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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2018

일본, 도심 마르쉐 장터 주목

조회2895

 □ 마르쉐는 프랑스어로 시장을 뜻한다. 일본 도쿄도 내에서는 YEBISU 마르쉐와 힐즈 마르쉐 등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JR신주쿠역 개찰구 앞 광장에 4월 6일 마르쉐 장터가 열려 약 20개 부스에 동북지방에서 규슈까지 전국 각지의 농가가 직접 키운 식재료를 판매했다. 
 O 보통 마르쉐라고 하면 휴일 등 특정 날짜에만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나 신주쿠역 마르쉐는 5월 6일까지 1달간 평일, 주말에 관계없이 매일 저녁 8시까지 열린다.
  - JR신주쿠역은 이용객 전국 1위를 자랑하는 역으로 신주쿠에 쇼핑 등 볼일이 있어 나온 사람뿐 아니라 역을 이용하는 회사원에게도 신선한 채소를 PR하려는 것이다. 
  - 마르쉐 농가들은 출점이유를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키운 채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라 했다. 이 외에도 키운 채소를 평소에 슈퍼와 음식점에 출하하지만 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출점하다고 했다.





 □ 시사점
 O 일본 내 마르쉐는 슈퍼마켓, 편의점, 드럭스토어와 다른 매력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인식되기 시작됐다. 생산자와 소통하고 유기농 또는 특색 있는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일본 소비자의 변화를 살펴 현지 소비자 기호에 맞춘 상품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하다.


*이미지 및 자료 출처
 - NHK NEWS WEB 「新スポット “マルシェ”に行ってみた」(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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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마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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