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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2018

[비관세장벽이슈] 스페인, 영양정보 표기 시스템 NutriScore 도입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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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kati@at.or.kr  

스페인 정부, EU 국가 중 3번째로 NutriScore 도입에 나서

지난 1112, 스페인 식품안전-영양 및 소비자청이 비만 방지를 위하여 NutriScore(영양정보) 활용안을 포함한 다수의 정책을 발표함. NutriScore의 경우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10도입했으며 로고는 프랑스 정부가 고안함. 또한 벨기에 정부 역시 NutriScore를 지지한 있음. 마리아 루이사 카르세도(Maria Luisa Carcedo) 스페인 보건소비복지부 장관은 NutriScore가 시민들이 비슷한 제품들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이를 기반으로 좀 더 건강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


스페인 및 EU 비만 방지를 위한 정확한 영양정보 제공하고자 노력중

이어 카르세도 장관은 NutriScore이외의 다른 종류의 라벨링 양식도 검토했으나 이는 가장 건강한 선택을 위한 기준에 맞지 않고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정부가 이를 채택하지 않았다고 밝힘. 스페인의 NutriScore 도입 결정을 두고 해당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세르지 헤르베르그(Serge Hercberg) 프랑스 13 대학(University of paris 13) 교수는 '유럽을 위한 일보전진' 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NutriScore의 경우 모든 제조업체들이 의무로 표기해야 하는 사항은 아니며 자발적으로 제품에 이를 표기할지 결정하는 제도로 운영됨. 스페인의 NutriScore 도입 발표는 해당 부처에서 열린 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을 주제로 하는 6번째 NAOS(Nutrition, Physical Activity and Prevention of Obesity) 시상식에서 이루어졌음

이외에도 NAOS 분야를 강화시키고 비만 방지를 위한 다른 정책으로는 학교, 병원, 건강센터, 공공 시설에  공급되는 건강에 해로운 식품 규제 등이 발표됨. 또한 구내식당이나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식품이나 식사는 식품 안전 기준뿐만 아니라 영양 기준 역시 준수해야 . 스페인 정부는 자국민들의 '영양 품질 및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EUWHO추천안을 기반으로 프로토콜 및 정부 가이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이외에도 카르세도 장관은 올해 250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한 '협력 계획(Collaboraion Plan)' 지원에 나서며 식음료에 함유된  당분, 염분, 포화지방의 양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것을 촉구함. 해당 계획은 3,500여 개의 식품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임


NutriScore 표기, 의무는 아니지만 EU 시장 내 유통을 위해서는 권장

스페인 정부가 프랑스, 벨기에에 이어 영양정보 표기 시스템인 NutriScore 도입 확정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다른 국가들도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음. 이는 정확한 영양정보 뿐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하고 소비자들이 좀 더 건강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기 위한 결정인 것으로 보임. 또한 오는 2020년까지 식음료에 함유된 설탕, 소금, 포화지방량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협력 계획에 동참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예상됨. 스페인뿐만 아니라 EU, 전 세계가 비만 방지, 투명한 영양정보 제공에 많은 비중을 두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NutriScore 표기를 권장함



출처

FoodNavigator, Spain to officially adopt Nutriscore,  20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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