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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014

카자흐스탄 곡물재배 1,600만 톤 넘겨(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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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농업부서의 보도는 곡물 1,600만 톤이 카자흐스탄에서 재배되었다고 전했다. 부서는 “새로운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올해 들어 나타난 험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북부 지역의 경우 높은 강수량 때문에 수확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부서는 또한 10월 27일, 카자흐스탄 농지의 87.5%를 차지하는 1,310만 헥타르에서 1,620만 톤의 곡물을 재배하였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의 연평균 곡물 수확량은 1,230만 톤 이었다.

 

카자흐스탄 북부 지역에 위치한 아크몰라(Akmola)에서는 지역 총 농지의 84.3%인 970만 헥타르에서 1,150톤의 곡물 수확에 성공하였다. 이 곳에서는 12.4 헥타르의 농지가 존재하는데 연평균 1,200만 헥타르의 곡물을 수확한다고 부서는 전했다.

 

부서의 지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농업 지역은 1,500만 헥타르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작물 다양화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대두류 작물 재배가 급격히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부서는 “예를 들어, 보리 경작 지역은 5년 사이에 200만 헥타르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타 작물 재배지역은 상대적으로 넓어졌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올해 카자흐스탄의 곡물 수확이 풍년을 이루었다. 평균 1,240만 톤 재배되던 곡물이 1,600만 톤 이상으로 상승 한 것이다. 올해의 풍년으로 카자흐스탄 곡물시장의 가격이 다소 낮아질 것이라 기대해 본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의 최근 농작물 생산 다양성 프로그램의 실행으로 한동안 주요 작물의 생산량이 조금씩 감소하고 기타 수익성이 높은 작물의 생산량이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 출처: Kazinform 2014.11.02
http://www.inform.kz/eng/article/271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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