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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2019

일본 식품 전문가가 주목하는 더위를 날려버릴 신제품 음료 랭킹 1위 ‘한국산 알로에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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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식량신문는 일본의 식품 전문가가 꼽은 더위를 날려버릴 신제품 음료 랭킹을 발표했다.

○ 대망의 1위는 ‘알로에 베라 킹’

- ‘한국 OKF사가 1997년 개발, 현재는 세계 각국으로 수출, 일본의 리드오프재팬이 수입판매를 시작했다. 세계의 알로에음료 시장에서 약 75%를 점유하며 위상을 떨치고 있다.

- 단맛을 억제한 내추럴 플레버로 미국 USDA인증을 받은 오가닉 알로에 과육이 30% 들어있기 때문에 알로에 섬유의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인공향료, 착색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 일본에서 알로에는 요구르트 등에 넣어서 떠먹는 경우가 많으나, 알로에 음료는 생소에 신선한 요소 등이 주목할 만한 신제품 1위로 선정되었다. 

     <알로에음료 일본 수입전문점 판매현황>

*이미지 출처 : 오사카지사 촬영


○ 2위 아사히음료, 발효 BLEND 사과식초& 칼피스

○ 3위 마루코메, 플러스 누룩 아마자케 말차

○ 4위 카고메, 야채생활100 Smoothie 거봉 카미베리 Mix

○ 5위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 GREEN DA・KA・RA 마제마제 스무디<사과믹스>


* 자료 및 이미지 출처

- 일본식량신문, 夏バテも吹き飛ばす飲料ランキング 食のプロ注目1位は韓国生まれのアロエ飲料(https://news.nissyoku.co.jp/news/original20190814)


□ 시사점

○ 일본 바이어 및 소비자는 알로에를 먹긴 하지만 요구르트에 넣어 떠서 먹는 것에 익숙하지만, 알로에 음료는 새롭게 느낀다. 또한, 떡볶이도 많이 알려졌지만, 떡볶이에 라면을 넣은 라볶이를 신선하게 느끼고 있다.

○ 일본에 전혀 없기 때문에 생소한 신제품도 주목을 받을 수 있지만, 일본 소비자가 접해본 적이 있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확보한 식품에 대해서는 인지도를 활용하면서 기존제품과 확연한 차이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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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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