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 4월 1일부로 농식품수의청(AVA)은 식품청(SFA)으로 통합 운영 

‧ 싱가포르는 2019년 4월 1일부로 환경수자원부(The Ministry of the Environment and Water Resources (MEWR)) 산하기관인 싱가포르 식품청(SFA)이 기능 수행

‧ 기존 농식품수의청(AVA), 보건과학청(HSA), 환경청(NEA)의 식품관련 업무를 통합하는 기관임

‧ 식품청은 식품공급망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절차를 간소화하여 능률화할 것으로 밝힘

‧ 식품청의 야심찬 목표는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게 필요한 식품의 30%를 자체 생산하는 것임. 90%의 식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싱가포르 현 실정에 비추었을 때, 이러한 목표는 향후 싱가포르 식품산업과 농업에 엄청난 변화를 요구할 것으로 보
임

‧ 환경수자원부 장관, Mr Masagos Zulkifili는 “수자원 확보처럼 식품의 확보는 싱가포르에게 생존에 관한 문제이고, 천연자원과 농지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식품의 공급 확보를 위해 실무자들은 열심히 일해 왔지만, 더 나아가, 싱가포르 농식품 산업을 탈바꿈하고, 현지 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으로 자체 생산을 통한 더 많은 식품 확보를 위해 도전하겠다.” 고 밝힘

 ▶시사점

 ‧ 싱가포르 정부의 자체 생산을 통한 식품공급을 10%에서 30%까지 확대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싱가포르로의 수출 시, 관련 변화에 대응해 나갈수있도록 준비할 필요 있음 

* 출 처 : 싱가포르 식품청 (2019. 04.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