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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2019

미국 2018년 유기농식품 479억 달러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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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사 tessa@at.or.kr  

유기농 무역협회(OTA, Organic Trade Association)에 의하면, 2018년 미국에서 유기농 식품 매출은 479억 달러로 2017년에 비해 5.9% 증가하였다고 함. 이는 2016년에서 2017년 사이의 증가폭인 6.4%보다는 낮지만, 일반식품 시장의 성장률인 2.3%보다 현저히 빠름.


OTA는 2018년 미국 식품 판매의 5.7%가 유기농이었으며, 이 중 가장 많이 팔린 부문은 여전히 과일과 야채로 2018년에 전년 대비 5.6%의 성장한 17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체 유기농 식품 판매의 36.3%를 차지하였다고 함. 이는 10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함.


유기농 식음료 열기는 2013년 12.2%의 연간 성장으로 피크를 이룬 후, 완화되긴 했으나,  여전히 일반 식품부문보다 빠른 시장 성장을 하고 있음. OTA는 유제품 부문이 2년 연속 성장이 둔화되고 전체적인 성장이 다소 느려진 것은 식습관 변화 트렌드와 유기농 제품의 시장가격 때문이라고 함.


대형 그로서리 체인들은 구매력이 있어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지만, 소상점들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유기농 상품들을 판매하면서, 일반 상품과의 가격 차이를 좁히기 위해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려고 노력한다고 함. OTA는 유기농 상품들은 생산 과정에서 비용이 더 들어가 가격이 비싸지만, 그럼에도 더 많은 가정에서 저렴한 유기농 식품들을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함.


특수 식이요법이나 기능성 식품들이 최근 소비자들의 식습관을 바꾸어 놓았으나, 유기농 달걀 부문은 2018년 9.3% 증가한 858백만 달러 판매되었으며, 유제품과 달걀은 여전히 유기농 식품 부문 소비의 2번째를 차지하여 2017년에 비해 8% 증가한 65억 달러를 기록함.


식물에 기반을 둔(plant-based foods) 식음료는 유기농 유제 식품 부문에도 혁신을 일으켰으며, 더 많은 단백질, 지방, 맛을 함유한 초식(grass-fed) 소 우유 등도 시장에 출시됨.


소비자들과 제조사들, 농부들은 지속적으로 유기농 상품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2018년 닐슨(Nielsen)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일반 상품보다 평균 9%정도 가격이 비쌌던 프리미엄 유기농 상품들은 2018년에는 7.5% 정도로 가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유기농 우유와 달걀은 일반 상품들보다 각각 평균 88%, 86% 가격이 높음.


OTA는 유기농 산업의 혁신과 활동은 계속될 것이며, USDA의 유기농 인증의 신뢰성 지속과 함께, OTA는 유기농 사기 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기농 식품의 기준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고 함. 그러나, 소비자들은 유기농 인증 자체보다는 식품소비와 생산의 사회적, 정치적, 환경적 가치 준수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됨. 이는 식음료의 기본 조건인 맛과 풍미 뿐 아니라, 영양적 우수성과 환경보호 등 많은 이유로 소비자들의 유기농 상품 선호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 함.

   

▶ 시사점: 미국에서의 유기농 식품 시장 매출과 점유는 2013년을 피크로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건강과 환경 보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유기농 식품들을 선호하고 있어서, 제조사들의 유기농 식품 개발이 지속될 전망임. 한국의 수출업체들도 유기농 식품개발과 수출을 적극 도모하는 것이 미주 시장 진출의 요건이 될 전망임.


▶ 출처: FoodDive-2019.05.22.

https://www.fooddive.com/news/organic-food-sales-worth-almost-48b-in-2018/55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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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유기농 #과일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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