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30 2018

베트남 토종인삼, 극고가에도 잘 팔려

조회4294

베트남 토종인삼, 극고가에도 잘 팔려


2018년 3월 29일


□ 키워드 : 인삼



□ 현지산 토종인삼

 ◦ 재배

  - 베트남에서는 생산되는 토종인삼의 이름은 Ngoc Linh 인삼으로, 베트남 인삼, K5인삼, 대나무 인삼으로도 불리고 있음 

  - 해당 인삼은 산(해발고도 1,200m 이상)에서만 자라며, 완전히 다 자라기까지는 10년이 걸림

  - 동 인삼은 현재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꽝남(Quang Nam)성 Ngoc Linh 산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음


 ◦ 성분

  - Ngoc Linh 인삼은 줄기와 뿌리에서 사포닌 52가지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사포닌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인삼임

  - 이 중 사포닌 26가지는 한국인삼과 일본인삼이 가지고 있는 것이며,  나머지 26가지는 최근에 발견된 종류임


 ◦ 효과

  - Ngoc Linh 인삼은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 안정, 숙면, 식욕 개선, 체중 증가, 시력 개선, 간기능 개선을 가지고 있음

  - 그 외, 항생제, 당뇨약, 진통제로도 쓰이고 있으며, 자외선치료의 부작용(불면증, 탈모, 피부건조, 빈혈) 감소, 수명 연장, 세포재생, 종양 성장 억제, 암발생균 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함

  - 이러한 이유로 환자들은 해당 인삼을 약으로 받아들여 소비하고 있음


 ◦ 복용

  - Ngoc Linh 인삼은 수삼과 건삼을 얇은 슬라이스 형태로 썰어서 바로 섭취함

  - 수삼은 냉장으로 2-3주 또는 꿀에 절여 오래 보관함  

  - 동 인삼의 오랜 섭취에 대하여 현지에서는 수삼 10g/일을 권장하고 있음   


 ◦ 가격

  - Ngoc Linh 인삼은 제품의 수가 희소하며, 수요에 비하여 물건의 수가 극히 적다보니 시장에 나오는 물건은 비싼 가격에도 몇 시간 내에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음

  - 고가의 상품 경우 한국인삼 가격의 수십배에 팔리며, 최고 수억VND/kg에도 거래되고 있음

  - 상품의 판매는 100년산 1kg/뿌리 제품이 현지에서 1,000백만VND(48천USD)에 팔렸으며, 크기가 50cm이상인 제품이 200백만VND(12천USD)에 매매되었음

  

 ◦ 소비자

  - 구매자들은 제품을 보물로 여기며 더 비싼 가격에도 되팔지 않고 소장함



□ 출처

1. VOV, 'Củ sâm Ngọc Linh 100 tuổi: 4 đại gia trả tiền tỷ không mua nổi', 2017.2.16.

https://vov.vn/kinh-te/thi-truong/cu-sam-ngoc-linh-100-tuoi-4-dai-gia-tra-tien-ty-khong-mua-noi-594187.vov


2. Vietnam Net, 'Việt Nam có sâm tốt nhất thế giới, ‘khắc tinh’ của ung thư', 2017.6.12. 

http://vietnamnet.vn/vn/suc-khoe/y-hoc-co-truyen/sam-ngoc-linh-tot-nhat-the-gioi-chua-ung-thu-356248.html


3. Kenh 14, 'Việt Nam có 1 loại sâm tiền tỉ đắt nhất thế giới, quý và bổ hơn cả sâm Hàn Quốc', 2016.6.27.

http://kenh14.vn/viet-nam-co-1-loai-sam-tien-ti-dat-nhat-the-gioi-quy-va-bo-hon-ca-sam-han-quoc-20160609163135266.chn


4. Nhan sam Ngoc Linh, 'Kết quả nghiên cứu về hóa học Sâm Ngọc Linh', 2013.12.12.

http://www.nhansamngoclinh.com/tintuc/ket-qua-nghien-cuu-ve-hoa-hoc-sam-ngoc-linh/vi-VN-3358-277.aspx

'베트남 토종인삼, 극고가에도 잘 팔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