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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2019

부모가 된 밀레니얼 세대, 어린이용 음료 시장에 영향

조회552

로스앤젤레스지사 imi911@at.or.kr  

 

미국 식품업계의 새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로 성장하면서, 어린이용 음료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ackaged Facts사에 따르면 어린이용 음료 시장은 혁신과 마케팅에 대한 특별한 접근법을 필요로하는 까다로운 사업이다. 재미있는 모양, 활기찬 색채, 인기있는 캐릭터 사용 등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는 있지만, 사실상 구매자인 부모들에게도 어필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소비층을 주도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가 보이는 이전 세대와 다른 육아 방식은, 어린이용 식음료 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그 차이는 음료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고 Pakaged Facts 사는 전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다니면서 자라고, ‘맞춤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는 제품과 브랜드를 선택하고 구입할 때 중요성과 가치를 어디에 둘지에 대해서 명확한 관점을 갖고 있다.
 
때문에 밀레니얼 부모 세대는 자녀들을 위해 무엇을 사야할지 고려할 때 몇 가지 주요 특성을 찾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내추럴 Non GMO 무설탕 및 낮은 설탕함유량, 인공성분 무함유 등인데, 특히 이들 세대가 제품 라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것에 익숙한 만큼 제조사들을 이 같은 속성을 분명히 강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음료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은 낮은 설탕 함유량이다. 초바니(Chobani)의 ‘Gimmies Yogurt Milkshakes’는 4온스 용량에 사탕수수 설탕이 약간 함유되어 있으며, 치커리 뿌리 섬유와 천연 향료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요구르트보다 설탕 함유량이 33% 낮다. Non GMO, 방부제와 인공감미료 무첨가 역시 내세우고 있으며 맛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쿠키앤크림, 민트초컬릿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미국 소아과협회가 약간의 단맛이 까다로운 식습관이 있는 아이들에게 요거트와 같은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장려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제조사들은 오히려 아이들을 위한 음료에는 적지만 약간의 단맛이 들어가도록 하고 있다. 적절한 양의 설탕은 가벼운 식사와 수분공급을 위해 고안되었다는 설명이다.

Rethink Brands사는 지난 2018년 출시된 ‘Retink kids Water’라인을 보강한 신제품 ‘Rethink Juice Splash’를 출시한다. 설탕은 1그램에 인공 감미료를 포함하지 않은 이 제품은 유기농 주스 농축액 5%와 천연향을 첨가한 95%의 물로 구성되어 있다.

Villager Goods사는 사과 주스, 과일 펀치, 핑크 레모네이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저당류 유기농 음료인 Little Villager를 선보였다. 각 음료에는 40%의 주스가 들어 있고 설탕이 첨가되지 않는다. 어린이용 6.75온스 무균 용기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10온스 용기의 제품도 출시했다.

대형 브랜드들도 어린이들을 위한 음료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해 Pepsi Co사는 과일 펀치에 포함된 유기농 과일 주스 음료인 Tropicana Kids를 선보였는데 45%의 과일 주스와 물의 혼합으로 감미료나 인공적인 맛이 첨가되지 않으며 비타민 C의 공급원으로 소개하고 있다. 

기능성 물이 음료시장의 핫 카테고리로 떠오르면서, ‘어린이용 물’도 어린이 음료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Hint 사는 또한 아이들을 위한 물을 출시했다. 사과, 블랙베리, 체리, 수박 등 4가지 맛으로 제공되는 라인은 과일 진액이 함유되어 있으며 무균용기에 담겨져있으며 설탕, 대체 감미료, 색상, 방부제 무첨가이며 칼로리도 제로다. 

이 밖에도 간단하지면 영양이 강화된, 식사대용 음료의 매력을 아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는 어린이를 위한 식사 대용 음료도 찾고 있다. 수요에 발맞춰 제조사들도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네슬레의 ‘Nesquik SuperBreakfast’는 단백질 아침음료로 우유 단백질 농축액, 비타민 A, D, 칼슘을 포함하여 상온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든 단백질 아침음료를 선보였고, ‘PediaSure SideKicks’는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까다로운 식습관의 아이들의 영양공급을 충족시키는 것을 돕는다.




[시사점]
자녀를 위해 먹거리를 깐깐하게 고르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건강과 기능성을 담은 어린이용 음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어린이용 시장에 ‘밀레니얼 세대’라는 키워드가 더해진 만큼, 미숫가루 등을 활용한 어린이용 식사대용 음료 및 한국산 배를 접목한 어린이용 음료 등 새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신제품을 개발한다면, 건강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맛으로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미국시장 진출의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Food Business News
https://www.foodbusinessnews.net/articles/13771-millennial-parents-driving-change-in-childrens-beverage-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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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밀레니얼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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