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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2019

싱가포르 음식 사전주문 앱 잇츠(Eatsy) 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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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싱가포르 테이크아웃 사전주문 어플 ‘잇츠(Eatsy)’가 자카르타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19년 11월 19일 발표함. 인도네시아 대표 배달 어플 그랩푸드(Grab Food)와 고푸드(Go Food)와 경쟁이 예상됨

 ‧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고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로 결제를 완료하면 매장에 가서 상품을 바로 받을 수 있음​

 ‧ 싱가포르에서는 약 400개 잇츠 제휴 음식점들이 잇츠 도입 후 매출이 1.5배 늘었음

 ‧ 인베스톨 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잇츠의 숀 헹(Shaun Heng) 최고 경영자(CEO)는 ‘잇츠를 이용하면 매장 대기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은 천천히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손님과 가게 모두에게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말함

 ‧ 특히, 매장 면적이 좁지만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파트너 사에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됨

 ‧ 잇츠는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천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오보(OVO) 등과 제휴했으며, 프로모션 차원에서 올해 말까지 결제금액 70%를 캐시 백(Cash Back)으로 제공함

 ‧ 잇츠는 판매자가 주문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POS 기업 ‘모카(Moka)’와 파트너 쉽을 맺음

 ‧ 현재 잇츠는 자카르타 내 버블티 매장,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식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ㅁ 시사점

 ‧ 테이크아웃 사전주문 어플 ‘잇츠(Eatsy)’가 활성화됨에 따라 향후 요식업 매출 증대가 예상됨

 ‧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요식업 업체는 인도네시아에서 테이크아웃이 일상화되어 있고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출처 : Katadata.co.id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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