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11절 가장 핫한 레저식품 및 음료

aT청뚜지사

11월 12일, 성도데이터(星图数据) 발표한<2019 쌍십일(双十一) 인터넷 매출액>결과에 따르면, 올해 “쌍11절” 하루 거래 총액은 4,101억 위안으로 지난해 3,143억 위안에 비해 30.1% 증가했음. 통계에 포함된 전자상거래플랫폼은 티몰(天猫), 징동(京東), 쑤닝(苏宁), 핀뚜어뚜어(拼多多) 등 20여 곳임.

전체 인터넷 소비 가운데 티몰(天猫)은 2684억 명으로 65.5%를 차지해 여전히 최대 소비 전쟁터였음. 기타 5위 플랫폼은 징동(京東), 핀뚜어뚜어(拼多多), 쑤닝(苏宁), 웨이핀후이(唯品会)의 순서였음.

또 “쌍11절” 당일 음료 매출 상위 3개 제조업체는 원린삼림(元気森林), 코카콜라와 파리수(巴黎水), 레저식품 판매액 상위 3개 제조업체는 싼즈송슈(三只松鼠), 바이차오웨이(百草味), 량핀푸즈(良品铺子)로 나타났음.

분유제품 판매액 상위 3개 제조업체는 Aptamil(爱他美), 와이어스(Wyeth)와 멍뉴(蒙牛)였음. 곡물유 조미료 판매액 상위 3개 제조업체는 복임문(福临门), 찐롱위(金龙鱼), 그리고 루화(鲁花)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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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쌍11절” 당일 음료업계 전체 매출액은 6.32억 위안으로 전체 온라인 매출액의 0.2%를 차지했으며, 국산 브랜드가 수입 브랜드를 0.4% 차이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음. 품목별로는 탄산음료가 1위, 유음료가 2위로 소다수 비중이 떨어졌음.

특히 Z세대 (18~29세) 소비자들이 음료 소비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데 남녀 성비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음.

음료 브랜드 상위 10위 안에는 웨이타나이(维他奶）, 원린삼림(元気森林), 코카콜라, 파리수(巴黎水), 할레스(荷乐士), 달리원(达利园), 펩시, Oatly, 양원(养元) 그리고 산토리(三得利)가 있음.

음료수 아이템 순위 10위 안에는 达利园豆本豆-唯甄豆奶（250ml*24）、维他奶-原味豆奶（250ml*24）、元気森林-日式白桃味苏打气泡水（480ml*12）、农夫山泉炭仌-浓咖啡饮料（270ml*6）、屈臣氏苏打汽水（330ml*24）、可口可乐-朱一龙宠粉礼盒-咖啡+饮料汽水、维他柠檬味茶饮料（250ml*24）、荷乐士-儿童坚果果昔（200ml*12）、巴黎水-原味气泡矿泉水（330ml*24）、百事可乐-原味汽水（330ml*24）가 있음.

음료 포장재로 볼 때 플라스틱 용기는 여전히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다음으로 종이 용기와 금속 용기를 꼽을 수 있음.

레저식품

“쌍11절” 당일 레저식품 시장 전체 매출은 36.2억만 위안으로 전체 온라인 매출액의 0.9%를 차지했음. 이 중 수입 브랜드가 2.1%를 차지했고, 국산 간식 브랜드도 치열한 경쟁을 벌였음. 견과볶음은 레저식품에서 가장 큰 종류로, 기타 5위 안에든 품종은 레저간식, 과자, 케이크, 사탕/초콜릿, 건육포 등임.

역시 Z세대 (18~29세) 소비자도 레저식품 소비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여 젊은 여성들의 구매력은 남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음.

싼즈송슈(三只松鼠)에서 19분 23초 동안 1억을 돌파하며 전체 매출 10.49억 위안을 기록하며 견과류 · 제과 · 케이크 시장 1위에 올랐음. 기타 10가지 견과류 볶음 브랜드로는 워런(沃隆), 치아치아(洽洽), 라이이펀(来伊份), 라오지에커우(老街口), 핀푸장귀(品铺掌柜), 춰유즈위(秋滋味), 동년지(童年记)이 있음

기타 상위 10개 쿠키 케이크 브랜드徐福记、好利来、亿滋、友臣、AKOKO、来一份、达利园 등 있음. 가장 선호하는 초콜릿은 외국 브랜드 였으며, 10위 브랜드는 德芙、费列罗、瑞士莲、好时、歌帝梵、士力架、徐福记、歌斐颂、糖村、酷滋 순이었음.

자료원 : https://mp.weixin.qq.com/s/crjFxfmzo52eBYnS_XuS0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