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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2019

신 소매 시대의 임기(临期) 식품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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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소매 시대의 '임기(临期) 식품'

aT청뚜지사

 

오랫동안 식품업계는 '임기(유통기한 임박)'란 말을 꺼려왔음.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들은 할인” “판촉” “세일로 판매하는 것을 꺼렸음. 이러다 보니 대중의 소비의식에 유통기한 임박한 '임기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것과 동일시 됨.

 

하지만 최근 들어 '임기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음. 많은 슈퍼마켓이 '임기식품' 전문 코너를 설치되고 있고, 유통되는 '임기식품' 전문 할인마트도 생겨났음.

 

임기식품을 사는 사람은 유통기한이 두세 달 정도 남았지만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구매하고,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먹는 것은 안심이 되지 않다고 생각함.

 

신 소매가 시장을 선도하는 오늘날, 전통적인 식품 업계는 전환과 고도화의 난관에 직면하고 있음. 개성화 소비를 선도하는 초창기 기업들은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식품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수동적으로 반성하든 능동적으로 창조하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미래에 사람들의 새로운 소비 패턴을 찾으려하고 있음.

 

임기식품은 신소매의 한 형태로 변화되었으며, 일반 매장들은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상품을 진열대에 놓고 할인 판매하거나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지금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이 유통되고 있음. 실제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판매나 섭취는 문제가 없으며, 제조업체가 재고를 정리하고 손실을 줄여 음식 낭비를 줄이면서 소비자도 혜택을 받는 효과가 있음.

 

오프라인에서는 임기식품 할인점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일부 브랜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수입식품 간식, , 음료 등 1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 상품의 시장가격보다 훨씬 싼 값에 판매되고 있음.

 

상무부 유통산업추진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자업종만 해도 현재 연간 생산액은 전국적으로 2조 위안을 초과할 정도로 방대한 시장에서 어떻게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을지 토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함.

그러나 현재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발전이 여전히 큰 도전에 직면해 있음. 식품의 근원이나 합리적 회수 기간 등이 문제임. 하지만 대중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에 대한 수용도가 훨씬 높고, 90년대 후반에 출생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방식에 대한 수용도가 높음. 특히 수퍼마켓에서 비싼 수입 식품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가 되면 순식간에 50% 이상 판매가 되는 것을 보면 젊은 소비층에게 인기가 높음.

 

식품은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며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판매과정에서의 위험을 피해야 하며 상점에서는 반드시 상품의 갱신과 표식을 더욱 자세히 해야 함. 유통업계는 식품에 대한 관리를 잘해야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음.

 

자료원 : http://www.sohu.com/a/342239946_1201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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