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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019

인도네시아, 커피와 온라인 딜리버리가 프랜차이즈 사업 발전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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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협회(AFI)에 따르면 온라인 음식 딜리버리 서비스의 발전이 커피와 빵 프랜차이즈 산업을 부흥시킴

 ‧ 앤드류 누그로호 (Andrew Nugroho) AFI 협회장는 커피와 빵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최근 쇼핑몰뿐만 아니라 대로변에도 생기고 있다고 말함

 ‧ 현재 대부분의 상점들은 프랜차이즈 전 단계의 Business Opportunity (BO)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

 ‧ 2019년 6월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업체는 120개, 외국 업체들이 480여개라고 밝힘

 ‧ 외국 업체의 상당수는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와 같은 아시아 업체 또는 미국 업체임

 ‧ AFI 협회장은 작년 6%의 성장률에 비해 올해는 약 1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함.

 ‧ 그중 외국 업체들이 약 4%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프랜차이즈 업체의 새로운 컨셉과 시장 진출 기회에 주목함

 ‧ 올해는 작년 대비 30% 가량 오른 8천억 루피아에 달하는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함

 ‧ AFI 협회장은 JCo, Kebab Baba Rafi, Es Teler 77 같은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들의 해외 진출도 긍정적으로 전망함

 ‧ 과거에는 시민들이 쇼핑몰을 선호했지만 최근 가정에서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형태로 소비행태가 변화한 것도 영향을 끼침

 ‧ 가정집과 사무실에서 이루어지는 주문이 15% 가량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AFI 협회장은 보통의 업체들이 1년 또는 2년 안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지만 이상적인 경우는 운영을 시작한지 3년 이후라고 말함.

 ‧ 대부분 프랜차이즈가 재료 사용과 같은 부분에서 체계화된 시스템이 부족한 운영형태임

 ‧ 산업부 프랜차이즈 등록허가서 (STPW)를 받고 정식으로 등록된 프랜차이즈 운영자의 수가 많지 않음

 ‧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처음 운영시도를 해보고자하는 성격이 짙기 때문에 망설이는 것으로 판단됨

 ‧ 명예 AFI 협회장 아낭 수깐다르 (Anang Sukandar)는 Business Opportunity (BO) 운영 형태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시장에 나오기까지 충분한 준비과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함



ㅁ 시사점


 ‧ 인도네시아인의 소비행태 변화와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딜리버리 서비스 발달의 결과 커피와 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충분한 운영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에게 좋은 시장 진출 기회가 될 수 있음



* 출처 : Straits Times(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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