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06 2020

싱가포르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규제 9년만에 해제

조회2232



ㅁ 주요내용

‧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지난 2011년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에 대한 수입금지를 조치하였으나 9년만에 해제함


 ‧ 해제품목은 복숭아, 술, 생선을 포함하여 모든 식품에 해당되며 도쿄, 가나가와, 시즈오카 등 일본 전역을 포함하여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함


 ‧ 소비자들은 더 많은 일본산 식품을 구매할 수 있어 반갑지만 후쿠시마산 식품에 대한 걱정은 남아있다고 언급하였음


 ‧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지난 5년간 일본산 식료품을 모니터링 한 결과 어떠한 방사능 오염물도 발견하지 못해 식품안전평가에 따라 수입제한을 해제하였으며 이 조치들은 SFA 주기적 재검토를 거쳐 2014년 및 2019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해제되어 왔다고 보도함



ㅁ 시사점


 ‧ ‵19년 기준 對 싱가포르 수출금액은 한국산 145백만불, 일본산 364백만불임


 ‧ 싱가포르는 열대성 국가로써 부패가 쉬운 식품을 안전하게 먹기 위해 소포장 및 낱개 포장을 선호하며 빠른 생활 패턴으로 쉽게 조리가 가능한 간편 조리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산 식품은 일본산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이라는 소비자 인식과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시장을 공략한 소포장 유아식품, 1인식 HMR(가정간편식) 등의 제품의 진출 가능성 높음



* 출처 : freshplaza.com (2020.02.26.)

'싱가포르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규제 9년만에 해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싱가포르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