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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2020

몽골 수입곡류에 대한 관세면제 법률 시행 및 한국 쌀의 잇따른 몽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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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수입곡류에 대한 관세면제 법률 시행 및 한국 쌀의 잇따른 몽골 수출

 

몽골 주요식품의 가격 및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0 3 1 일부터 6 30 일까지 관세 및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법률이 시행되었다. 면제 대상 제품에는 식품 밀, 종자 밀, 모든 종류의 쌀 (, 삼각 쌀, 기장 등), 설탕 및 식물성 기름이 포함된다. 몽골 식량경공업부 장관은 42일 국회 의장에게 법률 초안을 제출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공중 보건수준에 이르렀으며 바이러스의 확산이 증가하고 있어 그 영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측할 수 없다고 보고 하였다. 외부환경으로 인해 몽골 국내 생산 농산물은 제한적이며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일부 주요 식품의 수입을 일시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판단하였다.

따라서 국가 식품 안전 보장 이사회는 2020년 들어 처음에 밀 씨앗 15만 톤과 식용 밀 6만 톤으로 수입 승인했다가 코로나로 인해 전략적 식품 매장량을 구축하기 위한 10만 톤의 추가 밀을 수입하기로 했다.


<식량경공업부 장관과 국회의장 면담 사진>


<시사점>

긴급 상태로의 전환으로 인한 식량 구매 및 시민의 주식으로의 수요증가로 시장, 쇼핑몰 및 상점에서 공급 부족이 발생으로 몽골에서 관세를 면제해 주고 있으며, 최근 1~3월 말 가진 한국에서 몽골로의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95% 증가하였다.

 

전남 고흥산 쌀 20톤 등 농수특산물(유자차, 생각차, , 미역 등)과 함께 몽골로 수출이 되었으며, 당진 쌀 20톤도 몽골 수출길에 올랐다. 몽골로 수출된 흥양농협의 해맞이쌀은 청정지역 해창만 간척지에서 생산돼 미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아 몽골 수입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쌀에 비해 고급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몽골로 수출되는 고흥쌀, 당진쌀 > 


몽골에서는 쌀 뿐만 아니라 쌀 가공품도 몽골에서 건강 간식류로 각광받는 만큼 이 추세에 맞춰 한국 쌀 및 쌀가공품에 대한 홍보를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국쌀에 대한 수출이 늘어나면서 몽골 현지 바이어들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parliament.mn/n/ymmo,

http://www.himongoli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

http://www.himongoli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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