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동성] 다양한 칠레산 과일 중국 시장 진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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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0일 칠레 신사보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주요채소과일시장중 하나인 중국 광저우 장난시장에
칠레week가 개최되었다고 하며 칠레전대통령 및 칠레 농업부장, 칠레주중국대사, 칠레과일수출협회장등 정부
주요인력 및 업계대표들이 현장참관을 진행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5년도 기준 칠레과일의 중국 시장 내 매출은 해당 수입과일시장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품종으로는
체리,블루베리,사과,포도,자두,키위등이다. 수입 국가별로 계산을 하였을 경우 태국 및 미국을 이은 3번째 수입
국가로 최근 몇 년간 연평균 10%이상의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다.
칠레과일수출협회장은 칠레의 복숭아 역시 곧 중국시장에 진입할것으로 보이며 11월경 중국 주요 시장에 판매
가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발표하였다. 최소 100만상자의 미화 약20~25달러의 가격인 복숭아가 중국수출이 이루어
지게되면 이는 칠레의 대중국향 수출총량의 15%를 차지하게 된다. 그밖에 칠레는 배 및 감귤 등의 중국 허가획득
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의 경우 주요 과일품목에 대한 대 중국 수출이 아직까지는 어려운 실정이나 포도등의 검역타결로 인한 중국
시장의 진입가능성 확대 및 수입산 과일을 비교적 선호하는 중국시장의 추세에 힘입어 지속적인 시장 진출 가능
여부 타진 및 관련 허가등에 관한 정부차원의 꾸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본다.
출 처 : 중국상무부(201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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