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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2017

카자흐스탄 김스낵 시장동향

조회1102

운영자 kati@at.or.kr  

Market Trend 01. 소비 트렌드



개성이 뚜렷하고,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 성향
카자흐스탄은 120개 이상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로 전체 인구 중 카자흐스탄인이 65.6%, 러시아인이 23.0%를 차지함. 무슬림이 70.0% 이상이지만 보통의 이슬람 국가처럼 옷차림에 엄격한 제재가 없으므로 히잡과 차도르 같은 의류를 착용하는 여성이 적음. 이런 특성으로 인해 각 개인의 개성이 뚜렷한 편임

카자흐스탄 소비자의 대형 유통매장 선택 기준은 서비스, 가격, 거주지와의 인접성, 매장 면적 및 매장의 상품분류 방식 등임. 카자흐스탄 소비자 대부분은 Magnum, Arzan 같은 할인매장에서 일주일 동안 사용할 생활용품을 주말에 구매하는 쇼핑 방식을 선호함. 그러나 빵, 우유 등과 같이 신선도가 중요한 제품은 슈퍼마켓이나 주거지 인근 소형 매장에서 일일 구매하며, 과일이나 야채는 Almaty의 Zelenyi Bazar 같은 커버드마켓(covered market) 여러 가지 다양한 가게가 모여있는 실내 마켓에서 주로 구입함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의 명품 브랜드나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짐. 그러나 2016년 2분기 기준 카자흐스탄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개인의 소득 증가율인 15.6%보다 높은 27.4%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력이 하락하는 추세임. 따라서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 시 제품의 가격 경쟁력 측면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한국 상품 및 기업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
2005년부터 한류 열풍이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확산됨. K-pop과 한국 드라마로 인해 한국 의류 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한국의 전자제품부터 음식 문화에 이르기까지 관심의 영역이 확대됨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음에도 중국 식당은 소수이며, 한국 식당이 상당히 많음. 된장찌개와 같은 한국의 전통 음식들은 카자흐스탄에서 약 9달러에 판매되는데,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매우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임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매우 좋은 편임. 그 원인으로는 과거 강제로 이주 당했던 고려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약 10만 명), 한류가 미친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음. 또한 LG, 삼성 등 대기업의 높은 시장점유율도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함. 한국 대기업의 이미지 상승은 한국 기업 전반에 후광 효과를 발생시킴 



Market Trend 02. 제품 트렌드



주 구매요인은 가격과 품질
카자흐스탄 소비자의 김스낵 주요 구매요인은 가격과 품질로 확인되며 아시아에서는 주로 한국, 중국, 일본 세 국가에서 수입되기 때문에 세 국가의 제품이 비교 대상이 됨

중국산 제품은 일반적으로 롤 요리에 쓰이며, 가격이 저렴함. 한국산 제품은 스시 요리에 주로 이용되고, 맛이 좋다는 점이 주요 구매요인임. 반면 일본산은 가격이 너무 비싸 수요가 높지 않은 편임

중국산 김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수요가 높지 않은 편인데, 그 이유는 맛 때문인 것으로 사료됨. 따라서 카자흐스탄에 김 수출을 원한다면 경쟁사 대비 맛과 품질 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함

현재 카자흐스탄 내에서 조미김의 경우 광천김, 효성푸드의 김밥김, 조미김이 판매되고 있음.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은 소금으로 구운 김인데, 현지 바이어 인터뷰를 통하여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이 한국산 조미김을 스낵처럼 먹는다는 정보를 확인함.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소금 양념이 되어 있고 식감이 바삭바삭한 김스낵의 향후 시장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카자흐스탄 내 판매되는 한국 김 제품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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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김밥김 옥동자김 김스낵 옥동자김(재래김)

출처 : 현지 방문조사(GalMart, Ramstore, Ramstore Mega Mall, Small Mart. Korean Mart, 2017.05 )

    




Market Trend 03. 유통 트렌드



전통 시장은 하락세인 반면 온라인 유통채널은 성장세
카자흐스탄에서 인터넷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유통채널이 성장하고 있음. 다른 유통채널에 비해 그 비중은 크지 않지만 2015년 이후 급격히 성장하여, 2016년 카자흐스탄의 온라인 시장규모는 8억 달러로 2015년 대비 약 1억 달러 증가했으며, 전년 대비 온라인 쇼핑몰 지출 금액은 30%, 구매 횟수는 40% 증가함

현재 공식 등록된 온라인 쇼핑몰은 약 500여 개이며 매달 증가 추세임. 일부 대형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종합 쇼핑몰보다는 전문 쇼핑몰이 많음.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유는 ‘넓은 선택 폭(27.9%)’,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음(20%)’, ‘오프라인 매장 대비 저렴한 가격(18.6%)’, ‘희귀 제품 구매 가능(13.6%)’ 등임.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카자흐스탄의 온라인 쇼핑몰 이용률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

까르푸 개점으로 한국 기업 진출 기회 확대
2016년 2월 10일, 세계 2위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 알마티에 개점함. 까르푸 카자흐스탄 1호점의 면적은 8,200㎡로, 알마티의 대형 쇼핑몰 그랜드파크 안에 위치함. 기존의 현지 대형마트는 1만 5,000~1만 9,000여 종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지만 까르푸는 식료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스포츠용품, 의류 등에 걸쳐 약 3만여 종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규모가 2배 이상에 이름

까르푸 매장의 제품 가운데 절반 이상은 현지 제품으로, 카자흐스탄 국내 업체 500여 곳으로부터 조달을 받고 있음. 까르푸는 향후 카자흐스탄의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임. 한편 까르푸는 한국 제품에도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한국 기업이 까르푸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진출할 수 있는 문이 넓어질 것으로 보임. 현재 까르푸 알마티 지점이 취급 중인 한국산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 이어폰, 뽀로로와 같은 캐릭터 용품임 

온라인 쇼핑몰 판매 TOP 10

1위 의류·신발·액세서리(56.8%)
2위 식료품(20.8%)
3위 의약품(12.0%)
4위 도서류(11.6%)
5위 영화·음악(10.8%)
6위 공연티켓(8.9%)
7위 생활용품(8.2%)
8위 컴퓨터(7.8%)
9위 전자기기(7.6%)
10위 여행상품(7.6%)




Market Trend 04. 정책 트렌드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출범
2011년 7월 1일 관세동맹 국가(카자흐스탄, 러시아, 벨라루스) 내의 모든 통관 절차가 폐지된 이후, 2012년 SES(Single Economic Space; 단일 경제권) 형태를 거쳐 2015년 1월 1일 유라시아경제연합(EEU) 창설에 관한 조약이 발표되었고, 2015년 1월 2일 아르메니아, 2015년 8월 12일 키르기스스탄이 EEU에 공식적으로 가입함으로써 전 세계 지역의 14%를 아우르는 공동체가 성립됨

한편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는 기존 관세동맹 상품분류체계(CU HS코드)를 보완, 변경하여 유라시아경제연합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통일상품분류체계(EEU HS코드)를 개발하여 전환하였음. 따라서 카자흐스탄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CU HS코드가 아닌 EEU HS코드를 확인해야 함

항공운송 반입상품 사전 통보 의무제 도입
유라시아경제위원회 결정 №158 ‘항공운송 반입 상품에 대한 의무적인 사전 통보’에 따라, 항공운송 반입 상품에 대한 사전 통보가 2017년 4월 1일부터 의무화됨

이에 상품 반입을 이행하는 운송인, 혹은 운송인의 대리인은 도착지에 상품이 도달하기 2시간 전까지는 세관 기관에 사전 정보를 제공해야 함. 상품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전부 제공하지 않은 경우, 혹은 구조 및 양식, 특정 기술요건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사전 정보 심사 수락 거부에 관한 전자메시지가 정보제공자에게 발송되고, 사전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됨

세관 기관에서 운송 고유 식별번호를 받은 이후 사전 정보에 기재된 정보와 운송서류에 기재된 정보가 불일치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사전 정보 제공자는 항공기 도착 전에 사전 정보를 세관 기관에 다시 제공해야 하며 이 경우 새로운 운송 고유 식별번호를 부여받게 됨

어류 및 어류제품 안전 기술규제 2017년 9월 1일 발효 예정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이사회는 2016년 10월 18일 ‘어류 및 어류 제품 안전 관련 기술규제’를 채택함. 주요 내용은 냉동 어류 및 해산물의 얼음 비중 정보, 절단 및 가공 방법, 어류의 동물학적 명칭, 어획 구역 등을 표기하는 등임. 이번 기술규제는 어류의 제품에서 허용 가능한 수분 함량 기준과 해초, 건조한 수생 해양 식물, 미역 잼, 식물성 오일·소스·육수·가르니시 등이 첨가된 조제품에 대한 안전지표가 처음으로 마련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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