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상반기 음료수 생산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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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음료협회 (Asrim)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까지 음료 생산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협회장 뜨리요노 쁘리죠수실로 (Triyono Pridjosoesilo)는 상반기 국내 음료수 생산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2% 성장했으며 작년 상반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에 대비되는 긍정적인 신호로 본다고 언급함
‧ 비교적 안정적으로 치러진 대선이 소비자 심리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켰고 그 결과 소비로 이어짐. 또한 뜨리요노 협회장은 6월 르바란 이후 시작된 소비 모멘텀이 연말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함
‧ 인도네시아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40으로 내려가면서 8월 음료 생산량은 잠시 주춤함
‧ 마을 교부금 인상과 인력개발 인센티브 등 정부보조금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구매력이 향상되고 그에 따라 음료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뜨리요노 협회장에 따르면 상반기에 음료수 종류별 판매량이 차이를 보였지만 생수, 차, 에너지 음료, 우유 등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음료업체들은 라이프 스타일 변화, 물류 및 원자재 확보 이슈에 직면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Total Value Chain 개선 중임
ㅁ 시사점
‧ 연중 더운 기후와 인도네시아인의 구매력 증가로 음료시장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웰빙 라이프 스타일의 확산은 인도네시아 음료시장의 세분화를 가속화하고 있음
*출처 : Bisnis.com (2019.09.04.)
https://ekonomi.bisnis.com/read/20190904/257/1144342/produksi-minuman-ringan-semester-i2019-tumb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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