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및 사진

농산물 특징 / 판매 포인트

JA와카야마(JA和歌山) : “Wakayama Ginger Ale”

· 와카야마현은 “생강” 산지 전국 2위.

· 발매 10년 만에 연간 판매 100만 개를 넘음.

· 생강의 땀이 많이 나오게 하는 작용을 이용.

· 건강의식이 높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하여 판매.

· 농상공연대사업(農商工連帯事業)으로 개발하여 발매 초부터 판매처 확보.

· 강한 생강 맛과 깔끔한 뒷맛, 현지의 맛으로 인기.

· 수량 한정하여 매년 1월에 판매. "쇼우가 마루시보리(生姜丸しぼり)",
"우메히토시즈쿠(梅ひと雫)","자바라 시미토오(じゃばらしみ透る)"의 3종류가 있음.

JA야마가타(JA山形県) 오키타마 : “야마가타 젤리 오키타마 델라웨어”

· 야마가타현은 “델라웨어(포도)” 산지 전국 1위.

· 2016년의 판매 개시부터 총 160만 포(20년 3월 말 시점) 판매를 자랑하는 히트 상품.

· 전국 편의점에서도 판매.

· 생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델라웨어를 가공용으로 사용함으로써 포도 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됨.

· 입안 온도보다 녹는 온도가 낮은 콜라겐 사용으로 타사에는 없는 부드러운 식감을 실현.

· 패키지에도 힘을 씀. 현대 미술가로도 알려진 도호쿠(東北)

예술 공과대학 학장 나카야마 다이스케 씨가 제작. '일본  패키지 디자인 대상 2019' 과자 부문에서 입상.

JA키타오사카(JA北大阪) : “농협의 마실 수 있는 밥”

· JA키타오사카가 판매하는 캔 곡물 음료.

· '밥을 마신다'는 신감각이 화제가 됨.

· JA 관리 하의 쌀 '히노히카리' 등을 주원료로 제조.

· 2018년 8월 발매되어 17만 캔(1캔 245g)이 판매됨.

· 현지의 편의점이나 슈퍼, 오사카부내(府内) 4개의 자판기에서도 구매할 수 있음.

· '지역 쌀 활용으로 농가나 방재에 공헌'을 목적으로 함.

·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하는 알레르기 물질(특정 원재료 등)의 전체 27개 품목을 포함하지 않음. 재해 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음.

· 식혜와 같은 식감으로 걸쭉해서 삼키는 힘이 약해진 고령자라도 마시기 쉬움.

· 전기가 끊긴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영양, 수분 공급할 수 있는  편의성으로 개인용 판매에 가세해 전국의 자치단체에서 재해 비축용으로 도입이 진행.

· 맛은 “코코아 맛”, “매실 다시마 맛”, “시나몬 맛” 등 3가지이며 보존 기간은 5년.

농상공연대

사업이란

농림수산업자와 상공 자가 각자 보유한 경영 자원을 서로 지원하여, 신상품·신서비스의 개발 등에 힘쓰는 것

법률

2008년 7월 21일에 법률이 시행됨. 이 법률은 "농상공연대"를 시행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자 및 농림 어업자의 공동 사업 계획을 국가가 인정하며 인정된 계획을 기반으로 사업자를 각종 지원책에서 지원함

나라의 지원

사업자의 사업 계획이 국가에 인정되면, 저리융자(低利融資), 세제 우대 조치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음

인정사례

*고품질의 멸치 제품 등의 개발·제조·판매

유업자(乳業者)의 독자적인 기술과 도매업자가 연대. 새로운 살균처리법을 적용함에 따라 멸치의 유통기한이 3배로 늘어나고 맛, 풍미도 좋아짐. 또, 도매업자와 손잡는 것으로, 트레이서빌리티1)도 확보되어 안전면의 신뢰도 얻을 수 있던 사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