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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2020

베트남, 건강을 위한 선물 ⌜흑마늘⌟ 관심

조회4817

베트남, 건강을 위한 선물 흑마늘관심

 

20200219, 하노이지사

 

키워드 : 건강, 흑마늘

 

베트남 건강에 대한 관심 상승, 건강식품 매년 5%씩 상승

- 리서치업체인 닐슨 베트남(Nielsen VietNam) 조사에 따르면 66%에 가까운 베트남인들이 아래 사진의 5가지 관심사를 최고의 삶을 가치라고 여기고 있음

- 또한 소비를 줄이고 절약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중요시 여김

- 최근 10년간 베트남은 도시화, 공업화 등을 통한 환경변화로 삶의 많은 변화가 생겼으며 특히, 음식습관이 많이 변화가 되었음. 과거 쌀국수, 야채 등만 섭취하던 식습관이 빵류, 고기류 등의 서양식문화가 보급되면서 심장병, 피부병 등 다양한 병들을 맞이하게 되었음

- 이렇게 갑작스러운 삶과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단순히 먹고 사는것에 급급하던 삶이 아닌 조금 더 풍요로운 삶과 동시에 지속적인 건강문제에 더욱 더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됨

건강제품 최고의 인기 인삼을 넘어 흑마늘로

 

- `19년 대 베트남 인삼 수출액은 21.4백만불로 `18년 대비 40% 상승한 것으로 보아 한국 인삼에 대한 인식 상승 및 현지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바라볼 수 있음. 다만, 인삼은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높아 값은 싸지만 영양소는 인삼과 크게 떨어지지 않는 식품을 찾는 현지 소비자 또한 많아짐

- 따라서, 현지 소비자들도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인 흑마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신문 매체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있음


시사점

- 분짜(Bun Cha), (Nem) 등 한국과 비슷하게 각종 베트남 전통음식에도 마늘이 필수적으로 들어감으로써 마늘에 대한 거부감은 굉장히 적은편

- 다만, 흑마늘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라면 불에 그을려 보이거나 상한 마늘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인삼, 홍삼 등의 건강식품에 비해 인지도가 아직 미미함

- 베트남인들의 음식 특성 상 달고 쓴맛을 선호함에 따라 흑마늘 맛에 크게 거부감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연꽃 모양 초콜렛 등으로 개발하여 판매한다면 인삼 판매량과 견줄만한 마늘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함

출처

- 베트남 식품협의회 : http://vads.org.vn/

- 베트남 신문기사 : http://www.slideshare.net/nhomthatnice/bo-co-marketing-ngnh-thc-phm-chc-nng-2014

- 베트남 흑마늘 신문기사

1. http://caythuocdangian.com/toi-den/

2. http://thebank.vn/blog/13234-top-5-moi-quan-tam-hang-dau-cua-nguoi-tieu-dung-viet.html

- 베트남 통계청 : http://www.gso.gov.vn/Default.aspx?tabid=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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