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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2019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왕좌를 위해 전쟁 중인 쇼피와 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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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이커머스 라이벌 라자다와 쇼피가 2019년 1분기 동남아 왕좌를 양분하고 있음


 ㅇ 후발주자 쇼피는 웹 방문수가 월평균 184.4백만으로 라자다 179.7백만을 압도


 ㅇ 라자다 모바일 앱은 2018년 동남아 전체에서 가장 활발한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1분기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에서 1위, 베트남 2위, 인도네시아 4위를 차지


 ㅇ 쇼피의 모바일 앱은 동분기에 베트남 1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2위, 싱가포르 3위를 차지 쇼피 앱은 2018년 동남아 전체 2위를 차지하였음


 ㅇ 라자다와 쇼피의 동남아 지역 전쟁은 점점 더 뜨거워 지고 있음


 ㅇ 라자다 웹 플랫폼은 전분기와 비교하여 전체 평균 방문수가 12%나 감소


 ㅇ 반면 쇼피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방문수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와 비교하여 월평균 방문수 5% 증가


 ㅇ 한편, 인도네시아 웹플랫폼은, Tokopedia와 Bukalapak이 각각 137.2백만, 115.3백만의 방문수를 기록하여 인도네시아 3위, 4위를 차지하고 있고, 모바일 앱은 Tokopedia가 1위로 쇼피, Bukalapak, 라자다가 그 뒤를 이음


 ㅇ 싱가포르 웹플랫폼은 큐텐이 가장 많은 월별 방문수를 보이며, 라자다와 쇼피가 그 뒤를 이음



ㅁ 시사점


 ㅇ 동남아 온라인 시장의 점유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판매를 추진중인 업체는 각각의 이커머스 업체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음


* 출처 : Business Times (2019.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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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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