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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오샹(Auchan), 우크라이나 매출 50% 감소(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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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샹(Auchan) 그룹의 멤버이자 개발회사 Immoshan 우크라이나 이사 Philippe Beurtheret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10월, 프랑스 대형 소매 유통업체 오샹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Donetsk) 지역에서 전개하는 대형 슈퍼마켓 사업에서 50%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Beurtheret은 도네츠크 지역에서 오샹 슈퍼마켓에 대한 공급이 10월에 들어서 더 복잡해졌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도네츠 분지 소매 시장 참가자로써 오샹의 위치는 괜찮은 수준인 것으로 간주된다.

 

오샹 슈퍼마켓 우크라이나 CEO인 Gerard Gallet은 2012년 10월, 오샹은 우크라이나에 500-1,000 슈퍼마켓을 구성할 것이며 2014년부터 매년 2개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었다.

 

2014년 11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전개하는 오샹 슈퍼마켓 체인 매장은 총 11개이다.

 

 

# 이슈 대응방안

 

프랑스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소매 유통업체 오샹이 우크라이나에서 전개하는 슈퍼마켓 사업 매출이 50% 감소했다. 이로써 당초 매장 확대 계획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등 13개국에서 슈퍼마켓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매 유통업체 오샹이 최근 우크라이나 소매 시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국내 식품 수출업자들은 우크라이나 시장의 매출 감소 원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향후 오샹 등 유통업체들의 우크라이나 사정을 파악하여 수출을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07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566/Turnover-of-Ukrainian-Auchan-hypermarket-decreased-by-50-pro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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