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장으로 수입된 이란과 이스라엘산 감자 (최근이슈)
조회169211월 초, 독일 농업시장정보서비스(AMI)에 의하면 러시아 시장에서 감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장의 감자 가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현재 유럽 시장의 감자는 100kg 당 19.00에서 23.00 유로 사이에서 가격 등락이 결정되어 형성되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감자의 도매시장 가격은 100kg 당 47.00에서 62.00 유로 사이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감자 가격은 보편적인 가격들보다 9.00에서 10.00 유로 정도 낮으면서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Fruit-Inform사에 의하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낮은 감자 수요가 높은 시장에 재빠르게 다량 공급하여 안정성을 유지해 감자가격이 크게 변동되지 않은 것이라고 알렸다.
# 이슈 대응방안
러시아 시장에서의 감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장의 감자 가격은 큰 병동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감자를 수입하면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유추 가능하다.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이 도매시장에 내놓은 감자 가격은 100kg 당 47.00에서 62.00 유로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독일 식품 시장 진출을 기획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다른 경쟁국들이 유통하고 있는 식품의 가격대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18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158/Imported-Iranian-and-Israeli-potatoes-on-German-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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