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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2019

[중국 광동성] 중국 유제품제조회사 영유아분유에서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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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지사 narae@at.or.kr  

[중국-광동성] 중국 유제품제조회사 영유아분유에서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 검출

지난 3월 7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공식홈페이지에 식품안전국가표준 불합격을 받은 30가지 식품을 발표했다. 그 중 영유아조제분유도 2개가 포함되어 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발표 내용에 의하면, 하얼빈시에 영유아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화웨이유업(华威乳业)’에서 생산한 메이자(每嘉)조제분유(0~6개월, 1단계)가 심천 출입국검사검역국 식품검사검역기술센터를 통한 검역결과,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Entobacter sakazakii)이 검출되었고, 중국국가식품안전 표준규정을 초과하여 불합격 조치를 당했다.

화웨이유업은 주로 다양한 종류 및 브랜드의 분유·두유 등을 생산·경영하고 있는 유제품 제조회사다. 화웨이유업은 본 불합격 조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여 흑룡강성시장검역관리국에서 재검사를 했지만 이의제기는 인정되지 않았다.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은 일종의 장내세균으로, 주로 신생아의 발육이상, 면역기능을 손상시켜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신생아에게 심각한 뇌수막염, 장염 및 균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해 40%~80%의 사망률에 이른다고 한다.

사실 이번 화웨이유업의 불합격 문제는 처음이 아니다. 2017년 12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에서 발표한 식품안전생산규범체계 검사 소식에 의하면, 화웨이유업은 재료위조, 허위증언제공 및 동일 제조방식으로 다른 영유아 브랜드 상품을 제조사용하는 등 안건으로 조사를 당했었다.

또한 2017년 3월 국가감독원이 화웨이유업의 상품 추출검사 중,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에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불합격 조치를 받은 상품에 대해 리콜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을 발견했고, 창고에 있는 재고 중 영양검사표가 잘못되어 있는 분유(840개, 규격 880g)에 대해서 여전히 불합격 표시를 하지 않아, 여전히 혼합사용하는 위험 등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었다.

사천성식품연구소의 전문가 말에 의하면, 조제분유를 생산하는 환경에서 엔테로박터사카자키균이 검출되는 원인은 생산원료 자체가 엔테박터사카자키균으로부터 오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생산가공 환경에서 설비의 균이 부착 또는 잔류하여 상품에 오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사시점 :
본 기사의 내용처럼 제조분유는 상품의 제조과정 및 물류저장 등에서 세균증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국 수출시 주의를 기울여야하며, 특히 기온이 높은 남방지역으로의 물류 이동시 잘못된 저장 등으로 제조분유가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함.
또한 제조분유 품질에 민감한 중국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한국산 제조분유의 특징을 부각시키면 중국시장에서 더 경쟁력 있게 홍보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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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중국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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