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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2020

호주 대형유통매장 체인 콜스(Coles),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업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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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7시~오후 8시에서 오전 7시~오후 10시로 2시간 연장함


‧ 콜스는 이미 지난 2주간 7,00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 바 있으며 콜스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인력 5,00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라 함


‧ 타 국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감염위험 최소화를 위해 매장 운영인력과 운영시간을 축소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어 콜스의 이와 같은 조치는 이례적임   


‧ 콜스 대변인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전용 쇼핑시간제’를 도입했고 평일 월 ‧ 수 ‧ 금요일 오전 7~8시는 고령자와 장애인, 화 ‧ 목요일은 긴급 및 의료서비스 종사자 전용으로 운영 중이며 “영업시간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구매할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여 사재기 현상이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힘


‧ 호주 NSW 주정부도 시민들의 생계유지에 꼭 필요한 슈퍼마켓, 약국, 편의점 등이 24시간 영업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음



ㅁ 시사점


‧ 콜스의 취약계층과 코로나 확산 방지의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근로자들을 위한 전용 쇼핑시간제 도입 및 연장 영업 결정과 이를 가능케 하는 주정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생필품을 구매하기가 쉬워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사재기 현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 출처 : canstarblue(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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