi Zero Sugar)’ 제품을 발표했다. 또한 올해 초 큐리그 닥터 페퍼 (Keurig Dr Pepper Inc.)는 새로운 맛인 ‘닥터페퍼 스트로베리 앤 크림’을 공개했다. * 이미지 출처 : 펩시콜라 더불어 로즈 선임 연구원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기능성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탄산음료 제조사들은 새로운 제품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우선 탄산음료 제조사들은 설탕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설탕 및 저칼로리 제품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일부 탄산음료에는 비타민 B12나 비타민 C와 같이 면역력을 강화하거나 에너지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들이 첨가되었다. BMC의 햄필 이사는 특히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된 더 기능적인 탄산음료들이 시장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비록 전체 탄산음료 시장에서는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브랜드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로즈 선임 연구원은 시간 관리, 지속가능성, 하이브리드화 등을 탄산 음료 시장의 트렌드로 제시했다. 이동 중에도 편리한 옵션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휴대용 및 1인용 포장의 생산이 늘어났고,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증가는 탄산음료 생산업체가 사용하는 재료와 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추기 위하여 일부 생산자는 차, 주스, 에너지 드링크, 커피와 탄산음료를 혼합하며 하이브리드 화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로즈는 이러한 하이브리드화의 대표적인 예로 코카콜라 (The Coca-Cola Co.)의 커피맛 코카콜라 (Coca-Cola with Coffee)를 언급하여, 이는 여전히 틈새 시장이지만 독특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COVID-19 이후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탄산음료 산업이 침체기에 들어섰다는 평도 있지만 탄산음료 업체들은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다양한 변화를 모색 중이다. 특히 건강한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한 저설탕, 무설탕 음료 시장의 성장이 주목할 만하며, 비타민 및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첨가된 기능성 음료 역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점점 더 개인의 취향에 맞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가능성, 하이브리드화, 다양한 맛 등 다변화된 제품의 출시가 탄산 음료 산업의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 https://www.bevindustry.com/articles/95943-2023-state-of-the-beverage-industry-consumers-call-for-low-or-zero-sugar-carbonated-soft-drinks 2023 State of the Beverage Industry: Consumers call for low- or zero-sugar carbonated soft drinks
해외시장동향
일본 마루하치社, 사계절과 건강을 키워드로 한 김치 신제품 출시
등록일
2023-07-25
조회
2254
김치의 2022년 국가전체 수출액은 1억 4천백만불이며, 수출국중 일본은 가장 상위에 위치에 있다. 한국인에게 김치 없는 식사는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이웃나라 일본 역시 김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최근 일본에서, 일본의 유력 절임류 제조회사인 마루하치에서 신제품인 “시키노김치(사계절 김치)” 김치를 발매하였다. 지금까지 일본시장에는 없었던 약선(薬膳)의 컨셉을 반영한 김치로 마루하지에서는 주력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상품 “시키노김치”는 春夏秋冬 계절마다 상품 패키지를 변경하여, 김치 판매코너에서 계절감을 연출한다. 동상품은 국제중의사, 국제약선사인 오츠보 나츠코(大坪律子)씨가 감수하였으며, 각각의 계절에 최적화된 식재료가 선택되었다. 기본은 일본산 배추를 사용한 김치로, 여름(5~8월)은 몸에 남아있는 열을 낮추는 오이와 가지, 가을(9~10월)은 몸에 에너지를 보충하는 버섯과 연근, 겨울(11~2월)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누룩과 목이버섯, 봄(3~4월)은 혈액순환에 좋은 오바와 유자가 들어간다. 최근 일본의 절임류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김치시장에 참전한 시키노김치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발상의 김치로 “건강에 특화된 김치를 연중 먹고싶다”라는 소비자 니즈에 대응한 제품이다. 가을에는 요네자와 소고기를 경품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신상품 발표회를 개최한 아베 사장은 “계절감의 연출과 건강성, 약선 컨셉을 반영하여, 건강에 좋은 김치를 개발했다. 제품개발까지 2년 이상 걸릴정도로 심혈을 기울였으며, 향후 마루하치의 주력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김치시장은 24만 6천톤 규모로 추정된다. 이중 약 85%가 시판용(수퍼, 편의점 등)으로 유통된다. 토카이츠케모노의 “고쿠우마”, 피클스코포레이션의 “고항가 스스무” 등 일본 자국산과 대상의 “종가 김치”, CJ의 “오이시이 김치”, 푸드레벨의 “우각 김치”, 한국농협의 “풍산 김치”, 동원-모란봉의 “韓 김치” 등의 한국산 김치가 일본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식량신문에 따르면, 절임류 시장에서 유일하게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김치는 건강기능성이 높은 발효식품으로 “절임류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는 젊은층에도 사랑을 받고 있어, 부가가치에 따라서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식량신문이 49세 이하(젊은층), 50세 이상(고령층) 각각 150명, 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절입류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주 구입하는 절임류로 “김치”가 세대 불문하고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젋은층에서는 78.0%(전년대비 6.7% 상승), 고령층 69.3%(전년대비 6.0% 증가)로 나타났다. 작년에는 고령층에서 “우메보시”가 가장 높았으나, 금년은 김치가 가장 높았다. ■ 시사점 일본의 식품시장은 제품 라이프 사이클이 매우 짧다. 유통업체와 소비자의 신제품 개발에 대한 니즈가 매우 높아서 식품회사는 신규제품을 출시하거나 패키지 리뉴얼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치를 일본으로 수출하거나 준비하는 기업에서는 타 제품과의 차별성 부각을 위해 독특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눈에 띄는 포장패키지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ㅇ 식품신문 https://shokuhin.net/ ㅇ 일본식량신문 https://news.nissyoku.co.jp/ ㅇ 토카이츠케모노 https://www.kyuchan.co.jp/ ㅇ피클스 코포레이션 https://www.pickles.co.jp/ ㅇ대상재팬 https://www.daesang.co.jp/ ㅇCJ푸즈재팬https://cjfoodsjapan.net/ 문의처 : 오사카지사 권현주(hyunjukun@at.or.kr)
해외시장동향
[미국] 최대 식료품 체인 Top 50 (수익기준)
등록일
2023-07-25
조회
1895
출처 : https://www.workandmoney.com/s/largest-grocery-chains-us-revenue-ee328bb452d9491c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7월 인도네시아 비관세장벽모니터링
등록일
2023-07-24
조회
1549
1. 수입제도변경사항/수출현안 ㅇ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사업영업 분류 코드 세분화 적용에 유의 2. 품목별 통관 일반사항 / 주의사항 ㅇ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전 검사 제도 소개 ㅇ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예고에 따른 돼지고기 함유 표시 관련 주의사항 3. 통관문제사례 관련 ㅇ 해당없음 4. FTA 이행이슈 관련 ㅇ 해당없음 = 자카르타지사=
비관세장벽 이슈
[캐나다] 식품 등급 개요서에 온실 재배 오이 관련 등급 규정 개정
등록일
2023-07-24
조회
1356
캐나다 비관세장벽 이슈 온실 재배 오이 및 온실 재배 소형 오이에 대한 등급 요건 업데이트 및 새로운 기준 추가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캐나다인을 위한 안전한 식품 규정(SFCR)》 내 「캐나다 등급 개요서: 2권 – 신선한 과일 또는 채소(Canadian Grade Compendium: Volume 2 – Fresh Fruit or Vegetables)」에 해당하는 온실 재배 오이 및 온실 재배 소형 오이에 대한 등급 규정을 개정함. 한국은 캐나다로 오이를 수출할 수 있으며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 2022년 신선 오이류 기준 약 11만 759달러(한화 약 1억 4,000만 원) 규모로 수출하였음. 따라서, 캐나다로 오이를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수출 기업은 수입업체 면허 취득, 라벨링 규정, 식품 이력 추적 등의 통관 요건 뿐만 아니라 오이의 등급 요건도 면밀히 파악하여 올바른 등급을 표기하여 수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 1.배경: 캐나다는 《캐나다인을 위한 안전한 식품법(SFCA)》, 《캐나다인을 위한 안전한 식품 규정(SFCR)》 및 다양한 주법에 따라 식품 등급을 규정하고 있으며, 캐나다 등급 개요서(Canadian Grade Compendium)는 《캐나다인을 위한 안전한 식품 규정(SFCR)》에 참조로 통합되어 있음. 캐나다 식품 등급은 식품의 맛, 향, 질감, 색상, 수분, 크기, 모양, 성숙도, 청결도 등을 고려하여 식품 유형에 따라 제품 품질 요구사항을 규정한 것임. 그 중, 특정 신선 과일 또는 채소들은 캐나다로 수입 혹은 주별 무역을 통해 판매되기 위하여 품목의 위생, 결함 정도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된 등급이 매겨져야 함. 이에 따라, 이번 개정을 통해 온실 재배 오이에 대한 기존 등급 및 요구사항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온실 재배 소형 오이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추가되었음 2.대상 품목: 온실 재배 오이(Greenhouse Long Seedless Cucumbers), 온실 재배 소형 오이(Greenhouse Miniature Seedless Cucumbers) 3.계도기간 및 시행 일정 -개정사항 시행일: 2023년 7월 7일 -계도 기간: 2023년 7월 7일부터 2024년 1월 6일까지 (*) 계도 기간 동안 관련 식품 업체는 기존 또는 새로운 등급 요건을 준수할 수 있으며, 계도기간 이후 모든 규제 당사자는 새로운 등급 요건을 준수해야 함 4.주요 변경 사항 -온실 재배 오이에 대한 등급 및 요건사항이 업데이트 됨 -온실 재배 소형 오이에 대한 신규 기준이 추가됨 (*) 오이에 대한 등급(명)은 Canada No. 1, Canada No. 2 및 Canada Utility이며, 아래 표를 통해 모든 등급의 공통 요건과 1등급 요건을 확인할 수 있음. 2등급 요건과 오이를 비롯한 전체 신선 과일 및 채소에 대한 등급 요건은 캐나다 식품검사청 홈페이지 내 「캐나다 등급 개요서: 2권-신선한 과일 또는 채소」에서 확인할 수 있음 출처 Government of Canada, Notice to industry – Changes to the Canadian Grade Compendium: Volume 2 – Fresh Fruit or Vegetables, 2023.07.07 Government of Canada, Canadian Grade Compendium: Volume 2 – Fresh Fruit or Vegetables, 2023.07.07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2023년 영유아 조제분유의 제품 배합 등록 관리 조치 개정판 공지
등록일
2023-07-24
조회
2000
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현장검사 요구사항, 등록 불가 조건 8가지 등을 추가하며 영유아 조제분유 배합 등록 관리 강화 2023년 7월 10일, 중국시장감독관리총국은 「영유아 조제분유의 제품 배합 등록 관리 조치(婴幼儿配方乳粉产品配方注册管理办法)」의 개정안을 발표하며, 현장검사 요구사항 및 등록 불가 8가지 상황, 라벨링 표기 기준, 검사 시간 및 인증서 재발급 기간 등이 수정 및 추가된 개정판(2023)을 공개함. 해당 개정안은 2023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며, 이에 따라 2016년 6월 6일 구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명령 제26호에서 공포한 「영유아 조제분유의 제품 배합 등록 관리 조치」는 폐지됨 1.배경: 지난 2016년부터 「영유아 조제분유의 제품 배합 등록 관리 조치」가 시행된 이후로, 영유아 조제분유의 품질 제고, 분유 산업의 표준화 및 발전, 소비자의 신뢰 향상이 이루어짐. 그러나 엄격한 배합 등록 및 심사 프로세스 최적화, R&D 촉진, 기업 혁신 지원 등의 측면에서 입법 요구가 제기됨.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을 통해 등록 조건 강화,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절차의 투명성 및 규범화 제고 측면을 중심으로 영유아 조제분유의 배합 방법 등록 및 관리 조치를 개선함 2.개정안 주요 내용 [신규] [개정] 3.시행일: 2023년 10월 1일 중국, 분유의 품질 및 안전성에 엄격한 규제 가동∙∙ 한국 기업, 분유 관련 규제 동향에 주의해야 중국은 2016년부터 영유아 조제분유 배합에 대한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고, 2017년 하반기부터 등록 증서를 발급하기 시작했음. 게다가 2021년부터 분유의 품질 및 안전성에 관한 ‘식품안전 국가표준 영아용 조제식품(GB 10765-2021), 비교적 큰 영아용 조제식품(GB 10766-2021), 유아용 조제식품(GB 10767-2021)’ 등 3대 표준을 발표하며 엄격히 규정하고 있음. 특히, 이번 개정안을 통해 중국 정부의 감독 관리가 더욱 강화되었음으로 중국으로 영유아 조제분유를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수출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정안의 내용에 주의하여 수출을 준비해야 함 출처 중국정부망(中国政府网), 市场监管总局修订发布《婴幼儿配方乳粉产品配方注册管理办法》, 2023.07.10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市场监督管理总局), 婴幼儿配方乳粉产品配方注册管理办法, 2023.07.10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市场监督管理总局), 《婴幼儿配方乳粉产品配方注册管理办法》解读, 2023.07.10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食品药品监督管理总局), 婴幼儿配方乳粉产品配方注册管理办法, 2023.06.06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스낵으로 식사 대체
등록일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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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질의 경제 상황은 인플레이션과 식품 가격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식품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라질 대형 스낵회사인 Mondelēz International과 시장조사기관 The Harris Poll이 공동으로 발표한 스낵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스낵 소비 트렌드 및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비자가 스낵제품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방법을 보여준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브라질 소비자의 식품 선택에서 즐거움과 편안함에 대한 추구가 두드러진다, 75%의 응답자는 항상 스낵에 예산을 할애한다고 대답했다. 이 수치는 1965년과 1981년 사이에 태어난 X세대에서 더 높은 82%로 나타난다. 스낵은 보상을 받는 방법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법으로도 소비된다. 응답자들 중 80%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가족과 함께 스낵을 먹는다고 답했다. 브라질인들은 스낵에 대한 새로운 혁신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77%가 새로운 제품을 시도할 때 흥분한다고 응답했다. 새로운 스낵제품의 발견은 주로 매장에서 이루어지지만, 소셜 미디어가 새로운 스낵을 시도하는 결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1990년부터 2010년 초까지 태어난 Z세대 구성원들 사이에서 더욱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식품가격의 상승은 많은 브라질인들에게 완전한 식사에 접근하기 어려워지게 하고 있다. Kantar 시장조사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특히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즉석으로 먹을 수 있는 짭짤한 스낵의 선호도가 3% 증가하여 식단에서 더 많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 사회 계층 D와 E는 이러한 식품 선호도의 변화에 가장 영향을 받았으며, 지난 1년 동안 스낵에 대한 지출이 35.7% 증가했다. 이러한 행동변화는 특히 35세에서 44세 사이의 브라질인들 사이에서 더 두드러지며, 경제적인 식사를 찾아서 도시락과 간식통을 선택하고 있다. <참고> 브라질 계층 간 구성 및 월 소득 (단위:헤알화)
사회 계층 인구의 % 월평균 가구 소득 비고(원화환산시)
A 2.8% 22,000 이상 575만원 이상
B 13.2% 7,100~22,00 185~575만원
C 33.3% 2,900~7,100 75~185만원
D,E 50.7% 2,900 이하 75만원 이하 *통계청 IBGE 2022 스낵에 대한 선호도는 식사 시간에도 반영되고 있으며, 아침과 오후 간식 때 이러한 제품들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짭짤한 스낵의 소비 증가의 89%가 이 시간대에 발생하였으며, 점심때 완전한 식사 소비는 61% 감소하였다. 시사점 브라질 스낵시장 진출시 포만감을 주는 식사로 대체할 수 있는 스낵 수출 검토 출처 https://www.consumidormoderno.com.br/2023/03/14/alimentacao-dos-brasileiros/ https://mercadoeconsumo.com.br/28/02/2023/noticias/mesmo-preocupados-com-inflacao-brasileiros-incluem-snacks-no-orcamento/
해외시장동향
홍콩의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발전 전망
등록일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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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홍콩의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발전 전망 코로나19 발병 이후 홍콩인들의 식품 소비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온라인 신선식품 판매 및 배송에서도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더불어, 홍콩 내 냉동·냉장 배송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걸로 전망되면서 온라인유통망을 활용한 냉동·신선 식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한 택배업계와 물류업계에서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1. 순펑(順豐 SFexpress), 냉동 무인 택배함 추가 설치 추진 중국·홍콩에서 유명한 택배업체인 순펑(順豐 SFexpress)은 홍콩 현지 냉동·냉장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콜드체인 저장창고 및 배송 장비(냉동창고, 냉동화물차 등)을 도입하여 이미 확보한 배송 네트워크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고효율 냉동·냉장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단계적으로 배송 서비스 범위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SFexpress는 올 2월부터 B2C를 겨냥해 판매업체가 판매하는 냉동·냉장 제품을 고객의 문 앞까지 배송하거나 또는 100곳의 지정된 SFexpress 센터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다른 택배사보다 배송비가 저렴하고 소량 주문에도 배송이 가능하므로 중소 식품업체에 입장에서는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Fexpress에 따르면 B2C 냉동·냉장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지 5개월간 주문량이 배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가장 많은 배송 품목은 냉동 육류, 베이커리이고, 주류, 냉장 팻푸드 배송 주문도 많이 증가했다고 한다. SFexpress는 다음 단계로 7월부터 홍콩 인구가 밀집된 3개 지역(쿤통, 춘완, 콰이총)에 오전 11시 이전 주문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10월부터는 홍콩 전 지역에 15개의 냉동 무인택배함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자동화 냉동·냉장 배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향후 배송 품목도 의약품 등으로 확장하여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카이룽그룹(凱龍瑞集團), 홍콩 내 최대 콜드체인 물류시설 구축 예정 기존 홍콩의 콜드체인 물류시설이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한 냉동·냉장 식품 수요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인지한 카이룽그룹(凱龍瑞集團)과 Reitar LogTech Group은 올해 6월말부터 공동으로 지능형 콜드체인 물류 프로젝트 건설에 착공했다. 내년 말까지 홍콩 물류창고가 모여 있는 콰이총(葵涌) 지역에 완공될 해당 콜드체인 물류시설은 연면적 20만㎡ 이상의 규모로서 홍콩 최대의 자동화 콜드체인 물류 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물류 프로젝트에는 고효율 냉장 및 냉동 장비, 지능형 제어 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자동 온도 조정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되어 완전 자동화된 운영 모드를 실현함으로써 물류 창고의 효율성과 신뢰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Reitar LogTech Group그룹 의장이자 전무이사인 찬젠중(陳建中)은 해당 콜드체인 물류시설이 홍콩의 콜드체인 물류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2~3년 내에 홍콩의 냉동·냉장 식품 시장 수요를 만족할 수 있도록 카이룽그룹(凱龍瑞集團)와 함께 대규모 자동화 콜드체인 시설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점 홍콩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유통채널이 늘어나고 소비들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고 있으나 냉동·냉장 배송에 필요한 콜드체인 시설 부족과 높은 물류 비용 등으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냉동 식품 구매의 보편화가 더딘 편이었다. 그런 가운데 홍콩의 대표적인 택배사인 SFexress가 냉동·냉장 배송 서비스 개선을 통해 배송비를 낮추고 무인 냉동·냉장 배송함을 설치함으로써 온라인 식품 구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고하고 있고 최첨담 콜드체인 물류시설도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홍콩의 온라인 냉동·냉장 식품시장의 성장과 식품 구매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된다 출처:https://www.am730.com.hk/%E8%B2%A1%E7%B6%93/%E4%BC%81%E6%A5%AD%E5%8B%95%E6%85%8B-%E5%87%B1%E9%BE%8D%E7%91%9E%E5%A4%A5%E5%9F%9F%E5%A1%94%E7%89%A9%E6%B5%81%E8%91%B5%E6%B6%8C%E5%BB%BA%E8%87%AA%E5%8B%95%E5%8C%96%E5%86% B7%E9%8F%88%E5%87%8D%E5%80%89/382672 https://www.hk01.com/%E7%A4%BE%E6%9C%83%E6%96%B0%E8%81%9E/913728/%E9%A0%86%E8%B1%90%E9%A6%99% E6%B8%AF%E6%8B%93%E5%B1%95%E5%86%B7%E9%81%8B%E9%85%8D%E9%80%81%E6%A5%AD%E5%8B%99-%E6%AF%9B%E5%AD%A9%E5%8F%97%E6%83%A0-%E5%AF%B5%E7%89%A9%E7%87%95%E7%AA%A9%E5%8F%8A%E5%86%AC%E8%9F%B2%E8%8D%89%E5%BF%AB%E9%81%9E%E6%9C%89%E5%B8%82 문의처:홍콩지사 양가풍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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