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공운송 수입식품에 대해 안전성 우려
조회1713홍콩, 항공운송 수입식품에 대해 안전성 우려
-홍콩에서 소비되는 음식의 90% 이상이 수입
-항공운송 수입업자는 수입허가 신청 엄격히 준수해야
홍콩 감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항공으로 수입된 10개 식품 중 9개가 홍콩 당국이 발급한 공식 허가증이나 식품 안전에 관한 증명 서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수입업자가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건강증명서와 같은 수입식품에 대한 필요 서류를 모두 제출 한 후에만 수입 허가가 발급되도록 해야 하며,항공운송 검역을 담당하는 식품안전센터 직원 또한 신체검사에 당국의 적절한 기준을 따라야한다고 제안했다.
지난해 홍콩서 소비된 식품의 90% 이상이 수입되었으며 총 가치는 205억 홍콩 달러 (미화 263 억 달러)를 넘었다.
지난 5년간 식품안전센터의 예산은 4억 8천 8백만 홍콩 달러에서 5억 9천 2 백만 홍콩 달러로 32퍼센트 증가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수입 통제(import level)에 사용되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항공으로 운송된 식품 허가 중 대다수가 필요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더라도 수입자에게 발급되었다.
식품안전센터의 기본 운영 메뉴얼에 따르면, 증빙 서류에는 건강증명서 원본 또는 사본 또는 수입 허가증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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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 수출입 절차가 타 국가에 비해 비교적 까다롭지 않은 홍콩은 최근 항공운송 식품에 관한 안전전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출처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https://www.scmp.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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