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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019

중국 중장년 소비력의 폭발적 증가, 3-4선 도시 소비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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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11월 소비의 골든위크에서 온라인 소비는 정교화(정치화, 고효화, 지능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와 여행은 전부 해외에서 중국 국내로 발전하는 추세로 보였고 중심도시로부터 외곽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 중장년층은 점차 디지털 소비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온라인 생활플랫폼인 코우베이(口碑)의 수치에 따르면, 45세 이상 중장년층은 이미 쇼핑을 할 때, 코우베이(口碑)로 단체구입을 하거나 밀크티, 커피 등의 음료를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고 코우베이(口碑) 예약기능으로 선예약할 경우 할인율은 최대로 70%까지 혜택을 받는 주요 소비층 중 하나이다. 아메리카노 외에도 라떼, 마끼아또 밀크티 등 클래식한 메뉴를 선호하며 추이타오타오(醋意桃桃), 석류중샤멍(石榴仲夏梦)등 왕홍 신제품도 선호한다.


국경절 전 3일은 50세 이상 중장년층 군중들이 편의즉석음식, 즉석샤브샤브, 즉석쌀밥을 구매한 수량의 증가율은 각각 101.9%, 128.3%과 122.2%이다. 300만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은 티몰 슈퍼에서 마오타이주(茅台酒 : 중국 백주의 유명브랜드)를 구매하고 맥주거래액은 동기대비 12배 증가하였다. 허마센셩(盒马鲜生)의 데이터에 따르면 골든위크 전 3일에 오프라인 소비증폭은 근 30%이고 제일 많이 구매하는 10개 품목은 모두 해산물로 해물, 킹크랩은 전년대비 3,000%나 올랐고, 양청후따자쎄(阳澄湖大闸蟹: 털게, 상하이지역의 특산물)는 4만 마리가 판매되었다.


3,4선 도시와 현성(县城: 시 이하의 행정구역) 소비력이 급격히 증가되었다.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쯔푸바오의 데이터는 모바일 지급의 보편화에 따라 삼선 이하 도시의 소비 빈도수 증폭이 전부 50%를 웃돌아 현성(县城) 소비 빈도수는 90% 가까이 인상되었다. 10월 1일~3일까지, 중국 전국 일인당 오프라인 소비 빈도수는 50% 가까이 증가되었고 안면인식, 무인소매 등 지능 판매 상품의 거래액은 90% 가까이 증가되었다.


출처:https://news.21food.cn/12/2893078.html


시사점

중국에 온라인 소비가 보편화됨에 따라서 중국의 장년층 역시 온라인 시장으로 넘어오고 있으며 중국 전역의 모바일, 온라인 결제의 확대에 따라 각 도시별 연령별 선호 제품이나 소비패턴의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의 주요소비자로 상하이나 베이징에 사는 90허우, 80허우가 주목받고 그와 상반되는 3,4선도시와 그 외 연령의 소비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각 소비층에 올바른 이해가 한국농식품 진출 확대의 길을 넓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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