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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2020

몽골 2020년 IMD 국가경쟁력 63개국 중 61 순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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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2020년 IMD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 63개국 중 61순위 차지

  
◦ 2020 6 16(현지시간) 스위스 소재 국제경영개발연구원(International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IMD) 산하 세계경쟁력센터(World Competitiveness Center, WCC) 발간한 2020 IMD국가경쟁력 연감(2020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에서 몽골이 63개국 61위를 차지하였다.


출처 : 글로벌 경쟁력 센터

 IMD WCC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중국 칭화대, 일본 미쓰비시종합연구소 각국 파트너기관과의 협력하에 1989년부터 매년 주요4 분야(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인프라) 대한 국가경쟁력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고 몽골은 종합 순위에서 63개국 61위를 차지했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경제성과 59위
정부효율성 53
기업효율성 57

인프라 62


몽골은 2015(57), 2016(60), 2017~2019(62) 기록하며 최근 최하위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출처 : 글로벌 경쟁력 센터

◦ 구체적인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2019 실질 GDP 성장 4, 기술 유치 4, 성별 실업률 7, 소비세 11, 세후 소득 15위로 상위권에 있는 분야도 있지만, 수출 집중도 63, 국가 신용 등급 61, 정치적 불안정성 61, 가격 관세 장벽 60, 개인 소득 세율 63위로 하위권에 있는 분야들도 많은 상황이다.

◦ 한편, 싱가포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고, 덴마크가 8위에서 6단계 상승한 2, 스위스가 1단계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미국이 전년대비 7단계 하락한 10위를 차지한 한편,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2019 2위였던 홍콩이 3단계 하락한 5, 중국이 6단계 하락한 20, 한국이 5단계 상승한 23, 일본이 4단계 하락한 34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한국은 2000 이래 최대 폭으로 순위가 상승하였다.


◈ 시사점

몽골 경제 정책 경쟁력 연구 센터에서는 2020 도전과 과제로써 다음의 사항들을 언급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일부 기업이 근로자를 해고하면서 실업이 급격히 증가 것으로 예상

       부실 대출 정부 부채와 관련된 경제적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을 보일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국경 제재,수입 제한 가격 상승도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있음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재정 경제적 어려움은 사회 가족 심리와 안정성에 부정적 영향

       2020 국회의원과 지방 선거로인해 정치적 불확실성과 포퓰리즘 정서가 확산 것으로 보임



출처 : Mongolian news agency  https://www.montsame.mn/en/read/22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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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몽골 #몽골 #IMD #국가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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