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산 아보카도 및 몰도바산 사과 첫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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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산 아보카도가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수입됨. 이번 무역계약을 진행한 콜롬비아 기업인 Pacific Fruits사의 로돌포 아후마다(Rodolfo Ahumada)는 3천 5백만 인구를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고 말함.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이 매일 과일을 섭취하고 본인이 먹지 않더라도 방문객을 위해 과일 바구니를 구비해둔다는 점이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의 중요하고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덧붙임. 또한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이 지금까지 사과, 포도, 귤, 그리고 바나나를 섭취해왔지만 최근 들어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 그리고 아보카도까지 다양한 과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음
- 또한 몰도바공화국은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사과 수출을 성공함. 기존에 몰도바공화국은 러시아, 벨로루시, 루마니아로 사과를 수출했으나 이번 해 최초로 이스라엘, 방글라데시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게 됨
* 시사점
- 사우디아라비아의 소비자들은 매일 과일을 먹는 습관이 있고 최근 들어 다양한 과일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할랄 배 등 한국산 과일 역시 새로운 식감과 맛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임
* 출처
2018. 11. 12
https://www.freshplaza.com/article/9039678/first-colombian-avocados-arrive-on-the-saudi-arabian-market/
https://www.freshplaza.com/article/9041485/moldova-exporting-apples-to-saudi-arabia-for-the-first-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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