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24 2019

업계 거물들 잇달아 즉석커피 시장에 진입

조회2404

업계 거물들 잇달아 즉석커피 시장에 진입

aT청뚜지사

 

커피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끊임없이 붐을 이루고 있고, 사람들의 커피 소비 패턴과 장소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음. 커피는 더 이상 음료 업계에서 완전히 독립된 품목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또한 소비자들은 커피를 판매하는 장소에서도 흔히 기타 음료를 살 수 있음. 이러한 변화는 각 음료 브랜드에 압박을 주었으며, 대형 브랜드로 하여금 그 상품의 조합에 커피를 첨가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음.

 

이와 함께 스타벅스, Luckin(瑞幸) 등 체인점에서 정성들여 만든 맛있는 커피가 많은 중국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지만 즉석커피는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싶어한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임. 빠른 생활 리듬에 소비자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방식으로 커피를 보충하기 원하면서, 그들은 커피의 품질에 대해 높은 요구를 가지고 있어, 품질 또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임. 이 때문에 커피 제조업체들은 맛과 모양 등의 측면에서 끊임없이 혁신과 부가가치를 높여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 함.

 

중국에서 즉석커피 시장은 수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아직도 비교적 경쟁의 여지가 많이 남아 있음. 런던국제커피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2%의 성장속도에 비해 중국의 커피 소비는 매년 15%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2017~2021년 중국 커피업계 투자 분석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5%의 복합적인 연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커피의 시장 규모는 2021149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커피시장의 고속성장과 소비인 수가 많아진 원인으로 현재 적지 않은 식품음료 브랜드들이 커피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음.

 

1. 탄산 2.0시대

더욱 독특한 맛, 더 적은 당분함량, 더욱 건강한 원료가 점점 탄산음료 발전의 새로운 경향으로 떠오르고 있음. 소비자의 설탕 감량 추세에 맞춰 코카콜라도 커피와 탄산음료를 결합해 같은 분량의 콜라보다 설탕 함유량이 낮으면서 시원한 '커피 콜라'2019년 말 25개 시장에서 먼저 판매할 예정임.

 

농푸싼췐(农夫山泉)2019년 커피시장에 첫 진출을 선언하고 5월 즉석커피의 첫 제품인 탄산커피를 출시했음. 5개월 만에 커피 신상품 3가지를 추가 출시하고, 무설탕/저설탕, 무향료, 무방부제 제품을 출시하여 홍보하고, 커피 자체의 맛을 살리면서 건강의 요구에 더욱 부합한 제품을 개발하였음.

 

2. 라떼

까페라테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고전적인 퓨전 커피로 중국 국내에도 대중적 기반이 넓어 카푸치노, 모카 등 커피음료에 비해 우유 사용량이 훨씬 많음. 이 때문에 커피시장을 염두에 두는 유기업으로선 라떼 제품이 좋은 접점이고, 원료는 유업과 연계돼 일정한 원가 우위가 있어 시장진입의 잠재력도 큼.

 

지난 7, 승러이스커피(圣瑞思咖啡)를 출시한 이리(伊利)는 독특한 배합으로 기존의 커피 맛을 살리면서도 우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음. 이와 동시에 더욱 많은 관심을 젊은 소비계층에 집중하고 포장디자인을 개발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신세대 아이돌을 브랜드 모델로 초청하여 업계내의 주목을 끌었음.

 

또한, 멍뉴(蒙牛) 유업이 9월말에 까페라테를 출시하여 젊은 이용자들 대상으로 즉석커피 시장에 진출을 희망함. 멍뉴(蒙牛)측 관계자에 따르면 까페라떼의 핵심 사용자는 "정교한 생활을 추구하는 도시 화이트칼라", 즉 커피에 대한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함.

 

3. 식물성 단백질

소비자들의 건강의식이 날로 높아지고 건강음료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됨에 따라 식물성단백질도 인기성분의 하나로 되었음.

20191월 견과류 업계의 인기업체인 싼즈송슈(三只松鼠)'견과류커피우유음료' 를 출시했음. 이 제품은 2년간의 연구와 1000번 이상의 실험을 거쳐 여섯 가지 영양이 풍부한 호두 등 견과류와 수입 유분을 혼합하여 식물성 단백질과 커피를 배합하여 더욱 건강한 단백질커피유음료를 출시 함.

 

한편 식물성 단백 음료의 대표 업체 양위안(养元)도 커피 판매를 시작했음. 양위안(养元)은 지난 8'뇌동대개(脑洞大开)'라는 호두커피를 출시해 우유를 식물성 단백질로 교체하고 호두의 두뇌 건강기능도 함께 갖췄다고 발표했음.

 


자료원 : http://www.5888.tv/news/124529

'업계 거물들 잇달아 즉석커피 시장에 진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커피(조제품)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