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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2020

[러시아]2020년 1~2월 식품 수입: 과일 공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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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월 식품 수입: 과일 공급 감소

 

러시아 연방관세청에 따르면, 2020년 1~2월 냉장육 및 냉동육 수입은 43,3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하락했다.
냉장 및 냉동 가금류는 34,500톤이 수입되어 13.5% 상승, 어류 수입은 77,200톤으로 13.5% 증가했다. 가공육 및 육류 통조림 수입은 2,200톤으로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2개월간 공급된 우유와 농축 크림은 21,500톤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0.6% 감소했다. 버터 수입은 22,700톤으로 25,4% 증가했다.
올해 1~2월 수입된 치즈와 커드(우유비지)는 전년 동기 대비 23.6% 줄어든 47,300 톤이다.

 

2020년 1~2월, 2개월간의 팜 오일 수입은 144,200톤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했다.

2020년 1~2월에 수입된 시트러스 계열 과일은 425,300만 톤으로 6.4% 줄었다.
바나나 수입은 269,600톤으로 2.8% 감소했다. 사과는 181,900톤(9.8% 감소)에 달했다.

 

2개월간의 설탕 및 원당은 9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백설탕 수입은 13,900톤으로 71.8% 줄었다.

 




2020년 첫 두 달 동안 러시아 시장에 공급된 커피는 37,800톤(+16%), 차 수입은 23,300톤(+1.7%)이었다.

 

 



2월에 수입 증가세를 보인 품목은 다음과 같다: 시트러스 계열 과일류(+13.8%→235,200톤), 어류(+17.6%→4,2000톤), 치즈·커드(+28.5%→23,000톤), 냉장·냉동 가금류(+15.3%→18,100톤), 버터(+21.2%→10,300톤), 가공육 및 통조림(+18.2% - 약 1300톤). 이 외 분석 품목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2020년 1월 대비 팜 오일, 우유 및 농축크림, 버터의 수입량이 감소한 반면 이 외 식품은 수입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20년 2월 커피 수입량은 20,000톤으로 2019년 2월 대비 21.9% 증가하였으며, 전월보다 20.5% 증가했다.
러시아로 수입된 차는 11,300만톤으로 지난해 2월보다 14.4% 감소했으며, 전월대비 22.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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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자(차) #사과 #가금육 #커피(조제품)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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