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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2019

중국, 새롭게 유행하는 허브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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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초식제(Botanicals, 草本植提)은 본초식물에서 한가지나 다종류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것을 가리키고 풍부한 영양가치가 있으며 식품음료의 독특한 풍미와 빛깔을 돋보일수 있게 한다. 소비자들은 허브 원료 자체를 구매하는 것은 극히 드물지만 식물에서 추출한 백화소다수(百合苏打水), 녹차 아이스크림(绿茶冰淇凌), 강황카레(姜黄咖喱) 등의 제품은 인기를 끈다.


  식물에서 추출한 제품은 맛있고 건강과 그 기능의 속성이 유행이다. 국내 식물추출 음료는 오래전에 이미 성공한 사례가 있고 금은화의 제화공효(去火功效: 몸의 화기를 없애는 기능)를 활용한 중초약 식물음료 냉차 등 제품의 판매는 심지어 음료업계의 맹주인 코카콜라를 능가할 정도이다.


                               


  Innova Market Insights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모험자"로 새로운 제품을 시도해보기를 원하고, 변치 않는 제품이 아닌 새로운 상품에 대한 "신선한 테스트(尝鲜)"가 2019년 소비 트랜드이다. 이 같은 트렌드를 타고 식물추출제품은 식품음료계의 스타로 떠오른다. 


  본초식물추출제품은 식품 규제의 제한을 받지만 전통적인 본초식물추출식품의 추출물의 식품산업 응용을 뒷받침하는 연구 성과는 늘고 있다. 세계적으로 수천가지 식물추출 원료 선택이 있지만 더욱더 많은 본초 식물 추출원료들은 원산지를 벗어나 세계의 무대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출처:https://news.21food.cn/39/2840193.html



시사점

인공적인 물질의 효능이 아닌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효능을 식품에 적용하는 것은 보다 순하고, 건강한 식품이라는 이미지가 있기에 잘 활용하면 좋은 마케팅 포인트로 삼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더욱 더 이국적이고 새로운 상품을 원한다. 한국 본토에서 나는 식물에서 찾은 효능을 담은 식음료도 중국 시장에서 비젼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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