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편의점 매출이 대형 소매 점포 매출 앞서
조회13201ㅁ 주요내용
ㅇ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인도네시아에서 슈퍼마켓과 하이퍼마켓 등 대형 소매 점포 매출이 2019년에도 부진한 대신 편의점을 포함한 소형 소매점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음
ㅇ 피치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자들이 소포장 제품 선호 경향을 보임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하이퍼마케과 슈퍼마켓 성장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
ㅇ 하이퍼마트라는 브랜드로 하이퍼마켓 체인을 운영하는 PT MATAHARI PUTRA PRIMA는 2016년부터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
ㅇ 하이퍼마트는 실적이 2016년 2%, 2017년 7.1%, 2018년 13.8% 각각 감소하였음
ㅇ 헤로, 자이언트 등을 운영하는 소매업체 PT HERO SUPERMARKET의 실적은 2017년 전년대비 7% 감소하였고, 2018년 6%감소하였음
ㅇ 접근성이 좋고 소포장 제품을 쇼핑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알파마트와 인도마렛 같은 편의점의 매출은 증가 추세임
ㅇ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PT SUMBER ALFARIA TRIJAYA의 실적은 2018년 8.8% 증가했고 인도마렛은 10.2% 증가하였음
ㅇ 피치는 편의점은 소비자의 집과 가깝고 실용적이어서 중기적으로 이런 경향이 바뀔 것 같지 않다고 밝힘
ㅁ 시사점
ㅇ 지리적 접근성 및 편의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한국식품 또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가정 간편식, 즉석 조리식품 등의 적극적인 상품 개발과 입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 Daily Indonesia(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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