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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14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탕 공장 재가동(최근이슈)

조회1029

러시아 리페츠크(Lipetsk)도시에 위치한 로셴(Roshen)기업 소유의 사탕공장이 3주 간 정지 되었던 운영을 다시 재개했다고 로셴 러시아 지점 대표 오리그 카자코프(Oleg Kazakov)가 밝혔다.

 

로셴 기업은 페트로 포르셴코(Petro Porosh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소유다.

 

10월 15일자 기사는 리페츠크 공장이 과도한 재고로 14일 동안 운영을 정지했다는 내용을 다뤘다. 지역 인구 증가와 소매업체들의 구매 거부가 재고 증가의 원인이었다. 

 

경영진은 9월 29일에서 10월 1일 사이에 일부 생산라인을 가동할 예정이었지만 10월 7일로 날짜를 변경했다. 나머지 생산라인들은 10월 13일과 20일에 운영이 시작될 것이다.

 

로셴은 2001년 리페츠크공장을 매입했고 현재 토피, 젤리, 페이스트리 등의 다양한 종류를 생산한다. 

 

공장은 두 개의 생산 설비를 소유하고 있으며 하나는 리페츠크에 나머지 하나는 센트소보(Sentsovo)마을에 위치해 있다. 로셴 데이타는 러시아 사탕 시장의 7%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 이슈 대응방안


우크라이나 대통령 소유의 로셴 사탕공장이 지난 2주 간 운영이 정지되었다. 단순히 러시아 경기의 변화에서 기인했다 라기 보다 이번 우크라이나와의 갈등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기업 외에도 러시아에 대해 경제 제재를 가한 외국 기업들의 러시아 내 영업 활동이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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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http://en.itar-tass.com/economy/753041
http://en.itar-tass.com/economy/74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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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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