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22 2019

인도네시아 점차 커져가는 채식시장

조회2958



ㅁ 주요내용

 ‧ 채식 요리나 제품을 찾는 수요는 많으나 가격이 비싸 중상층을 위한 요리로 인식되어왔고 몇몇 레스토랑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음

 ‧ 최근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채식 제품을 판매하는 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음

 ‧ 비건 (Vegan) 온라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업체의 대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채식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었음

 ‧ 소셜 미디어를 통해 채식 요리를 판매하는 알렉산더 레이몬 (Alexander Raymon)은 채식주의 요리의 붐이 2009-2010년에 시작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채식주의 또는 비건 시장은 여전히 성장 단계에 있다고 말함

 ‧ 채식시장이 인도네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뿐만 아니라 동물보호에 대한 높아진 인식 때문

 ‧ 2010년 50여개에 불과하던 채식 식당이 작년 기준 436개로 늘어남

 ‧ 인도네시아는 2018년 ‘채식주의자들이 살기 좋은 곳’에서 183개국 중 16위를 차지




 ‧ 올해 7월 19일~21일 3일간 자카르타 따만 앙그렉 몰에서‘Vegan Lifestyle, Good for All’을 테마로 한 2019 Vegan Festival이 개최됨

 ‧ 해당 행사는 채식주의가 모든 연령층의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동물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함

 ‧ 40여개의 부스를 통해 비건 음식을 판매하고 채식주의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토크쇼, 패션쇼 진행



ㅁ 시사점

 ‧ 소득수준 향상, 라이프 스타일 변화,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채식 요리 및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에게 좋은 시장 진출 기회가 될 수 있음



*출처 : Suara.com (2019.07.15.), Detikfinance (2019.07.28.)


'인도네시아 점차 커져가는 채식시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