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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2019

인도네시아에 뜨고 있는 건강식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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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포카리스웨트 등 건강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아메르따 인다 오츠카社 (PT Amerta Indah Otsuka)는 인도네시아에서 이미 건강 식음료가 트렌드가 되었고 시장이 성장할 것을 고려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임


 ‧ 아메르따 인다 오츠카社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운동만으로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식음료의 도움을 받고자하는 수요가 있으며 따라서 앞으로 건강식품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함


 ‧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많은 제품들이 설탕 함유량과 지방성분을 줄이고 있음


 ‧ ‘두게더(DOOgether)’는 건강식품 케이터링 서비스 ‘두푸드(DOOFOOD)’를 지난 7월 31일에 출시함


 ‧ DOOgether는 줌바, 요가, 무에타이 등의 운동 클래스 예약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기반 서비스로서 건강식품 사업으로 확장함


 ‧ DOOgether의 공동 창업자 및 CEO 파우잔 가니(Fauzan Gani)는 운동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사업을 확장했다고 언급함


 ‧ 인도네시아 건강 관련 산업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증가가 뒷받침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그동안 웰빙 음식을 찾기 어려웠던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DOOFOOD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 할 수 있음


 ‧ DOOFOOD는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유명 식음료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함. 현재까지 Dapurfit, Yellowfit, Leafwell, Flatbelly, Byebyebelly, Lifejuice 등 13개의 업체임



ㅁ 시사점


 ‧ ‘건강’을 키워드로 한 식품 및 서비스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건강 트렌드에 맞춘 제품 리뉴얼, 상품 제안, 마케팅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접근한다면 한국 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 보고르농업대학(IPB) 연구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인도네시아인의 가장 큰 지출은 음식에 대한 것으로 약 64%로 밝혀짐.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질수록 건강식품 산업의 성장도 기대되는 바임



* 출처 : MEDCOM.id (2019.09.26), ANTARANEWS.com (2019.09.25), Kontan.co.id(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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