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세율 10% 인상 소식에 외식수요 감소, 가정간편식 수요증가 기대
조회4275□ 일본경제신문은 올해 10월부터 소비세율을 현행 8%에서 10%로 인상됨에 따라 2014년 소비세율 인상 때보다 가계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70%에 이르는 것으로 보도했다.(일본 광고기획사 하쿠호도 조사 결과)
○ 하쿠호도는 3월 26~30일까지 전국 20~60대 2,369명을 대상으로 소비세율 인상 전후의 인식·행동에 관한 인터넷 설문을 실시했다.
- 2014년 소비세율 5%에서 8% 인상되었을 때보다 경제적 부담이 큰가를 5단계로 질문한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 ‘다소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71%였다.
(질문) 소비세율 인상에 대한 부담은 전회보다 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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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응답률 |
그렇게 생각한다 |
46.8% |
다소 그렇게 생각한다 |
24.5% |
어느 쪽이라고 할 수 없다 |
21.2% |
그다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5.8% |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1.6% |
(질문) 소비세율 인상을 고려하여 실천할 행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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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복수응답) |
응답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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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외식 등을 줄이고 집에서 요리해서 먹을 것이다 |
34% |
2 |
돈이 안 드는 여가생활을 할 것이다 |
29% |
3 |
부업이나 용돈벌이를 할 것이다 |
21% |
4 |
현금만 결제 가능한 점포를 피한다 |
20% |
5 |
포인트 부여가 높은 신용카드로 바꾼다 |
19% |
6 |
휴일에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는다 |
19% |
7 |
포인트 환원률이 높은 가게에서 쇼핑한다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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