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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2019

영국, 2019 더 그로서 신제품 어워즈 수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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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사 pksue@at.or.kr  

영국, 2019 더 그로서 신제품 어워즈 수상 제품

파리지사

 



ㅁ 주요내용

 

 ㅇ 더 그로서 신제품 어워즈 2019(The Grocer New Product Awards)가 지난 104일 런던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에서 열림

     - 이번 시상식에서, 32개 카테고리의 147개 신제품들이 최종 후보로 선정됨

 

 ㅇ 심사과정 : 최종 후보로 선정된 각 제품들은 본선에서 두 단계의 평가를 거침. 1단계에서는 우선, 50여 명의 소비자 감정단이 제품의 맛, 질감, 외관, 포장 등에 관한 평가를 한 후, 전문 패널에 의한 심사가 이어짐. 2단계에서는 전문 주방에서 준비된 후보 제품들을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층 평가함. 최종 우승 제품은 두 단계의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함

 

 ㅇ 이하에서는 총 32개 카테고리 중 올해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는 5개 카테고리 제품들을 소개함

 

      1. 성인용 소프트 드링크 : Fentimans Valencian Orange Tonic Water :

        발렌시안 오렌지&레몬·타임(Thyme), ·보드카와 섞어 마시기 좋은 청량 음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음료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최근 알코올 소비 감소 트렌드와 맞물려 알코올 대안 음료로서 무알코올 성인 음료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임. 프리미엄 성인용 소프트 드링크 시장은2016년 이래로 매년 75%씩 성장해 왔으며, 2019년 현재, 전체 소프트 드링크 시장의 5를 차지함

 

    2. 유아식 : Ella’s Kitchen Organic Melty Sticks Cheese & Apple :

         유기농 스틱, 치즈&사과

 

                                  

 

          연달아 일어난 푸드 스캔들(피프로닐 계란 파동* : 20177월 유럽에서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 대한 방역관리 살충제인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과 가공식품이 유통되면서 큰 논란을 일으킨 사건) 등으로 건강 식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유럽 내 유기농 식품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유통 채널의 다각화와 가격경쟁력, 건강뿐만 아니라 맛까지 고려한 웰빙 테마 식품 개발 등의 전략적 마케팅으로 유럽 내 유기농 가공식품은 다이나믹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음. 가령, 프랑스 유기농 가공식품에 관한 20193월 유로모니터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유기농 가공식품은 2018년도 한 해 약 207천만 유로의 판매액을 달성하며 2017년도 대비 13성장률을 기록함. 특히, 유기농 유아식품의 경우, 2018년도 136백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23.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3. 양념 : Hellmann’s Vegan Mayo : 비건 마요네즈, 인공향료·색소·달걀·글루텐 프리
 

                                   

 

       과거, 소스 및 양념은 식사 시간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데 지나지 않았으나 오늘날 식탁의 메인으로 부상함.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통 소스에서, 다양한 풍미의 마요네즈와 매운 칠리 소스 등 더욱 새롭고 자극적인 맛으로 옮겨가고 있음.

       소스류 브랜드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 더욱 대담한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음. 특히, 마요네즈가 칠리, 아보카도, 비건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두에서 소스 혁신을 견인하고 있음. Kantar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영국내 소스류 전체 매출액은 2,700만 파운드였으며, 그 중, 마요네즈는 1,600만 파운드라는 경이로운 매출을 기록함

 

   4. 건강 음료 : Dalston’s Soda Light Real Squeezed Rhubarb :

      대황 압착 탄산음료, 무설탕

                            

 

         설탕과 인공감미료에 반대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유럽 음료 시장에서 단 맛 음료보다는 짠 맛 음료가 호응을 얻고 있음. 이러한 건강 트렌드가 소프트 드링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면서 샐러리, 비트 뿌리 등 다양한 채소를 사용한 소프트 드링크가 시장에 등장함. 이의 일환으로 영국의 달튼즈(Dalston’s)한국에서는 이미 한의학에서 변비 해소 등을 목적으로 약재로 쓰여 온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대황을 사용해 무설탕, 저칼로리의 건강 음료를 출시함

 

   5. 짠 맛 건강 스낵 : Corners Pop Veggie Crisps Sea Salt & Balsamic : 천일염&발사믹 맛 바삭한 채소 스낵, 완두콩, 비트(beet), 병아리콩 함유

 

                                   

      최근 영국에서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편리함은 물론 건강과 맛까지 모두 갖춘 스낵류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데 반해, 해당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은 미진한 상태임. 이러한 현실에 착안하여 벨기에의 건강 스낵 브랜드인 코너스(Corners)가 올해 채소 등 건강한 식재료만을 사용한 글루텐·인공향료·색소·방부제 프리의 비건 스낵을 출시함

 

 ㅇ 2020년 어워즈를 위한 후보 등록은 올 12월부터 하기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은 내년 2월 하순경 마감될 예정임

      https://www.thegrocernewproductawards.co.uk/

 

 

ㅁ 시사점

 

 

 ㅇ 영국의 식료품 매거진, The Grocer가 주최하는 신제품 어워즈 2019(The Grocer New Product Awards)에서 수상한 제품들을 통해 현재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식료품업계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음

 

 ㅇ 알코올과 섞어 마실 수 있는 천연 과일 맛의 성인용 소프트 드링크, 프로바이오틱(Probiotic) 음료, 유기농, 비건 & 채식주의, 저설탕·저지방, 다양한 프리 프롬 제품들(글루텐·알레르기·유제품·락토즈·육류 프리), 건강 스낵, 간편식 등이 올해의 수상 제품들로, 한국의 유럽 수출 기업들은 이러한 유럽 식품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현지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할 것임

 





출처

- The Grocer (2019.10.04.) 
https://www.thegrocer.co.uk/events/new-product-awards-2019-the-winners/598200.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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