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연기구, 절화를 봉오리 상태로 수출해 항공운임 절감효과 검증
조회2194
|
|
|
세레브 골드 |
세레브 러블리 핑크 |
레이나 화이트 |
※ 사진 출처 : 오타화훼 쇼룸 페이지, 사카타노타네 상품정보 페이지
- 글로리오사는 통상 첫 번째 꽃을 피우고 수확하지만, 첫 번째 꽃이 미착색~착색한 봉오리를 수확. 상자 당 적재 가능한 본수는 종래의 1.3배로 증가, 1본당 항공운임은 266엔(약 2,913원)에서 222엔(약 2,431원)으로 17% 절감할 수 있었다. 현지에서 평균 관상기간은 5일 연장됐다. 글로리오사에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백합의 개화제의 3~5배 희석한 액을 사용하여 효과가 나타났다.
* 자료 및 이미지 출처
- 일본농업신문, つぼみで輸出 航空運賃減 切り花最大3割安く 農研機構(2019.06.02.)
(https://www.agrinews.co.jp/p47821.html)
- 오타화훼 쇼룸페이지
(https://otakaki.co.jp/showroom/%E3%82%B8%E3%83%A3%E3%83%91%E3%83%B3%E3%83%95%E3%83%A9%E3%83%AF%E3%83%BC%E3%82%BB%E3%83%AC%E3%82%AF%E3%82%B7%E3%83%A7%E3%83%B32017-2018%E7%A7%8B%E5%AF%A9%E6%9F%BB%E4%BC%9A%E3%80%90%E5%88%87%E8%8A%B1/)
(https://www2015.otakaki.co.jp/showroom/2016/20160906)
- 사카타노타네 상품정보 페이지
(https://www.sakataseed.co.jp/product/search/code251418.html)
□ 시사점
○ 일본에서는 화훼 수출 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절화를 봉오리 상태로 상자에 담아 운송비용을 절감하고, 절화별 적절한 전처리제 종류를 사용하여 관상기간을 늘리기 위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 한국 내에서도 운송비용 절감과 신선도 유지 확대(상품성 확보)를 위해 선진기술 습득과 연구개발을 통해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본 농연기구, 절화를 봉오리 상태로 수출해 항공운임 절감효과 검증'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