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 음료산업협회 (Asrim)은 올해 음료 산업이 작년과 비슷한 3~4% 성장할 것이라 전망함

 ‧ Asrim 협회장 뜨리요노 쁘리조소실로 (Triyono Prijosoesilo)는 2019년 5월까지 음료 수요가 과거 동기간에 비해 정체되어 있다고 말함

 ‧ 그럼에도 뜨리요노 협회장이 올해 매출 전망을 긍정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협회 회원사들이 르바란 명절을 계기로 매출증가를 기록했기 때문

 ‧ 매년 르바란 시기에 한해 매출 중 약 30%의 매출이 발생하지만 르바란 이후에도 매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함

 ‧ 음료는 우유, 주스, 커피, 차와 같은 nonalcoholic ready to drink (NARTD)에 속함

 ‧ 포장 생수 매출이 음료 산업의 약 70%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차 제품이 2위를 차지하고 있음

 ‧ 포장 생수 업체 협회 (Aspadin) 협회장 라흐맛 히다얏 (Rachmat Hidayat)은 포장 생수의 매출이 르바란, 크리스마스, 새해 등과 같은 행사에 힘입어 10%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국내 생수 생산량은 작년 생산량 300억 리터를 넘어 올해 연간 330억 리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식습관과 운동습관에 따른 포장 생수 선호 현상에 따라 포장 생수의 성장률이 다른 포장 음료보다 상대적으로 높음

 ‧ 포장 생수의 가격은 다른 포장 음료 제품과 비교해봤을 때 저렴함

 ‧ 2014년부터 2018년까지 F&B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작년 7.91%에 달하는 성장을 기록했음

 ‧ F&B산업은 미래 가공식품 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

ㅁ 시사점

 ‧ 인도네시아 포장 생수 산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고려한다면 한국 업체들에게 좋은 시장 진출 기회가 될 수 있음

 ‧ 인도네시아 생수 시장 진출 시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과 행사에 판촉행사를 집중해 인지도와 매출을 늘릴 필요가 있음

*출처 : Bisnis.com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