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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2020

인도네시아, 한국계 제빵제과점 할랄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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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전체 인구의 87%인 2억 3천만명이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 뚜레쥬르(CJ사의 베이커리 프렌차이즈) 제빵제과점이 MUI 할랄인증을 취득함


 ◦ 인도네시아 뚜레쥬르 제빵제과점은 2011년 첫 진출 이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수라바야, 발리 등 주요 도시에 4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카페 이미지를 더해 빵‧케이크‧음료‧디저트‧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음


 ◦ 아랍어로 ‘허용된 것’을 의미하는 할랄은 종교적 의미 외에도 제품의 제조와 유통, 보관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 검증이 이뤄졌다 볼 수 있어 비무슬림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음


 ◦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현지 할랄식품 소비액은 세계 1위로 뚜레쥬르 매장에서는 원재료 등 전 성분 포함하여 할랄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 및 판매할 것임



ㅁ 시사점

 ◦ 지난 2019년 10월 17일부터 시행되는 할랄인증 의무화가 5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식품‧음료 할랄인증은 2024년 10월 17일부터 완전 의무화 되며 차후 유통매장 내 할랄‧비할랄 제품 별도판매 등 비할랄 제품에 대한 차별화가 엄격히 적용될 것으로 전망됨


 ◦ 인도네시아는 세계 할랄식품 소비액 1위 국가로서 인근 동남아 국가무슬림들에게 끼치는 영향 또한 커 인도네시아에 시장 마켓 테스트를 통해 한국식품이 더 많은 할랄시장에 수출 가능성 여부를 타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출처 : 2020년 1월 30일, Daily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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