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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14

리비아, 이집트에게 보증금 상환을 거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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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 중앙은행은 토요일 이집트 중앙은행에 있는 200만 deposit의 상환을 면제받는 것을 부정했다. 리비아 중앙은행은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퍼진 리비아 의회가 이집트에게 보증금의 상환을 해주기로 결정했다는 루머를 부정했다

 

 

리비아 중앙은행장은 리비아 뉴스에게 보증금이 5년 이내 상환할 수 있다고 일찍이 Libyan News Agency에 말했다.

 

 

이집트 전 대통령 모하메드 모로시의 축출 이후 정치적 불안정은 경제를 악화시켰다. 그리고 이집트는 여러 아랍 국가들에게로의 대출에 의존해 왔다. 그리고 지난 몇 달 간 이집트의 상환 조건은 이집트의 상황을 악화시켰다.

 

 

이집트는 최근 리비아에서 이슬람 무장 거점을 대상으로 아랍에미레트연합과 공동으로 공습을 준비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하지만 정부는 공식적으로 이를 부정하고 있다.

 

 

지난 달 익명으로 말한 이집트 정부 임직원은 카타르가 이집트중앙은행으로부터 3백만의 예금의 상환을 요청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집트 중앙은행은 카타르의 예금을 10월과 11월에 걸쳐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슈 대응방안

 

리비아, 이집트, 아랍에미레트연합, 카타르 등 중동 경제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보증금의 상환 거절은 그 나라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수출기업은 이러한 중동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 및 환경 변화를 유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 출처: Zawya 2014.09.07
http://www.zawya.com/story/Libya_denies_exempting_Egypt_from_repayment_of_USD2bn_deposit-ZAWYA2014090806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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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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