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16 2018

간식 먹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일본

조회1929


■ 간식 먹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일본

 · 직장에서 간식을 먹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사회사인 마슈에 의하면, 근무시간이나 휴식시간 중에 과자를 먹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86%에 달했다. 이중 “매일 먹는다”, “자주 먹는다”를 남녀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매일 먹는다”가 25%, “자주 먹는다”가 23%로 48%에 달했다. 2014년도의 조사에서는 둘 다 20%로 8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여성은 각각 39%, 25%로 약 3명 중 2명이 자주 먹고 있는 것으로 4년 전의 38%, 28%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일할 때 과자를 먹는 비율> 자료출처 : 닛케이MJ



 · 먹은 적이 있는 과자에 관한 조사에서는 초콜릿이 71%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작년보다 11포인트 증가한 수치였다. 남녀/연령대별 조사에서도 사탕을 고른 50대 남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콜릿이 1위를 차지했다.


             <일할 때 먹는 과자 종류> 자료출처 : 닛케이MJ



 · 최근 스트레스 절감, 장내 환경개선 등 기능성표시식품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소비자의 건강니즈를 과자업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절감하는
구리코 “GABA”

지방 및 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구리코 “LIBERA”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롯데 “유산균 쇼코라”

 
                 사진출처 : 구리코 홈페이지 / 롯데 홈페이지
 

  
■ 시사점

〇 일본에서 직장 내 간식은 동료와의 교류 및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며(72%), 간식을 먹으면 일이 더 순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64%나 된다. 일하는 중에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는 것”, “냄새가 나지 않는 것” 등 주변에 먹고 있는 것이 알려지지 않는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 건강을 생각하며 냄새와 소리가 나지 않는,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간식 제품은 일본 시장 진출의 중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간식 먹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일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간식 #기능성초콜릿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