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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018

이탈리아 Food 배달 업체 현황과 한국 농식품 판매

조회1185

파리지사 pksue@at.or.kr  

코무니카티카(Comunicatica)2017년 FOOD 배달 업체 연간 보고서

2018이탈리아의 디지털 솔루션업체인 코무니카티카(Comunicatica)는 전문가 및 데이터 분석가들과 협력하여 <이탈리아 내 식품 배달 업체에 대한 2017 연간보고서>를 발표함

본 보고서에서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영업 중인 업체 12군데(Baccette Forchette, Cosaordino, Deliveroo, Foodora, Foodracers, Just Eat, Glovo, Moovenda, Mymenu, PrestoFood.it, Sgnam, Uber Eats)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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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드 딜리버리 리포트(http://fooddelivery.report/)




□ FOOD 배달업체 현황

 

수입(Revenues)

연간 수입은 영국 기업인 딜리버루(Deliveroo)2천만 유로로 이 탈리아 내에서 1위이며, 이탈리아 벤처기업인 무벤다(Moovenda)250만 유로 로 2위를 차지함

- 국가별 수치를 밝히지 않은 영국 기업 저스트잇(Just Eat)의 경우, 2017년 전체 수입이 54630만 파운드(6억 유로)로 집계되어 이탈리아 내에서도 높은 수익을 냈을 것으로 예상됨

주문량(Orders)

무벤다는 연간 주문량 108만 건으로 1위에 올랐으며, 저스트잇의 경우 전 세계 주문량이 1,700만 건으로 이탈리아 내에서도 높은 수치를 차지함

직원 수(Employees)
2011년 이탈리아 FOOD 배달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한 저스트 잇이 105명의 직원으로 단연 1위를 차지함

- 2015년 이탈리아에 진출한 스페인 회사인 글로보(Glovo)100명 이상으로 2, 딜리버루가 70명 이상으로 3위에 오름

- 2016년부터 로마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한 무벤다는 25명으로 4위를 차지함

운송 기사(Drivers)
글로보가 2,500명 이상의 기사로 이탈리아 내 가장 많은 수치 를 보여주었고, 딜리버루가 2,000, 무벤다가 150명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됨

도시 수(Cities)
저스트잇이 밀라노, 로마, 볼로냐, 나폴리 등 이탈리아 내 주요한 18개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1위에 오름

- 그 뒤로 11개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딜리버루가 2, 바리와 카타니아 등을 포함한 10개의 도시를 커버하는 글로보가 3위를 차지함

- 벤처기업으로 아직 규모가 작은 무벤더는 로마 및 남부 이탈리아의 4개의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5위에 오름

식당 수(Restaurants)
저스트잇이 가장 많은 도시를 다루는 만큼, 연결된 식당 수도 7,600곳 이상으로 상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후 딜리버루가 1,900곳 이상으로 2위임에도 많은 1위와는 격차를 보임

- 글로보는 1,000곳 이상, 무벤다는 800곳의 식당과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파트너 식당 수 ⟩                                    ⟨업체별 직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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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드딜리버리 리포트(http://fooddelivery.report/)




주요 FOOD 배달 업체별 아시아 및 한식당 분포 현황

위 연간보고서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FOOD 배달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업체는 저스트잇(Just Eat), 딜리버루 (Deliveroo), 글로보(Glovo), 무벤다(Moovenda) 4군데 임

각 업체별로 아시아 음식, 일식, 중식, 한식당의 분포를 확인하기 위해 aT 이 탈리아 밀라노 사무소의 위치(Via Largo Francesco Richini)를 중심으로 각각의 키 워드를 입력함

※ 밀라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무벤다의 경우에는 로마 테르니미(Ternimi)역을 중심으로 검색함



⟨ 배답업체별 아시아 및 한식당 연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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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4곳 중 한국 음식점과 협력 중인 곳은 딜리버루 1곳과 글로보 1곳에 불과 했으며, 이는 밀라노가 이탈리아 내에서 한식당 및 식료품점이 가장 많은 도시임을 고려할 때, 예상치 못한 결과임

2018년 현재 밀라노 소재 한식당 20여개, 한국 식품 전문점 4

딜리버루에 등록된 한식당은 Viale Pasubio 8에 위치한 “GAM Bistrot Coreano” 이며, 만두, 떡볶이, 비빔밥, , 불고기, 제육볶음, 후라이드 치킨, 김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음





⟨ 글로보 등록 한국 식료품점 Gaghe” 농식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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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보(beta.glovoapp.com/it/mil/store/gaghe/)



글로보의 경우 장보기 서비스내에 한국 식료품점인 “Gaghe(가게)”가 등록되어 있으며, 가공식품, 발효식품, 레트로 식품, 주류 등 거의 모 든 종류의 한국 식재료와 식품을 주문할 수 있음 

일식당의 경우 모든 업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대부분이 스시를 판매하고 있으며, 중식당에 경우에도 한식당보다 높은 수가 배달 업체들과 협력 하고 있음. 또한 아시아 음식으로 분류된 인도 음식(저스트잇 5, 딜리버루 6, 무 벤다 2)과 비교해 볼 때도 한식당의 수가 적음을 알 수 있음



주요 업체별 파트너 등록 방법 및 혜택

앞서 언급한 업체 4(저스트잇, 딜리버루, 글로보, 무벤다) 모두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식당을 유치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고 노력함

2018년 현재 8,000 곳 이상의 식당 수를 보유한 저스트잇의 경우 파트너 등록용 웹사이트를 따로 운영하고 있음 (https://ristoranti.justeat.it/)

- 등록을 위해서는 대표자 성함, 대표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하고 저스트잇의 대외 협력 담당자와 진행하도록 되어있음

- 홈페이지에 명시된 파트너 혜택으로는 배달 식품에 대한 독점 혜택, 광고비 절약, 기술집약적 시스템, 높은 이윤, 비즈니스 컨설팅, 주문 대행에 따른 시간 절약 등이 있음

일식 및 중식 등 아시아 음식에 강점을 보인 딜리버루 같은 경우, 자사 홈페이지 내에 파트너 등록과 관한 메뉴가 있음 (https://deliveroo.it/it/restaurant-signup).

- 등록을 위해서는 성명, 이메일, 전화, 식당 상호명, 페이스북 및 식당 홈페이지, 도시, 우편번호와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기입하도록 되어있으며 파트너 혜택에 대한 명시는 없음

- 지난 712, 딜리버루는 더 많은 식당들과 협업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 “Marketplace+”를 출시함. 이는 식당들이 이미 보유한 배달 인력을 딜리버루의 주문 네트워크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딜리버루는 이를 통해 식당 수가 50% 정도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함. 7월부터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 드, 영국, 아일랜드, 호주, 홍콩에서 이용가능 함

이 밖에 글로보와 무벤다 또한 자사 홈페이지에서 파트너 등록을 받고 있으며, 앞 선 두 업체와 마찬가지로 기본 정보를 기재하게 되어있음

- 글로보의 경우, 단순한 FOOD 배달업을 넘어 약국, 쇼핑 배달, 마트 장보기, 기업 간 퀵 서비스 등 다채로운 영역으로 확장함. 이에 따라 협업 중인 업체들의 사업 군이 매우 다양할 것으로 예상함

- 무벤다의 경우 고객서비스, 마케팅, 회계처리 등 사업 전반을 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트너 식당은 식품에만 집중하면 된다라고 강조함



□ Food 배달 업체 보고서 요약


○ 위보고서에 따라 현재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업체들은 12곳이며, 독보적인 도시 수와 식당 수를 가진 영국의 저스트잇과 2억 유로로 매 출액 1위를 기록한 딜리버루이 밖에도 각종 수치에서 3, 4위를 기록한 스페인의 글로보와 이탈리아의 무벤다도 배달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으며 주목할 만함

이탈리아의 식품 배달업은 2015년부터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해왔고, 현재는 업계 경쟁 또한 심해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편리성이 확대되는 추세임

저스트잇이 2017년 연간 보고서에서 이탈리아를 성장하는 시장(Developing Markets)으로 분류한 것처럼, 이탈리아 소비자들 중 해당 서비스 이용자 수는 해 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식품 업체에게는 다양한 공급 채널을 확보하고 부가적인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음 



시사점


○ 단순한 FOOD 배달업에서 다양한 형태의 소비자 서비스 제공까지 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FOOD 업계 변화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

이러한 이유로 주요한 FOOD 배달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한국 식품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 효과 및 한국 식자재와 식료품 수출 증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특히 글로보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장보기 및 식품 배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은 중국 및 한국 마트에 한정적이었던 유통구조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다양한 지역에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결과적으로 한국 식품의 수출을 증가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출처

- 코무티카티카 2017 연간보고서 :이탈리아 디지털 솔루션 업체

   fooddelivery.report/

- 이탈리아 저널리즘 에이전시 2017년 연간 성과 및 회계 보고서

  www.agi.it/economia/mercato_dipendenti_food_delivery_italia-3571145/news/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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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자(차) #김치 #팽이버섯 #라면 #맥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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