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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2014

이집트의 보조금 프로그램의 일환, 수입 쌀 허가는 고가의 쌀 수출 가능성을 높일 수도(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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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보도에 의하면 이집트 정부는 이집트 물품비축청(GASC)의 식품 보조금 프로그램의 일환인 쌀 수입을 허가했다.

 

Reuters에 의하면 이집트인들 전통적으로 장립종 쌀보다 중립종 쌀을 소비했다. 하지만 중립종 쌀이 더 비싸다. 정부는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중립종 쌀을 톤당 420 달러를 구매해 국내 시장에 톤당 220달러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반면 수출가격은 톤당 900달러에 달한다. 보조금 프로그램을 위한 정부의 쌀 수입 허가는 장립종 쌀에 대한 수용도를 시험하기 위함이다. 미래에는 정부가 더 비싼 이집트의 중립종 쌀을 더 비싸게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

 

이집트는 약 800,000에서 850,000 톤의 쌀 수출 흑자를 보고 있다. 하지만 쌀 수출을 국내의 가격안정과 보조금 프로그램을 위해 금지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경기 활성화와 불법적인 쌀 수출을 예방하기 위해 수출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이집트 물품비축청의 새로운 장관은 말했다.


 

출처 l Oryza 2014.03.17 (월)
http://oryza.com/news/rice-news/egypt%E2%80%99s-plan-accept-imported-rice-subsidy-program-may-free-expensive-rice-ex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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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쌀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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