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수출뉴스

홈 뉴스 수출뉴스
06.05 2020

중국 인스턴트 식품 전성시대

조회692

상하이지사 ds@at.or.kr  

현재 중국의 인스턴트 식품시장의 품목별 비율을 살펴보면, 인스턴트 면류와 즉석 훠궈(自热火锅) 두 품목이 주요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즉석 또는 반조리 요리제품은 성장속도가 제일 빠른 인스턴트 식품 유형이다. 그리고 제품은 점차 세분화되면서 간편하

고 맛있고 특색 있는 제품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즉석 뽀자이밥(煲仔饭, claypot rice)의 최근 6개월 사이 매출이 세 배이상 증

가했고 귀리국수, 메밀국수, 잡곡죽 등 칼로리가 낮은 인스턴트식품의 매출도 100%이상 상승했다. 이 외에 죽통밥(竹筒饭), 빵빵치킨(

棒棒鸡), 토끼고기 무침(吃冷兔) 등의 제품의 매출도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

external_image
     출처: 티몰 온라인 슈퍼마켓


  각 인스턴트 제품은 모두 잠재적인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각 브랜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 지역 풍미를 이용하여 “고향의 맛”으로 맛을 넓히기
  슈퍼마켓 장바구니 분석을 보면 24%의 소비자는 "같은 맛, 다른 형태"의 상품을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한다. 이 24%의 소비자는 각자

좋아하는 맛이 있고 이는 다양하고 풍부한 소비시장을 구성하였다. 맛은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핵심요소이다.

뤄쓰펀(螺蛳粉,우렁이쌀국수), 빠만미펀(霸蛮米粉, 중국 호남스타일의 특색있는 쌀국수)의 유행으로 중국 지역별 특색 음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목격하였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에 지역마다 풍미가 다른 음식이 가득하다. 최근들어 불어오는 중국의 복고열풍 속에서 수천

년 식문화를 지닌 지역 특색 음식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의 중요한 발전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ternal_image

◇ 영양가치의 제고를 중시
  CBNData(China Business Network Data, 第一财经商业数据)  <2019년 온라인 인스턴트식품업계의 추세 관찰 보고서>의 수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인스턴트 식품시장은 "건강 즉석 3.0 시대"에 진입하였고 건강을 어필하는 것은 더욱 더 많은 품목으로 확대되었다. 메

밀, 귀리, 곤약 등으로 만든 저칼로리 면류는 몸매유지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고 튀기지 않은 면 또는 냉동건조면도

소비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앞으로 꽤나 긴 시간동안 인스턴트식품을 “사재기 필수 식품”이 될 것이다. 각 브랜드사는 기숙사나 가

정에서도 간편한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정용 인스턴스 식품을 중점제품으로 키울 것이다.

◇ 브랜드 마케팅 제언
  이것은 제품이 마이너에서 메이져로 커나갈 수 있을지가 핵심요소이다.
  - 브랜드 간의 크로스오버가 흔해지고 있다. 특히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 브랜드와 새로운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은 윈-윈의 효과로 전

통 브랜드의 젊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고 새로운 인기 브랜드의 인지도도 높이고 있다.
  - SNS를 통해 핵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 중국에서 열풍인“옌즈경제(颜值经济)”라고 예쁜 포장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것이다. 이것은 브랜드에 금상첨화의 효과를 주고

있다.


□ 시사점

- 인스턴트식품이 간편함과 식사대체용으로만 머문다면 소비자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 대중이 시도해보고 싶은 새로운 맛과 “건강한

한끼”의 요소까지 더해져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
- 한국산 라면이 대만을 제치고 중국 수입 라면의 1위를 차지하였다. 지역별 맛의 유형, 복고풍 등 다양한 맛의 탐닉에 빠진 중국 소

비자에게 불닭볶음면과 같이 기발하고 개성 있는 한국의 인스턴트 식품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news.21food.cn/35/2896185.html

'중국 인스턴트 식품 전성시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