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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013

이집트 식품가격인상 억제 돌입하다(정책동향)

조회1098

 

이집트 정부는 최근 채소와 과일과 같은 소비재에 대한 가격을 동결시키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9월 말 소개된 새로운 방안에 따르면, 상인들은 정부가 특별히 지정한 가격 목록 범주 안에서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

 

카이로의 야채 상인 Yacoub Magdi에 따르면, 몇몇 소비재 가격들이 최근 100%이상 올랐다고 했다.

“가격 지침표가 공급과 국제무역 부처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과일과 야채의 가격 급상승에 대응하여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가격지침표를

9월 26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적용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당 부처의 감사부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이어 “가격화한 지침서는 상인들과 상공회의소와의 협의로 고안되었으며,

각 지방마다 지역 교통요금과 노동을 고려한 자체 목록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Mamdouh는 해당 부처는 주의 지침서를 확실히 하고 진행사항을 살피고 부조리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급 부서와 공급 조사팀이 포함되었을 뿐 아니라 내부 투자 부서와도 협업 중이라고 밝혔다.

상황지원실 또한 대중으로부터 피드백을 받기 위하여 모든 공급부처에 구축했다고 그는 전했다.

 

정부 역시 시장 경쟁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소비자 센터와 농업관련 아울렛에

할인된 재화 공급을 인상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공급과 국제무역 부서의 Mohammaed Abu Shadi가 9월 30일 언론에 발표했다.

대책 안에는 과일과 채소를 저소득층과 공공광장에 농업부와 협의 하에 삭감된 가격으로 유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15개의 물류차량이 포함되어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가격은 가격 지침서 실행 이후 실제로 안정화 되었고,

특히 이것이 과일과 채소의 많은 양의 투입이 동반되고 기본적인 재화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카이로의 시장조사원 Read al-Salmouni가 말했다.

그는 이 조치가 몇몇 소매시장에 가격 하락 압력을 주었다고 그가 밝혔다.

이집트의 안전상황과 재화가 “다소 많은 도매상들”에게 전달되는 과일과 채소 분배시스템은

상품 가격을 인상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전하면서,

“또한, 냉장시설의 부족은 많은 양의 부패를 야기했고, 이로 인해 상인들이 손해를 보상받기 위해

가격을 상승시키게끔 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Al-Salmouni는 정부의 조치가 가격을 조정하고 가격들을 평균수준으로 되돌리는 데 필수적인 “뛰어난 방책”

이라고 설명했다. Ain Shams 대학 경제학 교수 Shaher Abdullah 는 정부가 가격지침서를 강화하기 위하여,

그 가격들을 정확하게 가격화하고 가격조작을 막기 위하여 소비자와 실제 가격에 따른 상품을 추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실제 현실상황이고 시장이 진정 원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l Fresh Plaza 2013.10.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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